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이 가진 18가지 신기한 재주들 

 

정말이지 우리 몸뚱이는 알수록 신기하다.

발에 쥐가 났을 때 코에 침을 바른다든가

딸꾹질 혀를 30초 정도 당기면 멈춘다든가,

삼십 평생 몰랐던 몸의 메커니즘을 발견하는 즐거움이 쏠쏠하다.

굳이 민간요법이라 이름 붙이지는 않겠다.

이체제체(以體制體)라고나 할까.

우리 몸을 이용해 몸의 증상을 고친다는...

치료라 하기에는 너무 거창하지만, 효과 만점인 몸 다스리기가 아닐 수 없다.

 

1.목이 간지러우면 귀를 긁어라

어렸을 때 겨드랑이 밑 부분을 가지고 놀았던 일을 기억하시는지.

그땐 그것이 참 재미난 장난이었는데.

이제 당신은 어른이 되었지만 몸을 가지고 칠 수 있는 장난은 아직 있다.

다만 좀 다른 느낌일 뿐이지.

예를 들어 목이 간지러울 때를 생각해보자.

꿀꺽 삼키는 것으로는 해결이 안 된다.

목 안의 긁을 수도 없는 간지러움을 해결하는 방법은?

귓속을 긁어서 귓속신경들이 자극을 받으면

목 안의 반사 신경을 일깨워 근육 경련이 일어나게 됩니다.”

미국 뉴저지 깁스브로의 이비인후과 전문의인 스캇 쉐퍼 박사의 말이다.

“그 경련이 간지러움을 완화시킬 수 있지요.”

 

2 소머즈의 귀도 부럽지 않아!

칵테일파티에서 웅얼거리는 사람과 대화를 시작했다가 빠져나갈 수가 없다!

이럴 땐 오른쪽 귀를 기울여라.

말의 빠른 리듬을 따라가는 데에는 왼쪽보다 오른쪽 귀가 더 좋다고

미국 UCLA 의대 연구진들이 밝혔다.

한편 엘리베이터 안에 조용히 흐르는 노래가 무엇인지 알아내려고

잘 들어보고 싶을 때는 왼쪽 귀를 소리가 나는 쪽으로 쫑긋 세워 본다.

왼쪽 귀노래 소리를 잡아내는데 더 유리하다.

 

3 원초적 본능을 극복하자!

소변이 마려워졌다고? 그런데 주위에 화장실이 없다고?

섹시한 제시카 심슨을 떠올리며 머리속에서 판타지를 펼쳐본다.

섹스에 대해 생각하면 두뇌는 그 생각만으로 바빠지기 때문에

소변을 보고 싶은 생각이 어느새 사라진다고

미국 베일러 의과 대학의 남성 생식 약품 수석 연구원인 래리 립슐츠 박사는 말한다.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서는 제시카 심슨의 “These Boots are Made for Walking”

비디오를 강력 추천한다.

 

4 주사바늘의 고통은 이제 그만!

독일의 한 연구에서 주사를 맞을 때 기침을 하면

바늘이 찌르는 아픔을 경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현상을 연구하고 있는 타라스 우시첸코에 따르면 이 기침 속임수는

가슴과 척추관에 일시적인 압력 상승을 일으켜

척수의 통증 유발 물질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5 답답한 콧속을 청소하라!

달고 살던 코감기 약은 버리자.

코 막힘을 더 쉽고 빠르고 좀 더 저렴하게 해결하는 방법

혀로 입천장을 반복하여 밀어주면서 손가락으로 눈썹 사이를 눌러주는 것.

이렇게 하면 서골, 즉 머리와 코가 연결된 빈 공간을 가로지르는

코뼈가 앞뒤로 흔들리게 된다.

미국 미시간 대학교 의과 대학의 접골의학 조교수인 리사 드스테파노 박사에 따르면

이 동작을 해주면 코 속의 충혈을 완화시켜 20초 후에는 코가 다시 뻥 뚫릴 것이라고.

 

6. 물 없이도 불과 싸운다! 

오늘 밤 또 자다가 먹은 것을 확인할까봐 걱정이라고?

왼쪽으로 누워서 주무세요.”

