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2. 21. 22:49 NEW (항암 치료기)
담낭암 수술후 좋은음식 살펴봐요
제가 앓고 있는 암은 담낭암으로 많은 이들에겐 낯선 이름으로 넓게보면 담도암이라고도 한다. 항암 투병중이기에 뉴스나 인터넷 정보를 통해 항암식품을 찾고 자연스레 음식도 담낭암에 좋은 음식에 관심을 준다. 특히 담낭은 간기능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기에 절대적으로 간에 무리를 주지않는 음식에 관심이 가는 것은 인지상정이자 당연할 것이다.
여기 인터넷을 검색하여 주요부를 뼈로 삼고 내 의견을 살로 덧붙혀 옮긴다. (후반부에 단남앙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음)
담낭암 수술후 좋은음식 !
담낭은 간에서 분비되는 담즙을 일시적으로 저장하였다가 내보내는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 모양이 주머니 형태로 이루어져 있고, 길이가 10cm미만으로 작으며 간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다. 그런데 이와 같은 작은 담낭에 악성종괴가 생기면 암이 되는데. 이제 담낭암에 대하여 알아보고, 담낭암 수술후 좋은 음식으로 무엇이 있는지 알아본다.
담낭암은 담낭 세포에서 발생하는 선암종이 약 8할 이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말로는 담낭 선암종이라고도 한다. 선암종이라는 뜻은 우리 신체의 샘세포 조직에 발생하는 암이라는 의미이다. 선암종 외에도 미분화암, 편평 상피세포암, 선극세포종으로도 나타날 수 있고 림프종이나 과립세포종, 유암종과 같은 희귀 형태로 증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육안으로 볼 때는 담낭의 벽이 두꺼워지는 침윤성과 결정성 암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담낭벽에 침윤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 유두형암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유두형 암은 담낭암 가운데에서도 비교적 예후가 좋은 편으로 알려져 있는 암 이기도 하다. 이와 같이 담낭암은 여러 형태로 질환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위험요소를 잘 살피고 관리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할수 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담남암은 어떤 요인으로 인하여 증상이 발생하는지 명확히 알려진 바가 없기 때문에 평소 식생활 습관을 올바르게 하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환경적인 요인과 유전적인 요인이 복합적으로 관여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으며, 담낭 점막 자극 요소를 피하며 담석증을 주의하고, 비만 및 과체중을 피하는 것이 증상을 방지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담석치료를 위해 담낭조직을 절제하려다가, 우연히 암을 발견하는 경우(담낭암에서는 그래도 가장 다행스런 case 일듯)가 실제로 여러차례 있을 정도로 초기에는 대부분 증상이 없어 더욱 유의해야 하는 질환이다.
비특이적 복통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무증상이 많다. 때문에 평소 정기적으로 진단을 받고 관리하면서 작은 이상 증세라 하더라도 간과하지 않고 치료하며 조기발견 하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
어느정도 질환이 진행되면 비특이적으로 체중감소, 피로, 식욕부진이나 오심, 오른쪽 상복부나 명치부위 또렷하지 않은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또 황달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십이지장이나 대장 폐색이 보이기도 하는데, 증상이 워낙 없는 질환인지라 잘 모르고 방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만일 이 같은 증상으로 진단을 받고 수술 및 치료를 하게 되면 담낭암 수술 후 좋은음식과 영양소를 챙기며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의 경우에는 한달 이상 평소보다 피로하다는 기분이었고 전날 골프를 즐기면서 막걸리를 평소보다 많이 마셨기에 감기인줄 알고 몸살감기약을 먹고 자는데 땀이 비오듯 쏟아지고 추운기운(오한)에 전기담요까지 틀었고 물을 많이 마셨는데도 갈색소변을 누었다. (먹는 물 자체가 전부 땀으로 배출되는 기분)
그리고 다음날 몸살기운이 가라앉지 않아 가까운 내과 병원에 들려 감기몸살로 주사와 조제 처방을 받았다 진찰도중 황달기가 보일듯 말듯하여 황달기가 의심스럽다고 피검사룰 했고 그 다음 날 바로 입원을 했다.
되돌아 보면 연이운 피로감과 약 2주전 부터 오른쪽 상복부와 명치 부위에 미미한 통증이 느껴지기에 평소가지 않던 병원에 들린게 그나마 불행중 다행이었다. 이틀 후 병원에 들려 피검사 수치를 보고 의사는 바로 큰병원에 입원하라고 했다 이 후 긴 여정이 시작된 것이다.
