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가는 도중에 만난 정보.. 이미 이를 경험한 나이기에 옮겨본다.

재작년 12월 말경에 중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와 중국핸드폰에서 한국 핸드폰으로 바꾸면서 2년 약정 할인이라는 미명하에 핸드폰을 마련했다.
덩달아 시기가 맞아서 아내까지.... 

그러다 두어달 정도 지났을까 ?
통신료 영수증을 보던 중 할부수수료가 보였다. 이게 웬가해서 알아보니 스마트폰 구입에 따른 신용할부 이자라는 것이다. 알고보니 통신사애서 캐피탈과 계약한 일종의 할부제도인 것이다. 소비자들은 일시불이 부담스러워하니 깍아주느누소비자를 위하는 척하는 마켓팅전략으로 내밀하 따져보면 할부이자를 소비자에게 전가시키는 제도인 것이다. 우리 가족 네명모두 이에 해당되는 걸 확인하고 바로 일시납을 했다. 네명 합계가 월 만원이 넘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아래 내용을 참조하시고
여유 있으면 바로 일시납으로...

통신비 다이어트]
①단말기 할부로 샀다면 완납부터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얼마 전 최신형 스마트폰으로 바꿨다. 스마트폰 바꾸면서 가입한 요금제는 데이터도 넉넉해 동영상을 계속 봐도 불안하지 않다. 출퇴근 시간이 지루하지 않다. 새로운 장난감이 생긴 기분이다. 하지만 첫 카드결제 고지서가 날아온 날 심란해졌다. 할부로 산데다 2년 약정이라 앞으로 2년간은 꼼짝없이 매달 10만원 넘는 요금을 내야 한다. 뒤늦게 후회가 밀려온다. 통신비 아끼는 방법은 없을까.

물론 있다. 할부로 산 스마트폰 대금을 완납하는 것이다. 통신비에는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요금제에 단말기 분할상환금, 단말기 분활상환 수수료까지 포함돼 있다. 분할상환금은 지금 내나 나눠서 내나 같지만 분할상환 수수료는 지금 완납하면 안 내도 되는 돈이다. 이 분할상환 수수료는 5~10%로 월별로는 몇천원 수준이지만 24개월간 모이면 상당한 금액이다.

자산관리앱인 브로콜리에 따르면 매달 4만2160원의 단말기 할부금을 24개월로 나눠 지불하면 수수료만 5만640원을 내게 된다. 4인 가족이 모두 24개월 할부로 단말기 요금을 내고 있다면 20만2560원의 수수료를 내게 되는 셈이다. 쟁여둔 비상금이 있다면 남은 단말기 할부금부터 갚는 게 좋다. 만일 할부로 구매한 지 14일이 지나지 않았다면 일시상환했을 경우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아래 다섯가지 식습관중 몇가지는 개인적으로 현재 실행중이다. 꼭꼭 쓉어 먹고, 콩을 밥지을 때 함께 섞어 밥으로 먹고(자연스레 탄수화물 섭취 줄어들고), 국은 먹을 때 건데기 위주로 먹으면서 가능하면 국물은 피하고 밥을 말아먹지 않고, 식사도 반찬 먼저로...
물론 곧이 곧대로 잘 지켜지지는 않지만 노력중이다.

참고로 건강수명에 대하여 알아보면

건강 수명(健康壽命, Healthy Life Years, HLY) 지표는 Eurostat가 연산하는 유럽의 구조적 지표이다. 건강 예측으로 알려진 인구 건강의 요약 측정 기준들 가운데 하나의 지표로 전반적인 인구 건강을 표현하기 위해 사망률과 이환율 데이터를 합쳐놓은 건강 측정치들을 합성한다.
  건강수명은 특정 나이대의 사람이 장애 없이 살아갈 수 있는 남아있는 햇수를 측정한다. 실질적으로 장애가 없는 기대수명을 가리킨다.