뉴욕 시 위장병학자이자 뉴욕 의과 대학의 부교수인 앤써니 스타폴리 박사의 말이다.

연구에 의하면 왼쪽으로 누워서 자는 환자들은 위산역류로 고생할 확률이 더 낮았다.

식도와 위는 같은 각도로 연결되어 있다. 

오른쪽으로 누워서 자면

가 식도보다 높이 위치하게 되어 음식물과 위산이 목으로 넘어오게 만들 수 있지만

왼쪽으로 누워서 자면

위가 식도보다 낮아지므로 중력에 따라 무엇이든지 밑으로 내려가는 것이다.

 

7. 입을 벌리지 않고 충치를 치료한다! 

손등에 엄지손가락과 검지 사이의 V 자 모양 부위를 얼음으로 문지르면 된다.

캐나다의 한 연구에 따르면 이 방법을 쓰면 얼음을 쓰지 않았을 때보다

치통을 50% 경감시켜 준다고 한다.

V 자 부위의 신경 전달로를 자극하면 두뇌에서 얼굴과 손의 통증을 느끼는 부위를 차단시키기 때문이다. 

 

8 화상, 안녕!

실수로 손가락을 불에 그슬렸을 때,데인 부위를 닦아내고

데이지 않은 손의 손가락 살로 살짝 눌러준다.

미시간대 의대 드스테파노 박사에 따르면, 얼음을 사용하면

통증을 더 빨리 완화시켜 줄 수는 있겠지만 손으로 누르면 데인 피부를

정상 온도로 되돌려 주기 때문에 물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9 돌고 도는 세상, 그만 돌아!

술을 너무 급하게 들이켜 어질어질하다구?

우선 손으로 무언가 단단한 것을 잡는다.

귓속에서 균형 감각을 담당하고 있는 부분,

즉 cupula는 원래 혈액과 같은 밀도로 된 체액 위에 떠다니고 있다.

“알코올이 혈액을 묽게 희석시키면 cupula는 더 묽어지고 위로 뜨게 됩니다.”

 

이비인후과 전문의 쉐퍼 박사에 따르면 이러한 현상에 의해 두뇌는 혼란에 빠지고

따라서 현기증이 일어나는 것이다.

런데 이때 단단한 물체를 잡는 촉감적인 감각이 생기면

뇌는 재정비되고 균형 감각 살아나는 것이다.

 

보통 사람들이 현기증이 날 때 바닥에 발을 붙이고 서는데

그것보다 손으로 단단하게 고정된 물체를 잡는 것이 훨씬 효과가 좋다는 말씀.

 

10 발 바꿔! 

보통 사람은 달릴 때 오른발이 바닥에 닿을 때 숨을 내쉬게 된다.

그런데 이 때 몸의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는 순간은 상당한 하향 압력을 받기 때문에

횡격막을 끌어당겨 옆구리 격통이 유발되는 것이다.

<남자를 위한 가정 요법>에 따른 해결책은? 왼 발을 딛을 때 숨을 내쉬면 되지.

 

11 손가락 하나로 코피 멈추게 하기!

코를 눌러 쥐고 머리를 뒤로 꺾는 것은 코피를 멈추게 하는 아주 좋은 방법이다.

자기 피에 질식하는 것도 상관없다면 말이다.

보다 문명적인 접근 방법은 다음과 같다.

입 안 쪽에 코 바로 밑 부분에 해당하는 윗잇몸에 솜을 약간 끼우고 아주 세게 누르는 것이다.

“대부분의 코피는 격막, 즉 코를 양쪽으로 나누는 연골 부분의 앞부분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더번의엔타베니 병원 이비인후과 전문의인 피터 데스마라이스 박사는 말한다.

“이 부분을 누르는 것이 코피를 멎게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12 심장을 꼼짝 못하게 만들자!

첫 데이트의 긴장감을 떨치고 싶은 당신.

엄지손가락에 대고 숨을 불어보자.

미국 피츠버그 대학의 응급 의료 서비스 전문가인 벤 아보에 따르면,

심장 박동수를 관장하는 미주신경은 호흡에 의해 조절이 가능하다고 한다.

풍선을 불듯이 엄지손가락을 불어보면 심장 박동을 정상으로 되돌릴 수 있을 것이다.

