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항상 피곤한 이유 4가지

 

 

 


피곤을 느끼는 남성
미국의 건강 의료 정보 사이트 헬스닷컴이 피로감이 생기는 행동과 습관을 소개했다. 피로의 원인은 비단 수면부족뿐만이 아니다. 자신이 하거나 혹은 하지 않은 일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지치게 할 수 있다. 피로감이 생기는 습관과 피로해소 방법을 소개한다.

◇피곤하다고 운동을 건너뛸 경우

에너지를 아낀다고 운동을 건너뛰는 것은 피로해소에 전혀 도움되지 않는다. 조지아 대학 연구팀은 계속 앉아서 생활하지만 건강한 신체를 지닌 성인을 대상으로 일주일에 3일, 20분간 운동을 하게 했다. 6주 후, 대상자들은 피로를 덜 느끼고 일상생활에 더 활기를 띠게 됐다고 밝혔다. 규칙적인 운동은 신체 지구력 강화, 폐활량 증진, 스트레스 완화 등의 긍정적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피로가 쌓여 몸이 노곤할 때, 침대에 바로 눕는 대신 가벼운 산책을 하는 것이 좋다.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을 경우

텍사스 보건 벤 호건 스포츠 의학 연구소 (Texas Health Ben Hogan Sports Medicine) 공인 영양사인 에이미 굿슨에 의하면, 정상 체액의 2%만 감소해도 신진대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으면 혈액량이 줄어들어 혈액이 끈끈해진다. 이로 인해 혈류가 감소, 근육과 장기 등에 영양분, 산소가 충분히 도달하지 못한다. 굿슨은 하루 수분 섭취량을 몸무게의 1/24에 해당하는 만큼 물을 마셔야 한다고 권고했다.

◇아침 식사를 건너뛸 경우

음식은 우리 신체에 영양분을 공급한다. 그 영양분으로 신체는 끊임없이 혈액을 순환하고 영양분과 산소를 신체 각각 부위에 전달한다. 심지어 수면 중에도 어제 먹은 저녁 식사를 이용해 신체는 쉴 새 없이 활동한다. 그래서 아침에 식사해야 신체가 활동할 에너지가 생긴다. 아침식사를 건너뛸 경우, 신진 대사할 에너지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해 신경 예민, 기력약화 등이 생겨 피로를 느끼기 쉽다.

◇하루를 카페인에 의존할 경우

아침을 상쾌한 커피 한잔으로 시작하는 것은 좋다. 하루에 커피 3잔 정도 마시는 것 역시 과학적으로 신체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그러나 카페인을 과다섭취할 경우, 수면주기를 교란할 수 있다. 카페인은 수면유도물질인 아데노신을 차단하여 숙면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임상 수면의학 저널(Journal of Clinical Sleep Medication)에 따르면, 잠자기 최소 6시간 전 카페인을 섭취하는 것은 수면을 방해할 수 있다고 한다.

/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lks@chosun.com  한아름 헬스조선 인턴기자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라면이나 치킨같은 야식은 당장의 허기를 채워줄 있지만 건강에는 그다지 좋지 않다. 야식이 간절히 생각나는 밤에는 건강을 생각해 따근한 한방차로 우리 몸을 힐링시켜보자. 숙면에 도움을 주는 한방차 5가지와 여름을 이기는 한방차 4가지를 소개한다.

 

▶숙면에 도움을 주는 한방차 5선

1)대추차=대추는 간, 담을 보하면서 심장을 편하게 해 불면증이 심한 상태나 마음이 불안하고 잘 놀랄때 유용하다. 소화기를 보하고 기를 보충하는 작용도 있어 기가 부족하고 소화가 잘 안될때 더욱 좋다. 대추에 함유된 비타민C는 정신적인 안정과 숙면을 돕는다.

2)오디차=오디는 뽕나무 열매를 건조한 것으로 자양강장 작용이 있고 신경쇠약을 도와 불면을 예방한다. 특히 진액과 음혈이 부족해 어지럽고 귀가 울리며, 심장이 두근거리고 잠이 오지 않고 속에서 열이 나고 목이 마를 때 좋다. 단, 평소에 소화불량이 있거나 설사를 자주하는 사람은 삼가는 것이 좋다.

3)산수유차=산수유는 달고 신맛을 가지고 있으며, 간과 신을 보하면서 진액이 새어나가지 않도록 하는 작용을 하므로, 진액이 부족해 허열이 뜨고 잠이 오지 않을 때 복용하면 좋다. 특히 몸에 열이 많고 더위를 참지 못하는 소양인 체질에게는 몸의 열을 내리는 효과를 주므로 더욱 적합하다.

