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제대로 걷고 있나?  점검해볼 4가지   (문세영 기자) 
 
걷기는 가장 단순하면서도 쉬운 운동이다. 하지만 대충 걸으면 운동의 효율성이 떨어지고 부상 가능성이 높아진다. 걷기운동도 올바른 자세가 있다. 잘못된 걸음걸이에 익숙해지면 고치기 어려워지므로 걷기운동을 시작할 때부터 자세를 바로 교정해 나가야 한다. 

경보대회 코치인 켄 멧슨은 미국 건강지 프리벤션을 통해 “사람들은 자신이 얼마나 비능률적으로 걷고 있는지 모른다”며 “발에 불필요한 충격을 가하기도 하고 팔을 과도하게 흔들며 걷기도 한다”고 말했다. 또 잘못된 걸음걸이를 교정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네 가지 사향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기울어진 몸 각도

 걷기 운동을 하다가 부상을 입는 사례의 상당수는 똑바로 서지 않았다는 단순한 이유에서 비롯된다. 가장 대표적인 잘못된 자세는 고개를 아래로 떨구고 구부정하게 걷는 자세와 고개를 들고 상체를 뒤로 젖힌 채 걷는 자세다. 두 가지 자세 모두 등과 허리에 큰 부담을 주고 몸의 균형을 깬다. 

고개를 너무 들거나 내리지 말고 목과 척추를 반듯하게 세운 것만으로도 자세의 상당 부분이 교정된다. 어깨에는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적당히 힘을 빼고, 복부는 단단해지도록 힘을 준다. 처음 걷기 운동을 시작할 땐 자세가 금방 흐트러지므로 5분마다 알람을 맞춰두고 알람이 울릴 때마다 걸음걸이를 점검한다. 

◆엉성하고 허술한 자세

마치 날개라도 달린 듯 팔을 펄럭거린다거나 지나치게 큰 보폭으로 걷거나 쿵쾅거리며 걷는 등 자세가 엉성한 사람들이 있다. 이 같은 걸음은 정강이 통증 등을 일으키면서 운동효과를 떨어뜨린다. 

엉터리 자세를 교정하기 위해선 우선 팔을 90도 각도로 구부리고 팔꿈치를 몸 옆으로 밀착시켜 팔이 펄럭거리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또 앞쪽에 기둥이 있다고 생각하고 가슴을 활짝 편다. 

보폭이 너무 커지면 걸음 속도가 느려져 운동효과가 떨어지므로 적당한 보폭을 유지한다. 큰 보폭은 뒤꿈치 근육을 확장시켜 앞으로 가는 추진력을 떨어뜨린다. 큰 보폭이 브레이크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과도한 도구 지참

걷기운동을 하는데 불필요한 도구를 지나치게 많이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다. 양손엔 아령을 들고 발엔 모래주머니를 차고 의욕에 넘쳐 걷기 운동에 나선다. 하지만 운동 숙련자가 아니라면 물 통 하나만 준비하자. 

아령으로 정신을 산만하게 만들지 말고 온전히 걸음걸이 교정에만 신경 쓰라는 것이다. 아령을 들고 걷는 것이 빈손으로 걷는 것보다 강도 높은 운동이라고 보기도 어렵다. 걷는 속도가 느려지고 어깨 부상을 입을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차라리 무게를 더하고 싶다면 중량조끼를 입어 무게를 분산시키는 편이 낫다. 

물통이 필요한 이유는 걷는 도중 한 번씩 수분을 보충해줘야 하기 때문이다. 걷기운동을 할 땐 15분에 한 번씩 물을 마셔주는 것이 좋다. 30분간 걷기 운동을 한다면 한 컵 반 정도의 수분 섭취가 필요하다. 

◆갑작스럽게 중단하기

몸을 재빨리 달궜다가 성급하게 식히는 방식의 운동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다. 정신없이 빨리 걷다가 갑자기 한순간 멈춰서는 식의 걷기 운동을 말한다. 

걷기 운동을 시작하는 첫 5분간은 산책을 하듯 천천히 걷다가 서서히 속도를 높여나가야 한다. 다리 근육에 혈류를 증가시키면서 서서히 운동할 수 있는 상태를 만들어야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다리에 예열을 가했다면 본격적으로 걷기운동을 한다. 본격적인 걷기운동은 마치 약속시간이 임박했을 때처럼 빨리 걷는 속도가 좋다. 