 

13 뇌를 녹여보자!

한꺼번에 너무 많은 아이스크림을 먹고서 뇌까지 얼어버릴 듯한 띵한 느낌.

이럴 땐 혀를 입천장에 가능한 넓게 붙이고 혀에 힘을 주어 입천장을 누른다.

“입천장의 신경들이 극도로 차가워져 있기 때문에

몸은 뇌까지 얼고 있다고 생각하게 되는 겁니다.” 아보의 설명이다.

“차가움을 상쇄시키기 위해 몸은 과도하게 열을 내게 되는데,

이로 인해 아이스크림 두통이 생기는 겁니다.”

입천장을 세게 누르면 누를수록 두통은 빨리 진정될 것이다.

 

14 근시를 예방하자!

시력이 나빠지는 것은 유전적 원인이 거의 없다는 것이

미국 워싱턴 타코마의 검안사인 앤 바버의 말이다.

“근시는 보통 근점 스트레스로 인해 유발됩니다.”

다른 말로 하면, 컴퓨터 스크린을 너무 오래 보고 있어서 유발됩니다, 라는 말씀.

 

그렇다면 정상 시력으로 가는 왕도는?

낮 동안 몇 시간에 한 번씩 눈을 감고 몸을 긴장시킨 다음 숨을 크게 들이마시는 것이다.

몇 초 후 숨을 내쉬면서 근육도 같이 이완시킨다.

이두근이나 둔근 등의 근육을 조였다가 느슨하게 하는 것은 눈 근육 등이

자기 뜻대로 움직일 수 없는 근육도 같이 이완하는 효과가 있다.

 

15 죽은 팔 다리여 깨어나라!

운전 중이나 불편한 자세로 앉았을 때 손이 저려오면

당신은 그동안 어떻게 했었나?

그럴 땐 머리를 왼쪽 오른쪽으로 흔들면 되는 것. 그렇게 하면

1분 안에 따끔거리는 느낌이 고통 없이 사라진다고 드스테파노박사는 말한다.

손이나 팔이 저리는 것은 보통 목에 있는 신경들이 뭉쳐서 압착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목 근육을 풀어주면 압력도 느슨해진다.

그렇다면 발이 저리다면?

하반신에 있는 뭉친 근육은 발을 관장하기 때문에

발이 저릴 때에는 누워 있지 말고 일어나서 걸어 다녀야 한다.

 

16 친구들을 놀래키기!

파티에 가면 이 속임수를 한번 써보자.

한 사람에게 팔을 옆으로 쫙 펴고 손바닥을 바닥을 향하게 한 뒤

이 자세를 유지하라고 일러둔다.

그런 다음 그의 손목에 손가락 두 개를 대고 밑으로 눌러본다.

그는 저항할 것이다.

이제 바닥에 잡지를 몇 권 정도 쌓아 1센티미터 정도 높이의 표면을 만들고

그에게 한 발만 올려놓으라고 한 뒤 같은 동작을 반복한다.

이번에는 그의 팔은 어이없이 순순히 항복할 것이다.

엉덩이의 높이를 불균형하게 만듦으로써 당신은 그의 척추를 무장해제한 것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 클라리타의 리졸트 피트니스의 공동 오너인 레이철 코스그로브에 따르면 우리의 두뇌는 척추가 상하기 쉽다고 감지를 하게 되면

몸의 저항하는 능력을 닫아버린다고 한다.

 

17 물속에서 숨쉬기!

수영장 바닥에 있는 기지를 탈환해야 하는데 숨이 모자라 위험한 상황.

우선 짧은 숨을 몇 번 들이마신다.

호흡 항진, 또는 과환기를 시켜주는 것이다.

물속에 있을 때 호흡 곤란을 겪는 것은 산소가 모자라기 때문이 아니다.

이산화탄소가 생성되어 혈액이 산화되고

이로 인해 두뇌에 무엇인가가 잘못되었다는 신호가 전달되기 때문이다.

 

“호흡 항진을 하면 산소가 유입되어 혈액의 산성도를 낮추어 줍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어번 대학교의 생물학과 조교수인 조나단 암브러스터 박사의 말씀.

