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시절 바나나가 얼마나 비쌌는 지 정말 고급 과일이었다.

가게에서도 송일 ㅗ팔지만 낱게로 팔았으니 ...

 

이 바나나는 탄수화물 함량이 높지만 K 이 많아서 고혈압에도

식욕을 해솨고 높은 열량을 제공하면서 고혈압에도 좋다고 한다.  

 

 

당신은 '바나나'라는 말을 듣거나 직접 보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우리는 보통 다이어트 식품, 변비개선 식품, 미니언 등을 떠올린다. 

하지만 놀랍게도 이게 전부가 아니다.

당신이 생각지도 못한 바나나에 대한 놀라운 사실이 있어 소개한다. 
바나나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1. 항우울성분이 들어있어 먹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2. 50개를 먹으면 인체에 방사선에 노출된 것과 같은 영향을 끼치는데,

    그 양이 치과에서 엑스레이를 찍는 양과 동일하다

3. 바나나 2개는 90분 동안 운동을 해도 될 만큼의 에너지를 공급한다

4. 숙취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5. 원래는 빨간색과 녹색만 존재했는데

    1836년 돌연변이의 영향으로 노란색이 나왔다 
 
6. 사람은 바나나와 50%의 동일한 DNA를 가지고 있다 


7. 75%의 물로 구성됐다

8. 캘리포니아의 바나나 박물관에는 1만7천개의 바나나 관련 제품들이 있다
 
9. 바나나는 나무가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큰 허브에서 자란다
 



[참고]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식용작물 가운데 하나이다. 산지인 열대지방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지만 온대지방에서도 기호도나 영양가 때문에 1년 내내 소비된다. 식물체는 키가 큰 풀로 뿌리줄기에서 나온 헛줄기가 높이 3~6m까지 이른다. 잎은 길이 3~3.5m, 너비 65㎝에 이르는 것도 있다. 번식은 땅속줄기에서 나온 싹과 헛비늘줄기의 가지로 이루어지는데, 심은 지 10~15개월이 지나면 바나나가 익게 되고 그 다음부터는 얼마 동안 계속 열매를 딸 수 있다. 재배 품종들은 수백 가지나 되며 이중 그로미셸이 가장 많이 소비된다.
바나나를 먹었다는 사실은 그리스 초기, 라틴, 아랍의 기록에도 잘 나타나 있으며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인도를 원정하면서 바나나를 보았다고 한다. 아메리카 대륙이 발견되자마자 바나나는 카나리아 제도에서 신대륙으로 옮겨갔다.
주요 생산국으로는 코스타리카, 온두라스, 멕시코, 파나마, 브라질,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카메룬, 기니, 나이지리아 그리고 타이완 등이다

 

열대 및 아열대지역의 습윤한 저지대에서 재배되고 있는 바나나는 인류 역사와 더불어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대표적인 야생 과일중 하나이다. 바나나는 칼슘, 카로틴, 비타민 A 등 영양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과일 중 열량이 높은 편에 속한다.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식용작물 가운데 하나이다.

산지인 열대지방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지만 온대지방에서도 기호도나 영양가 때문에 1년 내내 소비된다. 식물체는 키가 큰 풀로 뿌리줄기에서 나온 헛줄기[疑莖]가 높이 3~6m까지 이른다. 헛줄기는 잎집의 아랫부분이 서로 싸여 생긴 것으로 10~20개 되는 긴 타원형의 잎들이 그 위에 로제트를 이룬다. 잎은 길이 3~3.5m, 너비 65㎝에 이르는 것도 있다. 수많은 노란색 꽃들로 이루어진 큰 수상(穗狀)꽃차례는 헛줄기의 꼭대기에 생기며 이것이 아래로 처지면서 50~150개의 과지(果指)가 달린다.