건강 수명 늘리는 5가지 식습관

건강수명을 늘리려면 평소 식습관을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건강에 해로운 음식을 피하는 것 외에 도움 되는 식습관을 알아두고 지켜야 한다.

 건강 수명을 늘리는 식습관에는 어떤 게 있을까?

▷ 젓가락으로만 식사하기
숟가락을 자주 하기 쉽다. 염분·지방이 많은 국물을 많이 먹게 되기도 한다. 하지만 젓가락으로 식사하면 국물 대신 건더기를 먹게 되면서 염분과 지방 섭취를 함께 줄일 수 있다. 젓가락질이 뇌를 자극해 치매 예방 효과도 볼 수 있다고 한다.

▷ 콩·두부 많이 먹기
콩과 두부에는 식물성 단백질 이소플라본이 들었다. 이소플라본은 여성호르몬과 비슷한 구조를 가져 폐경 전후 중년 여성이 섭취하면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최근에는 콩이 대장암을 예방한다는 서울대의대 연구 결과도 나왔다. 연구진은 콩 속에 든 이소플라본이 암세포를 증식하고, 새 혈관을 만들고, 지방 합성을 억제하고, 대변 배출을 촉진하는 등의 기능을 하기 때문으로 추정했다. 이 연구에 따르면 이소플라본 혈중 농도가 가장 낮은 하위 25%보다 상위 25%에서 대장암 위험이 50% 감소했다.

▷ 거꾸로 먹기
밥보다 반찬을 먼저 먹는 식사법이다. 채소 반찬 한 젓가락, 단백질 반찬 한 젓가락을 먹은 뒤 밥 한술을 뜨면 된다. 이후 채소 반찬 한 젓가락, 지방이 든 반찬 한 젓가락을 먹은 뒤 밥 한술을 뜬다. 포만감이 높은 채소를 먼저 먹게 되어 배가 빨리 부르기 때문에 식사량을 줄일 수 있다. 장 건강이 좋아지고 혈당지수가 낮아지는 효과도 볼 수 있다.​

▷ 꼭꼭 씹어먹기
음식을 꼭꼭 씹으면 침이 많이 생긴다. 침 속 페록시다아제만이라는 효소는 세포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몸 면역력을 높인다. 턱 근육 신경을 자극해 뇌의 식욕을 관장하는 부위에 신호를 보내 포만감을 잘 느끼게 해 과식을 예방하기도 한다.

▷ 간식은 견과류로
간식으로는 견과류를 먹는 게 좋다. 견과류에는 오메가3 지방산, 비타민E, 식이섬유 등 건강에 좋은 영양소가 많다. 혈중 지방 수치를 낮추고, 심뇌혈관 질환이나 당뇨병을 예방한다고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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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한글사랑(다향)
문득 살다보면 맞고 틀리다는 개념에 혼동이 올 때가 많다.
특히나 요즘은 변화의 속도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이니 그 동안 알고 있었던 사실이 실은 거짖인 경우도 허다하다.

그래서 핑게 같지만 최근에는 혁신에 관한 경영학 서적이나 자기개발서는 손이 쉽게 가지 않아 자연스레 멀어진지 오래다.

실제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 방식에 대한 스토리를 보면 각자 처한 환경과 사업이 다르다보니 서로 다르고 심지어는 완전히 반대인 경우도 허다하다.
더군다나 그  방법이 내게 맞지도 않고 내 너이에는 어울리지 않기에 더욱 그러하다. 물론 그 바탕에 숨어 있거나 깔려있는 본질적 주제는 어느 정도 일치하지만...

아래 운동에 대한 생각도 그렇다.
일견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하고
늘상 그 공통 분모는  "적당한 수준" 인데 이 수준 조차도 개인별로 각각 다르다 보니.
.
아래 내용도 맞는 말인데 도를 넘어서면 이 역시 틀리기는 한다해도 한번은 귀 기울어 볼 만 하다.