운동 마무리 단계에 이르는 5~10분도 다시 서서히 산책하듯 천천히 걸어야 한다. 빨리 걷다가 갑자기 멈추면 다리근육에 쏠렸던 피가 그 자리에 고이면서 현기증이 날 수 있다. 

(http://www.kormedi.com)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행복한 부부의 좋은 습관 6가지

LifeStory  2016.03.24.

행복한 부부의 좋은 습관


행복이 넘치는 부부들을 보면 상대에 대한 다정함과 너그러움으로

그 관계가 오래 지속되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오늘은 이와 관련하여 행복한 부부들의 습관 6가지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항상 소통한다
행복한 부부들은 서로의 의견이 불일치 될 때는 그대로 두지 않습니다.
대신 상대의 관점을 이해할 때까지 대화를 합니다.
예를 들어 자녀 교육 문제에 있어서 의견이 다를 때는 대화를 통해 의견이
완전히 일치하는 방식을 마련한 뒤 실천에 옮깁니다.

 

- 서로 동등한 파트너로 지낸다
서로를 동등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면 그 관계가 더 역동적으로 됩니다.

 

- 자주 포옹한다
어떤 부부는 매일 5~30분씩 서로 껴안고 누워서 대화를 나눕니다.
이들은 "TV나 스마트폰에만 빠지지 않고 매일 이런 포옹의 시간을 가지면
하루를 행복하게 마무리 할 수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 같이 따로 지낸다
행복한 부부들은 휴식시간의 대부분을 함께 보내지만 서로 각자의 할 일을 합니다.
예를 들어 같은 쇼파에 앉아서 쉬면서도 부인은 TV를 보고, 남편은 스마트폰을 하거나,
부인은 퍼즐 문제를 풀고, 남편은 책을 읽는 것처럼
서로를 즐겁게 해줘야 한다는 생각 없이 같은 방에서 쉬는 것만으로도 좋습니다.

 

- 차이점을 존중한다
행복한 부부가 되려면 서로에게 감사하며 끊임없이 같이 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상대에게서 자신이 갖지 못한 새롭고 다른 점을 좋게 보려고 노력하고 이를 사랑한다면
관계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 정기적으로 중요한 결정을 함께 한다
정기적으로 부부간의 '정상 회담'을 합니다.
예를 들어 자녀 교육 문제를 놓고 '회담'을 열어 교육비 마련 방법과
어떤 교육을 중점적으로 시켜야 할지 등을 의논하는 것입니다.
한 가지 중요한 점은 정답이 없다는 전제하에 의논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아래 내용을  점심식사 후 인터넷에서 보고서 서두 부분에서 고개를 끄덕인다.
다다음주에 있을 지역 마라톤 대회에 10키로 달리기에 신청을 했다.
2주전 부터 체중은 그대로인데 뱃살만 늘어나는 전형적인 중년 남성의 특징을 거부하고자
뱃살을 빼고자 사탹내에 있는 러닝머시인으로 운동을 시작했다.
그러다 이왕 운동하는거 10키로를 달리기로 결정하고 마라톤 대회에 덜컥 신청한것인데
실재로는 걱정이 앞서고 있다.
그 이유는 근 2 년 동안 운동에 담쌓고 살다가 다시 뛰어보려고 하니
쉬지치기도 하고 다리는 아프고 숨쉬기도 곤란할 정도이니 완주에 대한 두려움도 살짝 생기고..
아직 5키로 이상은 달리지않았는데 이번주에는 5키로를 넘겨볼 생각이다.
이야기가 빗나갔는데 오늘의 주제는 저녁에 땡기는 야식이다.
운동을 해서일까? 저녁 열한시경만 되면 배가 고파서 무언가를 찾게되는데
어제는 정말 어렵게 꾹 참았다.
그래서 이 글이 눈에 번쩍 띄었나 보다.

 

그런데 질문거리 하나?
이런 기사류를 보면 추천하는 먹거리라는 게 대부분 서민들이 평소 사먹기에
부담을 주는 먹거리를 추천하는데 그 이유를 알 수 없다.
부자들은 늘상 고급스런 음식을 먹으니 때에 따라 고르고 가려 먹을 수 있는데
서민들이야 늘상 먹는 음식은 거의 변화없이 비슷하고 추천하는 무얼 하나 사려해도 부담이다.
나만 그런가?  아마도 기자가 직접 쓰기보다는 추처글을 다듬어 옮기다 보니 그럴 것이다.