“이 속임수로 두뇌는 산소가 더 많이 있나보다 하고 착각을 하게 됩니다.”

적어도 10초는 더 벌 수 있다고.

 

18 마음을 읽자! 

당신 자신의 마음을 조종하자!

“다음날 프레젠테이션을 앞두고 있다면 잠들기 직전에 다시 한번 읽어 보자.

미국 아이다호 대학교의 생물 과학 강사인 캔디 하임가트너의 조언이다.

대부분 기억들은 잠자는 동안 정리되고 편집되기 때문

잠들기 바로 전에 읽은 것은 장기 기억으로 인코딩되기가 쉽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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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안에 기분 좋고 행복해지는 방법  

                      코메디닷컴 | 권순일 | 입력 2015.12.25 09:08

 

 

 

아무리 좋은 때라도 항상 기분이 좋을 수만은 없다. 가끔씩 침울한 생각이 들 때 기분을 전환시키고 행복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앞으로 30분 이내에 다음에 제시되는 과제를 가능한 한 많이 해보라. 이들 과제를 행하는 것 자체가 당신의 행복감을 높여줄 뿐 아니라 구체적인 목표를 달성했다는 그 단순한 사실은 기분을 한층 좋아지게 해줄 것이다. 미국 생활건강정보 사이트 '리얼심플닷컴'이 30분 안에 행복해지는 방법을 소개했다.

 

움직여라

=만약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면 일어나서 걸어 다니며 하라. 엘리베이터를 타는 대신 계단으로 올라가라. 목소리에도 힘을 더 넣어라. 잠깐 짬을 내 10분 정도 씩씩하게 걸어라.

 

산책하라

=햇빛은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는 뇌의 화학물질을 자극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여분의 힘을 비축하기 위해 아침에 제일 먼저 태양을 쬐라.

 

사람들과 연락을 해보라

=한동안 보지 못했던 친구에게 이메일을 보내거나 새로운 사람들에게 연락을 해보라. 사람들과 친밀한 유대를 맺는 일은 행복한 삶의 중요한 요소이다. 우리가 사람들을 상냥하게 대할 때, 다른 사람들도 우리를 더욱 친밀하게 대해줄 뿐 아니라 우호의 감정도 훨씬 강해진다.

 

귀찮은 숙제를 해치워라

=보험문제나 필요한 물건을 사는 일, 오래 미뤄뒀던 치과 진료 등을 즉시 처리해라. 해야 할 일의 목록에서 성가신 일이 빠지게 되면 그 순간 기쁨이 밀려들 것이다.

 

주변 환경을 좀 더 정리하라

=외부 상황 때문에 마음의 안정을 갖지 못한다면, 내역서를 작성하거나 자료를 살펴보는 일을 부엌에서 할 수도 있다. 작은 일들이라도 많이 쌓이면 중압감을 느낄 수 있지만, 잠깐 시간을 내 정리하면 손쉽게 파악할 수 있다. 10분간 시간을 정해놓고 얼마나 일을 많이 했는지 살펴보라.

 

좋은 일을 하라

=이메일로 사람들을 소개하거나, 시간을 할애해 유용한 정보를 전달해 주도록 하라. 읽으면 흐뭇해지는 문장을 전해주는 것도 좋다.

 

미소 지어라

=일부러 만들어서 짓는 웃음도 사람들 기분을 좋게 해준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만약 지금 당신이 웃고 있다면, 사람들은 당신을 좀 더 따뜻하고 다가가기 쉬운 사람으로 여길 것이다.

 

새로운 것을 배워라

=평소 알고 싶어 했던 주제를 생각하고 인터넷에서 15분 정도 시간을 들여 관련 정보를 찾아 읽어라. 아니면 서점에 가서 관련 분야 책을 사서 읽어도 된다. 그러나 솔직해야 한다. 정말로 흥미가 있는 주제를 택해야지, 의무나 필요에 의해 생각한 것이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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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망치는 5가지 독이 되는 말

 