4)황기인삼차=황기와 인삼은 대표적인 보기약, 즉 기를 보하는 약이다. 더위를 잘 타지 않으나 과로하거나 체력 관리를 못해 탈진이 되는 경우, 땀을 막아 탈진을 예방하며 양기를 보충한다. 기가 부족하기 쉬운 소음인에게 특히 좋다.

5)산조인차=산조인은 대추나무의 성숙한 열매의 씨다. 산조인은 불면증에 가장 많이 사용된 한약재로, 산조인을 볶아서 차처럼 끓여 마시면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을 준다. 간, 담을 보하면서 심장을 편하게 하고 체액을 보충해 허열이 나거나 혈이 부족해 안정되지 못하거나 잠이 오지 않을 때에 사용한다. 약리학적으로는 진정작용, 항경련작용, 진통­체온강하 작용 등이 알려져 있으며 여러 연구에서 입면시간까지 걸리는 시간이 줄어들고, 수면의 질이 좋아졌다는 것이밝혀져 있다. 특히 태음인에게 좋다. 


▶여름을 이기는 한방차 4선

1)생맥산=여름에 땀을 너무 많이 흘리면 진액과 기가 함께 부족해질 수 있다.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좋지만, 맥을 살려준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생맥산(生脈散)을 물 대신 복용하는 것도 좋다. 사람의 기(氣)를 도우며 심장의 열을 내리게 하고 폐를 깨끗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재료와 조리법

재료:인삼 25g, 오미자 25g, 맥문동 50g, 물 2000cc

만드는 법:먼저 물 2,000cc에 오미자를 담가 실온에서 약 12시간 이상 우려낸다. 우린 물에 인삼과 맥문동을 넣고 약 40~50분 정도 달인다.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물 대신 마셔도 좋다.

2)죽엽 박하차=피를 맑게 하고 열을 식히는 작용을 한다. 여름철 더위로 식욕이 부진할 때, 몸에 기운이 없고 피로할 때, 눈의 충혈과 두통이 있을 때 음용한다.

#재료와 조리법

재료:죽엽 15g, 박하 10g, 대추 3g, 물 2000cc

만드는 법:냄비에 죽엽 15g, 박하 10g을 넣고 물 2000cc를 붓고 끓인다. 향과 색이 우러나오면 찻잔에 담아 대추를 채 썰어 띄운다.

3)제호차=단오날에 제호탕을 음용하면 여름을 잘 날수 있다고 했다. 제호차는 보통 제호탕이라 불리는 차로서 오매육이 주재료다. 오매육(烏梅肉)이란 푸른 매실을 질그릇 남비에 넣어 연기가 나지 않을 때까지 검게 구워 말린 것으로 수렴, 건위, 정장, 구충 등 주로 소화기를 도와주는 효과가 뛰어나다.

#재료와 조리법

재료:오매육 80g, 백단향 50g, 축사인 80g, 물 1000㎖, 꿀 약간

만드는 법:각 재료를 깨끗이 물에 씻어 물기를 뺀다. 차관에 재료를 넣고 물을 부어 끓인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줄여 은근하게 오랫동안 달인다. 건더기는 체로 걸러 내고 국물만 찻잔에 따라 꿀을 타서 마신다.

4)백작약감초차=여름에 더위를 타고 입맛이 없을 때, 소화가 잘 되지 않을 때 알맞은 건강차다. 식욕을 촉진시켜 원기를 되찾게 한다. 감초의 유효 성분은 몸속에서 해독작용을 한다.

#재료와 조리법

재료:백작약 50g, 감초 25g, 물 600㎖, 꿀이나 설탕 약간

만드는 법:백작약과 감초를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차관에 재료를 넣고 물을 부어 끓인다.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인 후 은근히 오랫동안 달인다. 건더기는 체로 걸러 내고 국물만 찻잔에 따라 낸 다음 꿀을 타서 마신다. 냉장고에 넣어 차게 마셔도 좋다.

<[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도움말:강동경희대병원 한방신경정신과 정선용 교수>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오래 전에 저는 양파를 이와 유사한 실험을 해본 적이 있었습니다.

 책애서 보고 정말인지 실험을 했는데 책 내용과 다르지 ㅇ낳게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그 뒤로 서울 집 베란더에 있는 꽃 나무에 더욱 더 관심과 좋은말을 하게 되었고

지금 이 곳 천진의 아파트에서도 그리 실행하고 있습니다.

 

애완동물도 마찬가지 이지요.