그건 그렇고 야식이 땡기는 이유를 알았으니 저녁식사에 좀 신경을 써야겠다.

 

솔직히 차를 좋아하는 나도 저 아래 "호로파" 차는 잘 모르겠다.


 

 

식욕을 줄여주는 다섯가지 음식   (세계일보|이재호)

 


"꼬르륵"

분명히 저녁을 충분히 먹었는데 밤이 깊어가면서 다시 배가 고프다.

모두가 잠든 시간, 결국 냉장고 앞을 서성이며 먹을 것이 없는지 살핀다. 

'지금 먹으면 분명 내일 아침 일어나기도 쉽지 않을거고, 후회할텐데'라는 생각이 아주 잠깐 든다.

하지만 '지금 먹지 않으면 배가 고파서 잠들지 못할거야'라며 음식을 입에 넣는 순간 우리는 행복감에 젖는다.
기쁨도 잠시 우리는 내일 아침 출근은 어떻게 하지? 또 늘어가는 내 뱃살은? 하며 후회를 한다.

'문제는 저녁식사야. 바보야'

자 기억의 테잎을 다시 감아보자.

내가 야식을 먹은 이유가 뭘까? 저녁을 잘못 먹었을 가능성이 크다. 

식욕을 폭발시키는 음식들은 소화시키기가 어렵다는 공통점이 있다. 

음식물 소화가 잘 안되면 영양소 흡수 또한 원할하지 않게 된다.

이때 몸이 다시 음식을 원하는 악순환의 고리가 만들어진다.  
이와 반대로 소화가 잘되고 즉각적으로 에너지원이 되는 음식은 식욕을 억제시켜 준다. 

 

여기 그러한 음식 다섯가지가 있다.

1. 보리

스웨덴의 룬트 대학교 연구팀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보리는 혈당을 낮추고 당뇨병의 위험도 낮춘다.

보리는 소화가 잘되는 섬유질이 풍부해 포만감을 가득 안겨줄 뿐만 아니라 이러한 포만감이 오래 지속된다.

건강한 중년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보리의 씨눈으로 만든 빵을 하루에 세번 이상 먹은 사람들은

상승된 신진대사가 14시간 동안이나 지속됐다. 혈당량도 감소했다.

룬트 대학교의 이 논문은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서는 샐러드, 스프에 들어가는 쌀이나 감자를 보리로 대체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2. 고추와 피망

비욘세처럼  가방에 핫 소스를 항상 넣고 다닐 수 없다면 빨간 고추나 피망을 먹자. 퍼듀대학교 연구팀은

빨간 고추와 피망이 식욕을 줄인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음식을 먹을 떄 고추와 피망을 곁들여 먹으면 신진대사가 증가해 에너지 흡수율도 높아지고 식욕도 줄어든다는 것이다.

3.아몬드

아침을 먹은 지 두어시간 지났을 뿐이고, 점심시간은 아직 멀었는데 배가 고프다면?

아몬드를 한움큼 집어서 먹어보자.

유럽의 영양학회가 건강한 여성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매일 오전에 아몬드를 조금씩이라도 먹은 집단이 보다 포만감을 느끼고, 허기를 느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점심과 저녁식사로 섭취한 음식의 양도 적은 경향을 보였다. 

4. 연어
 
연어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포만감이 오래 지속된다.

또한 지방용해물질인 렙틴의 분비를 촉진시킨다. (렙틴은 또한 체내 콜레스테롤도 줄여준다.)

2013년 발표된 세포대사학회 연구논문에 따르면 렙틴은 정상체중을 가진 사람에 대해서(비만인에게는 효과가 크지 않을 수 있다) 공복감을 감소시켜주는 대표적인 호르몬으로 알려져 있다.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다른 음식으로는 참치, 송어, 고등어 등이 있다.

 5.호로파 차


장미목 콩과의 한해살이풀인 호로파의 씨앗으로 만든 차 역시 식욕을 줄여준다.

한국에서는 지난해 비만체중의 여성을 대상으로 호로파 차와 식욕의 상관관계에 대해 연구가 진행됐다.

