진드기가 가장 좋아하는 미용도구가 머리빗이라고

매일 피부에 닿지만 관리는 하지 않는 "머리빗"

미용 전문가들이 더러운 빗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머리를 빗을 때마다 빗 구석구석에는 각질, 왁스나 젤 등의 잔여물, 빠진 머리카락 등이 쌓인다

이는 박테리아, 진드기, 곰팡이류 등이
서식하기 딱! 좋은 환경이라는데..

한 피부과 전문의는 일주일에 한 번은 빗을 세척하고 햇볕에 말려야 한다고 권장한다.

해충이 쌓여있는 빗으로 머리를 빗으면 기름이 금방 끼는 것은 물론, 두피 질환 감염 위험도 있단다.

일주일에 한번은 세척을 하고
햇볕을 쪼이는 일광소독이 중요하다

 비싼 헤어 케어를 받는 것도 좋지만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이런 작은 습관이야 말로 건강한 두피와 머릿결을 위한 참 방법이 아닐까?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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