가족중에 누가 더 자신을 사랑해 주는지를 알고 그리 행하니까요.

더군다나 주인의 기분 상태를 가족보다 먼저 알고 반응을 하기도 합니다.

 

당연히 사람은 더 잘 알고 느끼겠지요 ㅎㅎㅎ

 

----------- 아래 기사는 Newsen 충북뉴스에 오늘 (15.6.10)자로 실린 기사랍니다.

“욕먹으면 콩나물도 덜 자란다”…시골초교 이색 실험 해보니

괴산 청천초등 안미순 교사, 언어 습관 중요성 교육위해

 

괴산 청천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언어의 중요성을 교육하기 위해 이색적인 '콩나물' 실험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제공=청천초등학교 © News1
“콩나물을 키우면서 한쪽은 욕을, 다른 한 쪽은 이쁜 말을 해준다면 어떻게 성장할까.”

시골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의 언어 습관 중요성을 교육하기 위해 이색 실험을 한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충북 괴산의 청천초등(교장 김종례)은 2학년 교실에 똑같은 양의 물을 부은 컵 4개에 콩나물을 키우는 실험을 했다.

한 쪽은 ‘넌 예뻐’, 다른 한 쪽에는 ‘넌 미워’라는 글귀를 써 붙인 후, 학생 14명과 담임교사가 ‘넌 예뻐 콩나물’에는 고운 말을, ‘넌 미워 콩나물’에는 나쁜 말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처음에는 별 차이가 나지 않았으나 2주일 후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미운 콩나물은 가늘게 비틀어져 숱이 적거나 크게 자라지 못하는 반면 예쁜 콩나물은 전체적으로 무성하게 잘 자라 대조를 보였다.

식물도 고운 말과 사랑 속에 커야 잘 자란다는 실험결과를 도출한 셈이다.

유수현 학생은 “고운 말을 들은 콩나물은 잘 자라고, 나쁜 말을 들은 콩나물은 잘 자라지 못한다는 직접 눈으로 관찰했다”며 “내 한마디가 친구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걸 알게됐다”고 말했다.

안미순 교사는 “콩나물 실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말을 할 때 조심하려는 것이 느껴져 실험 효과가 아주 큰 것 같다”며 환하게 웃었다.
pinechang@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커피, 30분 이내에 마시는 게 좋아요

(조선일보, 헬스조선 20150526))

 

한국인들에게 커피는 필수품이다. 2013년 한 조사에 따르면 국내 성인 1인당 1주일에 커피를 12.3회 마셨다. 대부분이 매일 1잔 이상의 커피를 섭취하고 있는 셈이다. 매일 마시는 커피, 올바르게 마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 하루 몇 잔이 적당할까?

우리나라의 카페인 하루 허용량은 성인 400㎎, 임산부 300㎎, 어린이 체중 1㎏당 2.5㎎이다. 일반적으로 원두커피 1컵(150mℓ) 에는 110~150mg이, 인스턴트커피 1컵에는 60~108mg이 포함돼 있다. 인스턴트커피의 경우 5~6잔이 하루 최대치다. 이 이상 커피를 마시면 카페인 과다섭취로 숙면을 방해하거나, 땀·긴장감·메스꺼움·불안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임신기의 여성은 태아가 성장부진을 겪거나 저체중아가 발생할 위험이 커진다.

◇ 감기약 복용할 땐 커피 금물


감기약에 있는 에페드린 성분은 커피의 카페인과 만나면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또한, 대부분 감기약에는 진통제 성분이 들어있고, 특히 그중에는 카페인이 포함된 약제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만일 청소년이 감기약을 커피와 같이 마셔 카페인을 과다 복용하게 되면 칼슘 공급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타이레놀·아스피린 같은 소염진통제도 커피와 함께 섭취하면 신장에 부담을 준다.

◇ 커피, 30분 이내에 마시고 양치하자

커피에는 탄닌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는 구강 내에 남아있는 단백질과 결합해 치아 표면의 미세한 구멍으로 들어가 변색을 일으킨다. 커피로 인해 치아변색을 막기 위해서는 커피는 되도록 30분 이내에 마시고, 마신 직후 물로 입을 헹궈야 한다. 양치질은 물로 입을 헹군 뒤 15분쯤 후에 하는 것이 좋다. 커피를 마신 직후에는 입안이 약산성을 띄게 되어 이 때 바로 양치질을 하면 치약 성분이 오히려 치아의 에나멜층을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입 안의 산도를 낮추는 무설탕 껌을 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나야 커피 없이는 살 수 없는 커피 메니아는 아니지만

간혹 사무실이나 커피숍 주변에서 커피향에 취하기도 하는 것을 보면 커피의 문회한은 아니다.