그럼 평소 챙기면 도움이 될 수 있는 담낭암 수술 이후 좋은 음식 몇가지 살펴본다.
간과 담낭 기능을 올려주는 음식으로 고구마를 챙겨라..
고구마는 비타민A가 풍부한 식품인데, 항산화 작용을 하여 항암에도 이로운 식품이다. 또한 고구마 껍질과 자색 고구마에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여 증상관리시 챙기면 좋고, 식이섬유 역시 풍부하기 때문에 노폐물과 콜레스테롤을 체외 배출하는데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항암이라면 빠질 수 없는 식품, 마늘을 챙기는 것도 좋다.
마늘은 일해백리 식품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담낭암에 좋은 음식으로 항암은 물론 살균과 향균, 항염작용에 이로운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식단을 꾸릴 때 꾸준히 챙겨주시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외에도 각종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여 체력 증진에도 좋은 식품으로 꼭 섭취한다. ( 대장암4기를 이겨낸 유상무의 말을 빌면 매 끼 식사 시 20개씩 먹기룰 권장한다).
체내 대사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무우를 먹는 것도 좋다.
무우는 우리 몸의 활성산소가 체외로 배출될 수 있도록 해주며 비타민C가 풍부하고 수분 함량이 높아 혈액순환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고 알려져 있다. 담낭 기능 저하는 스트레스, 과로와 같은 자율신경 이상으로 인하여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무우를 섭취하며 건강을 돌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담즙분비 및 간과 담낭 기능 강화에 유익한 강황 또한 담낭암 수술후 좋은 음식이다.
강황은 카레의 주성분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강황에는 커큐민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는 항암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통증 완화에도 효과적인 성분이기 때문에 천연 소염제라 불리기도 하는데, 입맛이 없을 때 카레를 만들어 드시는 것도 좋고, 또 강황가루를 첨가하여 조리하여도 좋다고 한다.
이와 같은 좋은 음식을 고루 편식없이 챙기면서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음식, 포화지방이 높은 음식, 자극적이고 맵고 짠 음식, 다당류 및 탄산음료 등의 섭취를 줄이며 건강을 관리해 야한다. 또 반드시 금주, 금연 하고 건강하고 바른 식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또한 스트레스와 과로를 줄이고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시는 것도 잊지말고 실천해야 한다.
올바르고 건강한 식,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많은 않다. 그러나 질환을 이겨내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또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치료에 임하고 치료의 예후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나갈 수 있어야 한다. 개인(나)에게 맞는 운동요법을 찾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담낭암 수술후 좋은 음식 그리고 좋은 영양소를 챙기면서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오래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
[담낭암에 대하여]
담낭암이란
발생부위
간에서 분비된 담즙(쓸개즙)이 십이지장으로 흘러 들어가는 경로를 담도(膽道, 쓸갯길)라 하고, 담낭관이라고 하는 가느다란 나선형의 관을 통해 담즙을 일시적으로 저장하는 창고를 담낭(쓸개)이라고 합니다. 담낭은 간 아래쪽에 붙어 있고, 간외 담도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정의와 종류
담낭암은 담낭에 생기는 암세포로 이루어진 종괴입니다. 담낭 세포에서 발생하는 선암종(腺癌腫)이 대부분이어서, 담낭암이라고 하면 대개 담낭 선암종을 말합니다. 선암 외에도 미분화암, 편평상피세포암, 선극세포종 등이 있고, 드물게 유암종, 림프종, 간질 종양, 과립세포종, 악성 흑색종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담낭암의 위험요인과 예방
위험요인
현재로써는 담낭암의 발생 기전을 정확히 알지 못하며,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관여한다고 생각됩니다. 담석과 만성 담낭염 같은 질환들이 발암에 상당한 영향을 준다고 알려졌지만 그 과정은 불명확합니다.
예방법
아직 담낭암이나 담도암 예방에 도움이 될 뚜렷한 수칙이나 권고되는 검진 기준은 없습니다.