[운동 효과 떨어뜨리는 나쁜 습관 3가지]

운동을 하는 이유 가운데 하나는 탄탄한 몸매를 갖춘 몸짱이 되는 것이다. 몸짱을 목표로 피트니스센터에 등록하고 트레이너의 지도에 따라 열심히 운동하고,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주로 섭취하는 등 노력을 한다.

하지만 생각처럼 근육질의 멋진 몸이 만들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왜 그럴까. '허프포스트'에 따르면 먹는 것에 문제가 있다. 이와 관련해 운동 효과를 떨어뜨리는 잘못된 식습관 3가지를 알아본다.

1. 운동 후에 먹지 않는다

운동한 뒤에 너무 많이 먹으면 지방 세포를 줄일 수가 없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운동은 몸에 큰 타격을 주는 것이다. 마모된 것을 치유할 수 있는 원료를 투입해야 한다.

강도 높은 운동을 한 후에는 영양분이 풍부한 음식을 충분히 먹는 게 필요하다. 그래야 손상된 근육을 회복시키고, 신진대사를 증진시키고, 몸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시킬 수 있다.

2. 단백질만 섭취한다

단백질은 중요한 회복 영양소다. 하지만 이런 단백질은 스마트폰 크기의 생선이나 닭고기, 렌틸콩 한 숟가락 정도만 먹어도 충분하다.

순 단백질만 섭취하면 영양 균형이 맞지 않게 된다. 좋은 지방이 든 음식과 통곡물 등을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

3. 지방을 너무 적게 먹는다

지방 섭취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이들은 지방이야말로 살찌는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견과류나 아보카도, 씨앗 등에 함유된 좋은 지방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은 운동 영양이나 체중 조절, 두 가지 모두를 위해 아주 현명한 방법이다.

좋은 지방은 포만감을 증가시켜 식탐을 유발하는 호르몬을 차단하고, 산화방지제 흡수를 증진시켜 몸을 날씬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얼려도 되는 음식들과 냉동 보관 가능한 권장 기간 + 절대 얼려서는 안 되는 음식들(리스트)

2017년 08월 21일

Suzy Strutner Huffpost

세상의 식재료 중에는 의외로 얼려도 되는 것들, 냉동고에서 1년씩 보관해도 먹어도 좋은 것들이 많다.

FreezerLabels.net이 제공한 아래 냉동 기간 리스트를 저장했다가 두고두고 참고하자.

육류

소고기, 닭고기 3~4개월
송아지고기, 양고기 9개월
스테이크 6~12개월
돼지고기 간 것 3~4개월
닭, 칠면조(통) 12개월
닭, 칠면조(썬 것) 9개월
우설, 간, 신장, 염통 3~4개월
비프 찹 4~6개월
포 찹 4~6개월

로스트 포크 4~12개월
익힌 고기 2~3개월
햄(익힌 것) 2개월
통조림 햄(개봉 후) 1~2개월
베이컨 1개월
소시지 1~2개월
핫도그(냉동실 포장) 1~2개월
익히지 않은 햄버거 패티 3~4개월
후라이드 치킨 4개월
치킨 너겟 1~3개월

빵과 디저트

구운 빵 2~3개월,       굽지 않은 빵 1개월
구운 쿠키 6~8개월.   쿠키 반죽 3개월
구운 머핀 6~12개월. 치즈케이크 2~3개월
팬케이크 3개월.          와플 1개월
설탕을 입히지 않은 구운 케이크 2~3개월
설탕을 입힌 구운 케이크 1개월
구운 과일 파이 6~8개월
굽지 않은 과일 파이 2~4개월
구운 호박/피칸 파이 1~2개월

해물

기름기 있는 생선 2~3개월    익힌 생선 4~6개월
훈제 생선 2개월                     조개, 홍합, 굴(생물) 2~3개월
바닷가재 12개월                   게 10개월
신선한 새우, 가리비 3~6개월   오징어 3~6개월
해산물 통조림(개봉 후) 2개월