 

사회생할을 하다보면 동료들이나 친구들과 차 한잔 마실 기회가 많은데

이 때에는 아무래도 커피를 선호하게 된다.

상대에 맞추기도 하고 (대부분 커피를 마시겠냐고 묻거나 자동으로 커피가 나온다)

현자에서는 인스턴트 티백으로 마시기에는 다소 불편하기도 하고 ...

 

물론 티백 차도 뜨거운 물 2/3 에 찬물 1/3을 더하면 쓰지않고 맛있는 녹차가 된다.

요즘은 이 티백도 수준이 높아져서 웬만한 중급차 이상의 품질을 자랑하기도 하고

또 맛갈나는 일부 대용차도 무시할 수는 없으니 많이 좋아진 것이다.

 

이왕 마시는 커피 맛있게 마시는 방법도 중요하기에 헬스조선에서 이리로 옮겨  놓는다.

나는 커피를 마시다 보면 1/3 정도는 차갑게 식어버려서 머리는 경우가 허다했고

위에서 알려준대로 커피를 마신 후에 간단한 입휑굼도 좋은 제안으로 받아들여 실천하고자 한다.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잘 웃고, 근육 만들고...

 


물질대사라고도 불리는 신진대사는 생물체가 몸 밖으로부터 섭취한 영양물질을 몸 안에서 분해하고, 합성하여 생체 성분이나 생명 활동에 쓰는 물질이나 에너지를 생성하고 필요하지 않은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작용을 말한다.

이런 신진대사 작용이 선천적으로 빨리 되는 사람들은 살이 잘 안찌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신진대사 능력이 반드시 유전에만 달려있는 건 아니다. 미국의 남성 잡지 '디테일스'가 신진대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 7가지를 소개했다.

물을 마셔라

 

독일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물 17온스(약 500㎖)를 마신 실험 참가자들의 대사율이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효과는 즉시 나타날 뿐만 아니라 오래 지속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팀은 매일 물 섭취량을 1.5ℓ까지 늘리면 1년에 1만7400칼로리를 더 태울 수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자몽주스를 마셔라

 

기름기 많은 음식을 먹은 뒤 자몽주스를 마시면 좋은 이유가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 연구팀이 지방이 많이 든 음식을 먹인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자몽주스를 마신 쥐는 당분이 첨가된 물을 마신 쥐보다 체중이 덜 늘어난 것으로 타났다. 100일 후에 관찰한 결과 자몽주스를 먹은 쥐는 다른 쥐보다 몸무게가 18.4% 덜 나갔으며 대사 건강도 훨씬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근육을 만들어라

 

미국 메이요 클리닉에 의하면 근육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시킬 수 있다. 근육 1파운드(약 0.45㎏) 당 50~60칼로리를 더 태울 수 있다. 따라서 근력운동으로 근육을 만들면 대사율을 높여 살빼기에 도움이 된다.

햇볕을 쬐라=연구에 따르면 자외선을 적절하게 쬐면 비만과 당뇨병의 발달을 늦추는 산화질소를 방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먹이를 많이 먹인 쥐에게 자외선 광선을 쪼인 결과, 체중이 증가하는 속도가 늦춰지고 당뇨병 증상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유제품을 더 먹어라

 

연구에 의하면 칼슘 농도가 떨어지면 칼시트리올 분비를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칼시트리올은 몸에 지방 축적을 초래하는 호르몬이다. 전문가들은 “칼슘이 결핍되면 신진대사를 느리게 할 수 있다”고 “저지방 우유나 치즈, 요구르트 등을 일주일에 2~3번씩은 먹는 게 좋다”고 말한다.

크게 웃어라

 

연구에 따르면 크게 웃으면 에너지 소비량과 심장 박동 수(심박수)가 10~20% 증가한다. 하루에 10~15분 웃으면 40칼로리를 더 태울 수 있다.

유기농 식품을 먹어라

 

유기농 식품은 값이 비싸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다. 그중 하나가 신진대사를 증진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캐나다 연구팀은 살충제 등에 사용되는 유기염소 농도가 높은 식품을 많이 먹으면 신진대사가 아주 느리다는 것을 발견했다. 또 다른 연구에 의하면 살충제는 체중 증가에도 일조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블로그 이미지
저의 일상을 통해 사람사는 이야기와 함께, 항암 관련 투병기록 및 관련 정보 공유를 통해 치유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한글사랑(다향)

공지사항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5.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