조기검진
특별히 권고되는 조기 검진법은 없으나, 위험요인으로 지적되는 것들을 일상생활에서 피하고,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아서 암이 발생한 경우에는 일찍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복부 팽만감, 소화장애 같은 증상이 나타날 때는 병원 진료를 통해 소화기계 어느 부분의 이상인지를 감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담낭암의 진단
일반적 증상
담낭암은 초기에 별다른 증상이 없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매우 어렵습니다. 초기 암의 경우, 황달 증상도 없으며, 복통이나 간 기능 검사상의 이상 때문에 병원에 온 환자를 담석이 있는 것으로 오인하여 담낭을 절제하고 보니 암인 사례가 가끔 있습니다. 담낭암의 비특이적 증상으로는 체중 감소와 피곤함, 식욕부진, 메스꺼움, 구토, 상복부나 명치의 통증, 황달 등이 있고, 십이지장이나 대장의 폐색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진단 방법
담낭암 진단을 위해 임상에서 활용하는 검사로는 초음파검사, 전산화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조영술(ERCP), 경피경간(經皮經肝) 담도조영술(PTC), 내시경 초음파검사(EUS), 양성자방출단층촬영(PET), 혈청 종양표지자검사 등입니다. 초음파검사나 CT 등을 통해 담낭에서 혹이 발견되면 암을 의심하게 됩니다. 다른 부위의 암들은 조직검사가 가능하지만 담낭암은 수술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방사선학적 검사에서 암이 의심되면 조직검사 없이 바로 수술 등 치료에 들어가는 수가 많습니다.
담낭암의 치료
치료방법
담낭암의 1차적인 치료법은 수술적 절제술입니다. 어떤 수술법을 선택할지는 암의 진행 정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암세포가 담낭의 점막이나 근육층 내에 국한된 경우, 담낭절제술로 충분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암세포가 담낭 장막하 결체조직까지 침윤한 경우나, 간으로 직접 침윤 또는 주위 림프절로 전이된 경우 등의 진행 담낭암인 경우 간 부분절제 및 주위 림프절 곽청술을 포함한 광범위 절제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 이상 진행된 경우의 일부에서 간췌십이지장절제술 및 간인대췌십이지장절제술을 시도하지만 완치율은 높지 않습니다.
치료의 부작용
수술 후 가장 흔한 합병증은 간 기능 장애, 담즙 누출, 복강 내 체액 저류 등입니다. 수술 후 환자관리 기술 및 비 수술적 치료기술의 발달로 대부분 보존적 치료로 호전 가능하며 치명적 합병증의 발생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재발 및 전이
수술 당시 암이 진행된 정도에 따라 재발의 위험도 커집니다. 재발 환자는 전신적 전이 상태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치료가 쉽지 않습니다. 첫 치료 때 병의 진행 상태가 재발과 전이 여부에 가장 큰 요인이기는 하나, 암의 생물학적 특성이 매우 다양하므로 조기에 치료를 받은 환자라 해도 정기적인 추적검사가 필요합니다.
여기 인터넷을 검색하여 주요부를 뼈로 삼고 내 의견을 살로 덧붙혀 옮긴다. (후반부에 단남앙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음)
담낭암 수술후 좋은음식 !
담낭은 간에서 분비되는 담즙을 일시적으로 저장하였다가 내보내는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 모양이 주머니 형태로 이루어져 있고, 길이가 10cm미만으로 작으며 간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다. 그런데 이와 같은 작은 담낭에 악성종괴가 생기면 암이 되는데. 이제 담낭암에 대하여 알아보고, 담낭암 수술후 좋은 음식으로 무엇이 있는지 알아본다.
담낭암은 담낭 세포에서 발생하는 선암종이 약 8할 이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말로는 담낭 선암종이라고도 한다. 선암종이라는 뜻은 우리 신체의 샘세포 조직에 발생하는 암이라는 의미이다. 선암종 외에도 미분화암, 편평 상피세포암, 선극세포종으로도 나타날 수 있고 림프종이나 과립세포종, 유암종과 같은 희귀 형태로 증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육안으로 볼 때는 담낭의 벽이 두꺼워지는 침윤성과 결정성 암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담낭벽에 침윤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 유두형암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유두형 암은 담낭암 가운데에서도 비교적 예후가 좋은 편으로 알려져 있는 암 이기도 하다. 이와 같이 담낭암은 여러 형태로 질환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위험요소를 잘 살피고 관리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할수 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담남암은 어떤 요인으로 인하여 증상이 발생하는지 명확히 알려진 바가 없기 때문에 평소 식생활 습관을 올바르게 하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환경적인 요인과 유전적인 요인이 복합적으로 관여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으며, 담낭 점막 자극 요소를 피하며 담석증을 주의하고, 비만 및 과체중을 피하는 것이 증상을 방지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담석치료를 위해 담낭조직을 절제하려다가, 우연히 암을 발견하는 경우(담낭암에서는 그래도 가장 다행스런 case 일듯)가 실제로 여러차례 있을 정도로 초기에는 대부분 증상이 없어 더욱 유의해야 하는 질환이다.