이 과지는 다발을 이루어 10~20개의 과장(果掌)이 되며 이러한 과장들이 모여 하나의 과방(果房)을 이룬다. 각 식물체는 과방을 한번만 맺기 때문에 바나나를 1번 따고 난 후에는 밑동을 잘라버리는데, 열매를 맺고 죽은 뒤 약 6개월이 지나면 땅속줄기에서 새로운 어린 줄기가 나와 자란다. 땅속줄기는 이렇게 여러 해를 살 수 있으며, 여기서 땅을 뚫고 나오는 어린 줄기 가운데 약한 것은 주기적으로 잘라내고 튼튼한 것만 골라서 열매를 맺게 한다.

재배 품종들은 수백 가지나 되며 지방에 따라 한 가지 바나나에 붙이는 이름이 서로 다르고 같은 품종에도 여러 이름이 붙기 때문에 혼동이 일고 있다. 가장 중요한 종은 바나나로, 여기에는 몇 가지 변종이 있는데, 이중 그로미셸(Gros Michel)이 가장 많이 소비된다.

바나나를 먹었다는 사실은 그리스 초기, 라틴, 아랍의 기록에도 잘 나타나 있으며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인도를 원정하면서 바나나를 보았다고 한다. 아메리카 대륙이 발견되자마자 바나나는 카나리아 제도에서 신대륙으로 옮겨갔는데, 신대륙에서 만들어진 히스파뇰라(Hispaniola)가 곧 다른 섬과 대륙에도 퍼지게 되었다. 바나나 재배는 계속 증가되어 세계 여러 지역에서 주요 식량으로 쓰였으며 19세기에 이르러 미국의 시장에 나오기 시작했다.

원래 물기가 많은 열대지방의 땅이 깊고 부드러우며 물이 잘 빠지는 곳에서 자라는 식물이지만, 자메이카 남부지방처럼 반건조 기후지역에서도 물만 잘 대주면 아주 잘 자란다. 번식은 땅속줄기에서 나온 싹과 헛비늘줄기의 가지로 이루어지는데, 심은 지 10~15개월이 지나면 바나나가 익게 되고 그 다음부터는 얼마 동안 계속 열매를 딸 수 있다.

지나치게 자라서 우거지는 것을 막기 위해 종종 가지치기를 해주어야 한다.

상업적으로 바람직한 바나나는 1과방에 9개 이상의 과장이 달리고 무게도 22~65㎏은 나가야 한다. 보통 1에이커의 땅에서 이런 과방이 한 해에 300개 이상 생산된다. 잘 익은 바나나에는 주로 당으로 이루어진 탄수화물이 22% 정도 들어 있으며, 이밖에 칼륨이 많고 비타민 C와 A도 들어 있지만 단백질과 지방은 적은 편이다.

또한 물이 75% 정도 들어 있다. 보통 날로 먹지만 기름에 튀기거나 짓이겨서 차갑게 한 다음 파이나 푸딩을 만들어 먹기도 하며 머핀·케이크·빵 등의 맛을 내는 데 쓰기도 한다. 요리용 품종인 플랜틴은 다 익은 열매가 다른 바나나와는 달리 단맛이 별로 나지 않고 녹말이 많이 들어 있다. 이 식물은 주로 열대지방에서 널리 재배하여 먹고 있으며 세계 곳곳에서 팔린다(→ 플랜틴). 미국에서 가장 많은 바나나를 수입하며 영국과 그밖의 유럽 서부 국가들도 많은 양을 수입하고 있다.

바나나는 근방에서 소비될 때에는 덜 익은 열매를 딴다. 수출을 할 경우에는 시장까지의 거리와 수송방법 등에 따라서 익은 정도가 서로 다른 열매를 따며, 배에 실은 다음 흔히 바나나에 에틸렌 가스를 쬐어 인위적으로 더 익게 하고 있다. 특별히 고안된 냉동선으로 열대지방에서 북아메리카와 유럽의 소비지역까지 수송할 수도 있다. 주요생산국으로는 중앙 아메리카와 서인도제도의 코스타리카, 온두라스, 과테말라, 멕시코, 파나마, 도미니카 공화국, 과들루프, 자메이카, 마르티니크와 남아메리카의 브라질, 콜롬비아, 에콰도르 및 아프리카의 스페인령 카나리아 제도, 에티오피아, 카메룬, 기니, 나이지리아 그리고 아시아의 타이완 등이다.