살다 보면 생각하지 못했던 장애물이 불쑥 튀어나와 인생을 방해한다. 예상하지 못했던 장애물에 걸려 사는 일이 마음대로 풀리지 않을 때 사람들은 쉽게 좌절하고 자기 연민에 빠진다, 하지만 인생은 도전의 연속이다. 장애물은 사람들을 넘어뜨리기도 하지만 그 아픔의 경험을 통해 사람들을 더 강하고 더 낫게 만들어주기도 한다. 중요한 것은 똑같은 난관에 직면해도 왜 어떤 사람은 그 난관을 극복해 더 강한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고 왜 어떤 사람은 좌절해 나락으로 추락하는가 하는 점이다. 다양한 칼럼을 모아 제공하는 라이프핵은 그 차이를 생각에서 찾았다. 인생을 망치는 5가지 독이 되는 말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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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생은 불공평해”라는 생각은 당신을 희생자로 만든다=인생은 도전의 연속이다. 롤러코스터 같은 등락이 계속된다. 좋을 때도 있지만 나쁠 때도 있고 올라갈 때가 있으면 내려갈 때가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인생에 희로애락이 있다는 사실을 잊고 늘 즐겁고 행복해야 한다고 착각한다. 나쁜 일이 닥치면 금세 “인생은 불공평하다”고 불평한다. 하지만 길게 보면 인생은 공평하다. 인생의 곤경은 우리를 성숙하게 만들고 강하게 만드는 쓴 약일 뿐이다.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자신의 어려움을 불평하며 세상이 불공정하다고 비난하면 영영 인생의 승자는 될 수 없고 희생자로 끝날 수밖에 없다.

2. “이건 사회 시스템 탓이야”라는 생각은 당신을 무책임하게 만든다=당신이 당하고 있는 불행이 100% 당신 자신의 잘못이 아닐 수도 있다. 어렸을 때 불우한 환경에서 자랐을 수도 있고 하는 일마다 운이 없어 잘 풀리지 않았을 수도 있다. 도저히 정상적으로 경쟁할 수 없는 신체적, 정신적, 환경적 제약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모든 것을 주변 탓으로 돌리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어떤 상황에서도 각 개인의 선택으로 바뀔 수 있는 것은 있다. 그 작은 부분이라도 자신의 선택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인생 자체가 변한다. 결국 자신의 인생은 자기 책임이다. 아무리 환경 탓을 해도 그 인생을 사는 것은 자기 자신이기 때문이다.

3. “내일이 없는 것처럼 살자”는 생각은 당신을 파괴한다=마치 내일이 없는 것처럼 지금 이 순간 모든 것을 쏟아내는 사람이 멋있어 보인다. 문제는 내일이 없는 것처럼 공부하자, 일하자, 가족과 함께 보내자라는 것은 잘 성립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내일이 없는 것처럼 놀자, 마시자, 즐기자라는 것만이 성립한다. 이처럼 내일을 생각하지 않고 지금 이 순간만을 사는 것처럼 인생을 탕진하면 결국 인생 자체를 망가뜨리게 된다. 우리는 영원을 바라보며 오늘 이 순간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 영원이란 내가 이 지구상을 떠나도 이어질 생명에 대한 소망을 말한다.

4. “난 할 수 없어”라는 생각은 큰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게 한다=처음부터 완벽한 사람은 없다. 처음부터 큰 목표를 이룰 운명을 타고 난 사람은 없다. 살아가며 꿈을 꾸고 그 꿈을 향해 걸어가다 보니 어느덧 큰 성과를 이루게 되는 것이 우리 인생이다. 마라톤을 종주하는 것은 무척 어렵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새롭게 마라톤 종주에 도전해 성공한다. 그 사람들은 조금씩 자신의 체력을 키우면서 달리는 순간을 연장했을 뿐이다. 이제 더는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 때 죽을 힘을 다해 조금 더 해 보는 것, 이것이 인생을 바꾸는 힘이다.

5. “실패 했으니 패배자”라는 생각은 당신의 도약을 방해한다=우리는 끊임없이 실수하고 넘어진다. 그럴 때 주저 앉으면 정말 패배자가 되지만 다시 일어나 달리면 또 다른 기회가 주어진다. 가장 쉽게 무너지는 사람들이 완벽주의자들이다. 그들은 약간의 결함이나 실책이 있어도 견디지 못한다. 작은 실수 하나로 모든 것이 망가졌다고 생각하고 지레 전체를 포기해 버린다. 실수해도 잘못해도 좀 뻔뻔하게 한 번만 봐달라고 하면서 앞으로 잘하겠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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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씨가 된다’는 말은 뇌의학적으로 사실이다 .