비특이적 복통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무증상이 많다. 때문에 평소 정기적으로 진단을 받고 관리하면서 작은 이상 증세라 하더라도 간과하지 않고 치료하며 조기발견 하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
어느정도 질환이 진행되면 비특이적으로 체중감소, 피로, 식욕부진이나 오심, 오른쪽 상복부나 명치부위 또렷하지 않은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또 황달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십이지장이나 대장 폐색이 보이기도 하는데, 증상이 워낙 없는 질환인지라 잘 모르고 방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만일 이 같은 증상으로 진단을 받고 수술 및 치료를 하게 되면 담낭암 수술 후 좋은음식과 영양소를 챙기며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의 경우에는 한달 이상 평소보다 피로하다는 기분이었고 전날 골프를 즐기면서 막걸리를 평소보다 많이 마셨기에 감기인줄 알고 몸살감기약을 먹고 자는데 땀이 비오듯 쏟아지고 추운기운(오한)에 전기담요까지 틀었고 물을 많이 마셨는데도 갈색소변을 누었다. (먹는 물 자체가 전부 땀으로 배출되는 기분)
그리고 다음날 몸살기운이 가라앉지 않아 가까운 내과 병원에 들려 감기몸살로 주사와 조제 처방을 받았다 진찰도중 황달기가 보일듯 말듯하여 황달기가 의심스럽다고 피검사룰 했고 그 다음 날 바로 입원을 했다.
되돌아 보면 연이운 피로감과 약 2주전 부터 오른쪽 상복부와 명치 부위에 미미한 통증이 느껴지기에 평소가지 않던 병원에 들린게 그나마 불행중 다행이었다. 이틀 후 병원에 들려 피검사 수치를 보고 의사는 바로 큰병원에 입원하라고 했다 이 후 긴 여정이 시작된 것이다.
그럼 평소 챙기면 도움이 될 수 있는 담낭암 수술 이후 좋은 음식 몇가지 살펴본다.
간과 담낭 기능을 올려주는 음식으로 고구마를 챙겨라..
고구마는 비타민A가 풍부한 식품인데, 항산화 작용을 하여 항암에도 이로운 식품이다. 또한 고구마 껍질과 자색 고구마에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여 증상관리시 챙기면 좋고, 식이섬유 역시 풍부하기 때문에 노폐물과 콜레스테롤을 체외 배출하는데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항암이라면 빠질 수 없는 식품, 마늘을 챙기는 것도 좋다.
마늘은 일해백리 식품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담낭암에 좋은 음식으로 항암은 물론 살균과 향균, 항염작용에 이로운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식단을 꾸릴 때 꾸준히 챙겨주시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외에도 각종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여 체력 증진에도 좋은 식품으로 꼭 섭취한다. ( 대장암4기를 이겨낸 유상무의 말을 빌면 매 끼 식사 시 20개씩 먹기룰 권장한다).
체내 대사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무우를 먹는 것도 좋다.
무우는 우리 몸의 활성산소가 체외로 배출될 수 있도록 해주며 비타민C가 풍부하고 수분 함량이 높아 혈액순환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고 알려져 있다. 담낭 기능 저하는 스트레스, 과로와 같은 자율신경 이상으로 인하여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무우를 섭취하며 건강을 돌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담즙분비 및 간과 담낭 기능 강화에 유익한 강황 또한 담낭암 수술후 좋은 음식이다.
강황은 카레의 주성분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강황에는 커큐민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는 항암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통증 완화에도 효과적인 성분이기 때문에 천연 소염제라 불리기도 하는데, 입맛이 없을 때 카레를 만들어 드시는 것도 좋고, 또 강황가루를 첨가하여 조리하여도 좋다고 한다.
이와 같은 좋은 음식을 고루 편식없이 챙기면서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음식, 포화지방이 높은 음식, 자극적이고 맵고 짠 음식, 다당류 및 탄산음료 등의 섭취를 줄이며 건강을 관리해 야한다. 또 반드시 금주, 금연 하고 건강하고 바른 식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또한 스트레스와 과로를 줄이고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시는 것도 잊지말고 실천해야 한다.