 

 

바나나는 디저트용 바나나와 요리용 바나나가 있다. 대표적인 디저트용 바나나인 캐번디시 바나나는 날로 먹거나 샐러드, 건바나나, 바나나가루, 바나나술 등에 쓰인다. 요리용 바나나는 플랜틴 바나나로 기름에 튀기거나 삶고, 또는 굽거나 쪄서 먹는다. 플랜틴 바나나는 대부분 산지에서 소비되기 때문에, 국내에서 플랜틴 바나나를 접하기는 쉽지 않다.

국내에 유통되는 바나나의 대부분은 필리핀에서 수입된 캐번디시 바나나이다. 제주도 등지에서 바나나를 재배하고 있으나 그 면적은 매우 적다(2011년 기준 약 1.3ha).

품종

고산지 바나나(품종 : 캐번디시 바나나)
해발 500~700m 이상의 고산지에서 재배되는 바나나로 일반 바나나보다 과육이치밀하고 보다 쫀득한 식감을 가지며, 당도가 10~30% 정도 높다. 일반 바나나의 당도는 16~20brix 정도이다.(한국델몬트 이랜드 허니 바나나, 스미후루 감숙왕, 스위트마운틴, 돌 스위티오)

몽키 바나나(품종 : 세뇨리따 바나나)
성인 남자 손가락 정도 크기 정도로 작고 당도가 일반 바나나보다 20% 정도 높다.(델몬트 하이디 미니바나나, 돌 미니바나나)

야생 바나나(품종 : 라까딴 바나나)
과육이 황금색인 골드 바나나의 일종이며 새콤달콤한 맛이 난다. 생으로 먹기도, 구워먹기도 한다.(돌 라까딴 바나나)

로즈 바나나(품종 : 로즈 바나나)
과육이 부드러우며, 바닐라향이 난다. 당도는 보통 24brix 이상이며, 토코페롤이 일반 바나나의 2배 가량 함유되어 있다. 크기는 일반 바나나의 절반정도이다. (스미후루 코리아 로즈 바나나)

애플 바나나(품종 : 불명)
과육에서 바나나 맛과 함께 사과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식감은 일반 캐번디시 품종의 바나나와 차이가 없으나 맛은 더 새콤달콤하고 향이 상큼하며 껍질이 매우 얇다. 다른 바나나와 다르게 냉장보관이 가능하다. 크기는 일반 바나나의 절반정도이다. (스미후루 코리아 바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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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내서 운동을 하러 헬스장으로 가는 것은 건강을 위해 투자를 하는 셈이다. 이처럼 투자를 해야 뭔가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투자에 있어서 명심해야 할 것 중 하나는 작은 것의 중요성이다. 이와 관련해 미국의 경제매체 '아이엔씨닷컴(Inc.com)'이 "거대한 결과를 가져오는 작지만 가치 있는 습관 5가지" 를 소개하며 이런 습관을 갖도록 투자하라고 권유했다.

◆알람을 설정하고 이에 맞춰 일어나라

 

알람을 맞춰놓고 이 시간에 맞춰 잠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은 그날의 첫 번째 약속을 지키는 것이 된다. 전날 밤에 알람을 맞춰놓는 것은 그 시간에 일어날 것을 스스로에게 약속하는 것이다.

알람이 울리는 것을 무시한다면 하루를 시작하는 첫 발걸음부터 잘못된 것이다. 알람에 맞춰 일어나는 것이 중요하다기보다 당신 스스로에게 약속한 것을 지키는 습관이 중요한 것이다.

◆삼시 세끼를 제 시간에 챙겨라

 

개인의 건강을 위해 아침, 점심, 저녁을 제시간에 먹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이렇게 하지 못하면 건강에 문제가 생기고 이를 해결하느라 전전긍긍해야 한다. 이렇게 사후에 조치를 취하는 것보다는 예방적 차원에서 관리를 하는 게 좋다.