유제품과 달걀

버터 6~9개월             마가린 12개월
코티지 치즈 1개월      하드 치즈 6개월
소프트 치즈 6개월      아이스크림 2개월
요거트 1~2개월
달걀(날 것, 껍질을 깨고 흰자+노른자만) 1개월


과일과 채소

과일(감귤류) 3개월   과일(기타) 9~12개월
견과류 3개월             채소 8~12개월

국물, 스프류

고기 육수 2~3개월     채수 및 채소 스프 2~3개월

음료

우유 3~6개월        주스(직접 만든 것) 6개월
주스(농축액) 12개월
*액체는 얼면 부피가 늘어나므로 유리병은 냉동실에 넣어선 안 된다.

쌀, 밀가루 식품

밥 3개월     익힌 파스타 3개월      피자 1~2개월

그리고 아래는 가장 중요한 ‘얼려서는 안 되는 식품’ 목록이다.

*얼려서는 안 되는 것

진공 포장 식품        껍질에 든 달걀
삶은 달걀                커피            마요네즈
사워 크림                버터밀크     크림 치즈
푸딩                        파이 커스터드
샐러드(닭고기, 햄, 참치, 마카로니, 달걀 샐러드)
샐러드 드레싱(병 제품)   개봉하지 않은 햄 통조림
생선 통조림                      파스타(익히지 않은 것)
쌀             시리얼            사과           멜론
가지          양상추           감자(매시드 포테이토 제외)
무              싹 채소          탄산 음료와 맥주

*팁
냉장고 온도는 -18도로 맞춰야 한다. 제대로 냉동시키려면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단단히 포장해야 한다. 알아보기 쉽게 쪽지를 붙여놓는 것을 잊지 말자!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당신이 당장 버려야 할 나쁜 습관 10가지

트래비스 브래드베리 박사는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감정지능 전문가다.

나쁜 습관은 당신의 성공에 큰 걸림돌이 된다. 워렌 버핏은 “습관들은 없애기에 너무 무거워질 때까지는 너무 가벼워서 느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나쁜 습관을 없애는 데는 강한 자제력이 필요하다. 연구에 의하면 자제력은 성공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자제력을 기르는 것은 해볼 만한 일이라고 한다.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의 심리학자 앤젤라 덕워스와 마틴 셀리그먼은 대학 신입생들의 IQ와 자제력 수준을 측정하고 4년 뒤 평균 학점을 살피는 연구를 통해 높은 성적을 받는데 있어 자제력은 IQ보다 2배 더 중요하다는 것을 밝혔다.

좋은 습관을 기르고 나쁜 습관을 버리는데 필요한 자제력은 근면성과 높은 생산성의 기초가 되기도 한다. 자제력은 근육과도 같아서, 키우기 위해서는 많이 써야 한다. 다음과 같은 나쁜 습관들을 버림으로써 자제력 근육을 훈련해 보라.



1. 침대에서 전화기, 태블릿, 컴퓨터 사용하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것이 수면의 질과 생산성을 떨어뜨린다는 것조차 모른다. 단파인 파란 빛은 기분, 에너지 수준, 수면의 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아침 햇살에는 이 파란 빛이 많이 들어있다. 눈이 파란 빛에 직접 노출되면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 생산이 중단되며 각성하게 된다. 오후 햇살에는 파란 빛이 없어서, 신체는 멜라토닌을 만들고 졸려지기 시작한다. 저녁에는 뇌는 파란 빛에 노출될 거라 예상하지 않기 때문에 파란 빛에 아주 민감해진다.

우리가 저녁에 쓰는 장비들(랩탑, 태블릿, 휴대 전화)들은 밝은 파란 빛을 우리 얼굴에 곧바로 비춘다. 그러면 멜라토닌 생산이 저하되고, 잠이 들기가 힘들며, 들고 나서도 수면의 질이 낮아진다. 우리 모두 경험했듯이, 잠을 제대로 못 자면 아주 나쁜 영향이 있다. 저녁 식사 이후로는 이런 장비를 피하는 게 제일 좋다(텔레비전은 멀리 떨어져 앉아서 본다면 큰 문제 없다).