올바르고 건강한 식,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많은 않다. 그러나 질환을 이겨내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또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치료에 임하고 치료의 예후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나갈 수 있어야 한다. 개인(나)에게 맞는 운동요법을 찾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담낭암 수술후 좋은 음식 그리고 좋은 영양소를 챙기면서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오래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
[담낭암에 대하여]
담낭암이란
발생부위
간에서 분비된 담즙(쓸개즙)이 십이지장으로 흘러 들어가는 경로를 담도(膽道, 쓸갯길)라 하고, 담낭관이라고 하는 가느다란 나선형의 관을 통해 담즙을 일시적으로 저장하는 창고를 담낭(쓸개)이라고 합니다. 담낭은 간 아래쪽에 붙어 있고, 간외 담도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정의와 종류
담낭암은 담낭에 생기는 암세포로 이루어진 종괴입니다. 담낭 세포에서 발생하는 선암종(腺癌腫)이 대부분이어서, 담낭암이라고 하면 대개 담낭 선암종을 말합니다. 선암 외에도 미분화암, 편평상피세포암, 선극세포종 등이 있고, 드물게 유암종, 림프종, 간질 종양, 과립세포종, 악성 흑색종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담낭암의 위험요인과 예방
위험요인
현재로써는 담낭암의 발생 기전을 정확히 알지 못하며,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관여한다고 생각됩니다. 담석과 만성 담낭염 같은 질환들이 발암에 상당한 영향을 준다고 알려졌지만 그 과정은 불명확합니다.
예방법
아직 담낭암이나 담도암 예방에 도움이 될 뚜렷한 수칙이나 권고되는 검진 기준은 없습니다.
조기검진
특별히 권고되는 조기 검진법은 없으나, 위험요인으로 지적되는 것들을 일상생활에서 피하고,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아서 암이 발생한 경우에는 일찍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복부 팽만감, 소화장애 같은 증상이 나타날 때는 병원 진료를 통해 소화기계 어느 부분의 이상인지를 감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담낭암의 진단
일반적 증상
담낭암은 초기에 별다른 증상이 없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매우 어렵습니다. 초기 암의 경우, 황달 증상도 없으며, 복통이나 간 기능 검사상의 이상 때문에 병원에 온 환자를 담석이 있는 것으로 오인하여 담낭을 절제하고 보니 암인 사례가 가끔 있습니다. 담낭암의 비특이적 증상으로는 체중 감소와 피곤함, 식욕부진, 메스꺼움, 구토, 상복부나 명치의 통증, 황달 등이 있고, 십이지장이나 대장의 폐색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진단 방법
담낭암 진단을 위해 임상에서 활용하는 검사로는 초음파검사, 전산화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조영술(ERCP), 경피경간(經皮經肝) 담도조영술(PTC), 내시경 초음파검사(EUS), 양성자방출단층촬영(PET), 혈청 종양표지자검사 등입니다. 초음파검사나 CT 등을 통해 담낭에서 혹이 발견되면 암을 의심하게 됩니다. 다른 부위의 암들은 조직검사가 가능하지만 담낭암은 수술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방사선학적 검사에서 암이 의심되면 조직검사 없이 바로 수술 등 치료에 들어가는 수가 많습니다.
담낭암의 치료
치료방법
담낭암의 1차적인 치료법은 수술적 절제술입니다. 어떤 수술법을 선택할지는 암의 진행 정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암세포가 담낭의 점막이나 근육층 내에 국한된 경우, 담낭절제술로 충분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암세포가 담낭 장막하 결체조직까지 침윤한 경우나, 간으로 직접 침윤 또는 주위 림프절로 전이된 경우 등의 진행 담낭암인 경우 간 부분절제 및 주위 림프절 곽청술을 포함한 광범위 절제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 이상 진행된 경우의 일부에서 간췌십이지장절제술 및 간인대췌십이지장절제술을 시도하지만 완치율은 높지 않습니다.
치료의 부작용
수술 후 가장 흔한 합병증은 간 기능 장애, 담즙 누출, 복강 내 체액 저류 등입니다. 수술 후 환자관리 기술 및 비 수술적 치료기술의 발달로 대부분 보존적 치료로 호전 가능하며 치명적 합병증의 발생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재발 및 전이
수술 당시 암이 진행된 정도에 따라 재발의 위험도 커집니다. 재발 환자는 전신적 전이 상태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치료가 쉽지 않습니다. 첫 치료 때 병의 진행 상태가 재발과 전이 여부에 가장 큰 요인이기는 하나, 암의 생물학적 특성이 매우 다양하므로 조기에 치료를 받은 환자라 해도 정기적인 추적검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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