아침식사를 여유롭게 하면서 신문 등을 읽는 시간을 가진다든지, 점심 때 업무 파트너들과 같이 비즈니스 식사 시간을 갖는다든지 저녁때는 친구와 가족 등 사랑하는 사람들과 식사를 하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매일 30분씩 책을 읽어라

 

하루에 20~30분씩 책을 읽으면 한 달에 2권 정도의 책을 읽을 수 있다. 이렇게 하면 1년에 24권의 책을 읽게 된다. 이 정도 분량의 책을 읽게 되면 얼마나 지식이 쌓이겠는지 상상해보라.

30분은 긴 시간이 아니다. 책을 읽는데 30분을 쓰는 것은 쉽게 할 수 있는 일이다. 독서는 뇌를 생생하게 유지시키고 지식의 흐름을 알게 한다. 뭔가 중요한 프로젝트에 매달리는 시간이 아니라면 틈을 내서 독서를 하는 것은 중요하다.

◆잠들기 전에 반성하는 시간을 가져라

 

잠자리에서 하루를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면 다음날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잠자기 전에 5분 정도만 반성하는 시간을 가져보라. 그날 특히 좋았던 일이나 다음날 다르게 해야 할 일 등을 적어보라. 당신 스스로에게 진실해지는 시간이 되며 더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

◆15분 정도 명상하라

 

당신의 머릿속 생각들과 접촉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명상을 하면 당신을 괴롭히는 것이나 당신이 좋은 감정을 갖는 것, 고쳐야 할 필요가 있는 것 등에 대해 자각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하면 미래를 볼 수 있는 안목이 생긴다. 또한 문제가 생기기 전에 이를 통제할 수 있게 돼 막대한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게 된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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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일(5월2일)부터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 제공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주민등록번호와 아이핀 등 본인인증수단을 이용해 가입한 웹사이트 내역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행정자치부는 본인인증 내역을 조회하는 '이프라이버시(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eprivacy.go.kr)를 다음달 2일부터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지금도 주민번호로 본인을 인증한 내역은 '주민등록번호 클린센터 '  (myprivacy.go.kr)에서 알 수 있지만 아이핀, 공인인증서, 휴대전화 등으로 인증한 서비스는 한꺼번에 확인하기가 어렵다. 

 

행자부는 이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에서 다음달부터 각종 본인인증수단 사용내역 조회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다음달 2일 아이핀 인증을 시작으로 올해 11월 휴대전화 인증, 내년말 공인인증서로 조회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 본인인증 내역을 확인한 후 탈퇴를 원하는 이용자에게는 탈퇴지원서비스도 제공된다. 

 

이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를 이용하면 자신도 모르게 아이핀 등이 발급·도용된 사실을 확인할 수 있고, 이런 서비스에서 편리하게 탈퇴할 수 있다.본인 인증내역을 확인하려면 피시(PC), 휴대전화, 태블릿PC 등으로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eprivacy.go.kr)에 접속해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한 후, 본인확인과 실명인증을 거치면 된다.  tree@yna.co.kr 

 

 

5월 2일 현재 자신의 주민번호로 열람한 (개인정보 열람한) 사이트만 보여줍니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6월이 되어야 가입된 사이트를 보여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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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을 냉동실에? 의외의 냉동가능 식품들!

냉동가능 식품/사진=연합뉴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영국에서 실시 중인 ‘러브 푸드 헤이트 웨이스트(Love Food Hate Waste)’ 캠페인 담당자 헬렌 화이트의 도움말로 ‘얼려서 사용해도 되는 의외의 식품’을 소개했습니다.