 

“평소에 자주 하는 말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해야 해.

‘아 짜증 나. 난 맨날 이 모양이야’.

 

 이런 말을 자주하면  그 말이 청각기관을 거쳐 뇌에 입력돼버려.


 그렇게 되면 독한 스트레스 호르몬이 죽죽 분비되어

 결국 완전 짜증나는 상태로 만들어버리는 거야.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란 말은 그래서 몹시 과학적이라구.”


- 우종민 교수, ‘티모스 실종사건’에서 -

 

 

말에는 ‘뼈에 새길 만큼 강하게 박힌다’는
각인(刻印)효과가 있습니다. 늘 하는 말이kljl
뇌에 강하게 박혀 실제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짜증 섞인 말 대신, ‘사랑해’, ‘고마워’, ‘즐거워’ 같은 좋은 말을
습관적으로 할 필요가 있습니다.
행복한 삶을 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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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와서 중국식 식사를 하면서 놀랜게 있습니다.

건강에 좋다는 식품을 일상 음식을 주식으로 먹고 있었으니까요.

 

첫번째가 브로콜리 입니다. 이를 찌거나 기름에 약하게 볶아서 먹고요

두번째가 토마토를 기름에 볶거나 탕으로 끓여서 우리의 국처럼 먹고 마시니까요.

세째로는 이름이 헷갈리는데 신신초 비슷한 것을  보통 기름에 볶아서 먹습니다.

네째로는 모든 요리에 양파가 빠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다섯째는 아래 목이 버섯이 약방의 감초처럼 음식에 들어갑니다. (양파랑)

여섯번째는 오이를 무쳐서 .....

몇가지 더 있는데... .

 

아래 목이버섯에 대한 정보가 있어서 다른 음식도 생각나 적어 봅니다.

 

 

 

변비·빈혈·뼈에 좋은 목이버섯, 아세요?

 

 

꼬들꼬들한 식감이 느껴지는 목이버섯은 잡채나 짬뽕 같은 중화요리의 맛을 더해주는 부재료로 주로 활용된다. 목이버섯은 그 자체로도 맛이 좋아 무침이나 수프를 해먹어도 좋다. 다시마나 미역처럼 건조 상태로 보관할 수 있어 계절에 상관없이 사시사철 맛볼 수 있다. 특히, 비타민D와 식이섬유 등이 상당량 함유돼 있어 영양면에서도 좋다. 특히 변비와 빈혈 예방. 뼈 건강 유지에 좋다.

 

 

 

 

 

▶풍부한 식이섬유…변비 예방

 

목이버섯은 100g당 63g의 식이섬유를 함유해 변비를 보다 효과적으로 예방해준다. 특히 목이버섯의 식이섬유는 63g 중 90% 이상인 56g이 변의 양을 늘려주는 불용성 식이섬유로 이뤄져 있어, 변을 부드럽게 하고 장을 빠르게 통과할 수 있도록 해 변비를 해소해준다.

 

 

풍부한 철분…빈혈 예방

 

빈혈은 체내의 철분이 부족할때 발생한다. 목이버섯은 100g당 약 32mg의 철분이 함유돼 있다. 목이버섯을 꾸준하게 먹으면 빈혈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이유다. 특히, 임신하게 되면 혈액량이 늘어 일반인보다 철분 섭취량이 더 늘어나게 되는데 이럴 때 목이버섯을 먹으면 철분 섭취에 도움이 된다.

 

 

▶풍부한 비타민D…뼈 건강

 

비타민D가 결핍되면, 뼈의 밀도를 튼튼하게 유지해주는 칼슘의 체내 흡수가 어려워진다. 목이버섯은 100g당 435ug의 비타민D를 함유해 뼈 건강에 도움이 된다. 특히 비타민D는 햇빛을 쬐면 체내에서 합성되지만, 일조량이 부족한 계절에는 목이버섯 섭취로 비타민D를 보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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