연구팀은 비만체중 여성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호로파 차를 마시게 한 뒤 부페 식당에서 음식을 먹도록 했다.

그 결과 호로파 차를 마신 여성들은 식욕을 덜 느껴 상대적으로 접시에 적은양의 음식을 담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호로파에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이재호 기자futurnalis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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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마트폰 사용하다가

까딱 잘못하면 990 원/월 부가서비스를 이용하게 됩니다.

 

아주 적게 유료라 써있어서 편의성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자연스레 눌러지게 되는데

한참이 지나서야 이게 그 이후 사용하지 않더라도 매월 자동 소액 결재가 된답니다.

 

오늘은 공인인증서 관련하여 PC- 스마트폼 양쪽 이동을 이용하려다

누른게 UBkey 라는 어플입니다.

 

자세히 보니 매달 정기적으로 요금이 나가는 부가서비스이라서 바로 해지를 했습니다.

 

ubikey 해지 - ubikey 사이트에서 해지하는 방법

 

신한은행에서 스마트폰 공인인증서 가져오기를 하는데 

ubikey 라는게 뜨더라구요.

  

ubikey는 월 900원의 유료 서비스 ...

 

제가  사용하는 U+ 고객 서비스에서 확인하니 턱하고 월정 부가서비스 랍니다.

자동으로 나온다고 하네요

 

바로 해지하는 바업은 114와 해당 site 방문 입니다.

 

ubikey 검색하면 사이트가 나옵니다

 

http://www.ubikey.co.kr

 

 

메인화면 오른쪽 상단에 "서비스 해지" 라는 게 보이면  

클릭하시고서 따라하면 됩니다.

 

좀 황당한건 그와중에도 서비스이용하려면 정보이용에 동의하라네요.

이런 나쁜놈들..

 

그래서 바로 해지했습니다.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인생 바꾸는 법 6가지로 파란색 글씨의 [더하여] 는 내 개인 의견입니다.

 

 

인생바꾸는 법 (팔자 고치는 법) 6 가지

 

                                                         -조용헌 원광대 교수 (동양학 연구소 소장) -

 

 

+ 적선을 하라 (선을 베풀어라)

      

   - 한국에서 500년 역사를 지닌 명문가의 공통점은 적선이라는 역사적 증명

  

    [더하여] 누군가에게 선을 베면 가장 적절할 때 본인 더 나아가서는 집안이 잘된다는 의미로 해석

 

 

+ 좋은 스승을 만나라

 

 - 인생의 고비에서는 가르침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스승이 필요하다.

 

  [더하여] 비단 직접적인 스승도 중요하나 정신적인 멘토나 Role Model도 중요하다는 의미로 해석.

             학창 시절 내가 좋아하는 선생님 과목은 나도 모르게 잘하고 재미있었던 점과  일맥 상통이 아닐까?

 

 

+ 하루 한 시간 정도는 명상이나 기도를 하라

 

  - 충분한 자기 성찰의 기회를 가지라

  

  [더하여] 자기 자신의 일과를 정리하므로써 부족함을 채우고,

             간절함을 담은 기도를 통해서 긍정적인 삶으로 변화 유도

 

+ 독서를 많이하라

 

 -  책을 읽으면 자신에 대한 성찰이 생긴다.

 

 [더하여] 책을 통한 간접 경험의 지혜와 함께 좋은 스승을 자연스레 만나게 되고

            새로운 지혜를 얻게 됨.......별도로 설명할 필요가 없는 항목임.

 

 

+ 편안한 집에서 휴식을 잘 취하라

  

 - 좋은 집이란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집을 의미하며  좋은 집터가 운을 불러옴

 

  [더하여] 힘들고 어려울 때 편히 쉴 곳이 있다는 것은 행복의 첫출발점임을 잘 알기에

 

 

+ 자기 자신을 알아라

 

 - 자신을 알고 쓸데없는 과욕을 버리고 세상의 명리를 알게됨

    

  [더하여] 자신의 부족함과 강점을 잘알게 되어 부족함을 메꾸는 노력을 하게 되고

             자신의 차별화된 강점을 살리는 방향으로 새로운 기회를 준비하고 세상을

             거스리지 않게 됨.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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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일상을 통해 사람사는 이야기와 함께, 항암 관련 투병기록 및 관련 정보 공유를 통해 치유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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