생각조차 못했던 식품들을 냉동보관해도 된다는 새로운 사실에,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헬렌 와이트는 “생각보다 많은 식품을 얼려 사용할 수 있다”며 “특히 유통기한이나 사용기한이 막 지나려는 식품을 냉동실에 넣으면 식품에 ‘부패 정지버튼’을 누르는 것과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냉동실 보관은 수년까지도 가능하지만 실상 3개월 정도가 지나면 식품의 질이 서서히 나빠지기 시작한다”며 “이상적인 것은 냉동보관 6개월 전에는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한 매체에 소개된, 얼려먹어도 되는 식품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달걀- 껍질을 깨고 내용물만
계란은 껍질을 깨고 내용물을 얼리도록 합니다. 
계란 내용물 결정이 팽창하면서 터져버리기 때문입니다.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하지 않고 그대로 용기에 담아 얼릴 수도 있고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서 각각 용기에 담아 얼릴 수도 있습니다. 
분리해두면 베이커리를 할 때 손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용기에 날짜 라벨을 붙여놓으면 이후 사용 순서를 쉽게 판단할 수 있다.

△ 치즈- 물렁한 치즈 말고 단단한 치즈만
모든 치즈를 얼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크림치즈와 같은 물렁한 치즈는 냉동실 안에서 제대로 얼려지지 않고 물기만 많아지게 됩니다. 
먹고 남은 치즈 중 단단한 치즈 종류는 위생봉지나 용기에 담아 밀봉해서 얼려둡니다. 
치즈를 얼리면, 치즈의 늘어지는 성질이 오히려 더 좋아질 수도 있습니다.

△아보카도- 자른 후 레몬즙 떨어뜨려 냉동실로
적당히 익은 아보카도는 구입 후 수일 내 바로 먹지 않으면 물렁해지고 상하기 쉽습니다. 
오래 두고 먹고 싶다면 반으로 갈라 씨를 뺀 후 원하는 모양으로 썬 뒤 용기에 담아 냉동보관 하는게 좋습니다. 
아보카도 육질 위로 레몬이나 라임즙을 짜서 뿌리는 것도 좋다. 향과 풍미까지 오래 보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버섯- 썰어놓은 버섯 조각 겹치지 않게 먼저 얼려야
버섯을 얼리기 전에는 특별한 사전작업이 필요합니다. 
버섯을 슬라이스 썰기 해서 큰 접시 위에 정렬하듯 놓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버섯 조각끼리 서로 겹치지 않게 두는 것입니다. 
이렇게 버섯을 잘 정렬한 접시를 냉동실에 넣고 2시간 정도 먼저 얼린다. 이후 보관용기에 옮겨 다시 냉동실에 넣습니다. 
이 특별한 작업은 버섯 조각이 서로 얼러붙어 나중에 사용 시 아무렇게나 부스러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버터- 남은 버터, 당장 사용하지 않을 것 같다면 
오래 보관하기 위해 당장 필요한 버터 통 하나만 빼고 냉동 보관할 수 있습니다. 
얼려지더라도 아이스크림처럼 긁어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와인 - 얼음 큐브선반에 부어 얼리면 ‘와인얼음’ 
혹시라도 와인마개가 없어졌다거나 지금 한동안 마시지 않을 것 같을 때, 냉동보관하면 좋습니다. 
얼음 큐브 선반에 와인을 부어 얼려두면 요리에 사용하기 손쉬울 뿐 아니라, 나중에 심심할 때 하나씩 빼어 먹어도 좋습니다.

△남은 커피 - 얼려서 아이스커피 얼음으로 사용 
마시다 남은 커피는 와인처럼 얼음큐브선반에 부어 얼려두면 좋습니다. 
아이스커피를 만들어 마실 때, 물 얼음 대신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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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30여년 전 대학생시절; 그 때의 나는 가정 형편이 어려워 돈이 없었다.

넉넉하지 못했다는 말보다도 어려운 곤궁함이었다는 말이 더 솔직한 표현일게다.

그래서 그 시절 좀 더 멀더라도 십오분 이상을 걸어서 대학교 스쿨버스를 타고 다녔고

그러다 보니 나도 모르게 짠돌이가 된것은 그 시절의 생활 영향이라고 핑게를 대어본다.

그래서 영화를 보고 싶거나 문화적 욕구가 유난히 많았기에 미술전시회나 음악회를 보려면  무료공연과 상영이 많았던 광주시내 도심에 자리한 일명 학생회관(본디명은 광주 학생운동 기념관)에서 열리는 전시회와 음악회 그리고 영화를 무료로 마음껏 볼수 있었고 그 전시회나 음악회를 보고나면 다음번 일정을 메모하여 가능하면 빠지지 않고 보곤 했다. 사회인이 되어서도 한동안은 시내에 들릴 일이 잇으면 의도적으로 전시회장을 들려보다가 간혹 횡재를 맞기도 했다. 

 

그리곤 근처 분식점에서 저렴하게 상추튀김 등으로 허기를 달래곤 했다.

벚꽃 피면 사직공원까지 덤으로 산책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으니....

 

모처럼 서울 집에서 선거 임시 휴무일을 만끽하고 있다.

사전 투표를 했기에 딸내미 선거하는 것 동행으로 오늘 선거는 끝이다.

이제 내가 원하는 후보와 정당의 비례득표만 즐기면서 보면 된다.

 

 

돈 없어도 괜찮아 대학생 문화생활 혜택

 

전시 관람은 비싸고 고급스럽다 생각하는 대학생들을 위해 유용한 정보를 가져 왔다! 무료 전시와 대학생들에게 제공되는 관람 혜택, 그리고 그 외의 혜택들을 소개할 테니 우리 모두 텅 빈 지갑을 품에 안고 당당히 문화생활을 누려보자.

 

 

 

대학생만을 위한 무료혜택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덕수궁관/과천관 포함)

관람료 대학생은 신분증 또는 증명서류 제시자에 한해 무료 

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30 

휴관일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4대궁(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과 종묘, 조선왕릉

관람료 내국인 중 만 24세 이하 청소년 무료 (학생증 또는 신분증 지참)

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일대 

휴관일 창덕궁덕수궁·창경궁 매주 월요일 / 경복궁·종묘 매주 화요일 

 

모두를 위한 무료전시

용산 전쟁기념관관람료 기념관 전시실

관람 무료 (일부 특별기획전 별도)

위치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9 (용산동1가 8번지)

휴관일 매주 월요일

국립중앙박물관 관람료 상설전시관, 어린이박물관, 특별전시 관람 무료 (상설전시관은 관람권 없이 입장)

위치 서울특별시 용산수 서빙고로 137

휴관일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서울시립미술관   관람료 전시의 성격에 따라 유·무로 나뉨

위치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길 61

휴관일 매주 월요일과 1월1일

아라 아트센터   관람료 전시의 성격에 따라 유/무로 나뉨

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9길 26

휴관일 매주 월요일 및 명절

두산 갤러리   관람료 무료

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33길 15 두산아트센터 1층

휴관일 매주 월요일

서울 역사박물관  관람료 무료

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55

휴관일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국립고궁박물관   관람료 무료관람

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로 12

휴관일 매주 월요일

국립민속박물관  관람료 무료 (경복궁은 유로관람)

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37

휴관일 매주 화요일과 1월 1일

경찰박물관   관람료 무료 (1층 안내데스크에서 관람권을 발급 받은 후 관람)

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41

휴관일 매주 월요일, 신정연휴, 설날연휴, 추석연휴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혜택

영화 관람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전국주요 영화관 할인 \9,000 → \5,000 

           (오후5시~오후9시 시작영화만 해당되며, 일부 상연관은 제외.)
공연 관람 국립극장, 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 등 주요공연장 공연할인
전시 관람 국립현대미술관을 비롯한 박물관, 미술관 할인 및 무료관람 제공
기타 문화 공간 거리공연, 플리마켓, 문화 회식, 재능 기부, 작은 운동회 등 개최

 


* 더 자세한 건 ‘http://www.culture.go.kr/wday/place/placeList.do‘ 사이트를 참고

Student Editor 고지현 Photographer GettyImagesBank,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명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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