2. 충동적 웹 서핑. 한 가지 일에 15분 동안 계속해서 집중해야 완전히 빠져들 수 있다. 빠져들고 나면 생산성이 높아진 도취된 상태가 된다. 이 상태를 플로우라고 하는데, 평상시에 비해 생산성이 5배 높다고 한다. 뉴스, 페이스북, 스포츠 경기 점수 등을 확인하려고 일에서 벗어나면 플로우에서 빠져 나오게 된다. 다시 15분 동안 집중해야 플로우 상태가 되는 것이다. 일을 하면서 계속 딴짓을 하면 하루 종일 한 번도 플로우를 경험하지 못할 수도 있다.

3. 대화 중 전화기 확인하기. 대화 중에 상대가 문자를 보내거나 전화를 힐끗 보기라도 하면 누구나 기분이 나빠진다. 대화를 할 때는 모든 에너지를 대화에 쏟으라. 대화에 푹 빠지면 더 즐겁고 효과적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4. 알림 여러 개 쓰기. 이건 생산성에 있어서는 악몽이다. 연구에 의하면 전화와 이메일이 울릴 때마다 확인하면 생산성이 아주 낮아진다. 문자가 올 때마다, 이메일이 들어올 때마다 알림을 받으면 생산적인 기분이 들지는 몰라도 그렇지 않다. 알림에 휘둘리며 일하지 말고, 정해진 시간에 이메일과 문자를 몰아서 확인하라. (예를 들면 매 정시마다 이메일 답장을 쓰는 것이다.) 이런 방식이 생산성이 높다는 건 증명된 사실이다.

5. 거절해야 할 일을 승낙하기. 샌 프란시스코의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연구에 의하면 거절하기를 힘들어 하는 사람일수록 스트레스, 번아웃, 심지어 우울을 더 잘 느낀다. 거절하는 것은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 큰 자제력 시험이다. 강력한 단어인 “노”를 말하는 걸 두려워해선 안 된다. 감성 지능이 높은 사람들은 “못 할 것 같아.”, “잘 모르겠어.”와 같은 말은 피한다. 새로운 일을 거절하는 것은 원래 하고 있던 일에 대한 헌신이며, 하던 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기회를 준다. 거절은 자제력을 발휘하는 것이라는 것만 기억하면 일을 지나치게 떠맡아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 것을 피하는데 도움이 된다.

6. 유독한 사람들 생각하기. 당신을 짜증나게 만드는 유독한 사람은 언제나 있는 법이다. 동료나 당신을 열 받게 만드는 사람이 생각날 때마다 당신 인생의 다른 사람에게 감사하는 버릇을 들여라. 당신이 관심을 가져야 할 사람들은 충분히 많으며, 중요한 사람들이 있는데 중요하지 않은 사람을 생각하는 건 좋지 않다.

7. 회의 중 다른 일 병행하기. 무엇이든 할 때는 전적으로 집중해야 하며, 회의는 특히 그렇다. 당신이 관심을 가질 가치가 없는 회의라면 애초에 참석하지 말았어야 했다. 집중할 만한 가치가 있는 회의라면 최대한 많은 것을 끌어내야 한다. 회의 중 다른 일을 병행하면 당신은 다른 사람들보다 스스로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인상을 주어 당신의 평판을 해친다.

8. 험담. 험담은 다른 사람의 불행에서 기쁨을 얻는다. 다른 사람의 개인적, 직업적 실수를 알게 되면 처음에는 재미있을지 몰라도, 시간이 지나면 피곤해지고, 역겨운 기분이 들고, 타인들에게 상처가 된다. 흥미로운 사람들이 정말 많고, 그들에게서 배울 장점도 많다. 타인들의 불운을 이야기하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위대한 정신은 사상을 논하고, 보통 정신은 사건을 논하고, 작은 정신은 사람을 논한다.” – 엘레노어 루즈벨트

9. 성공이 확실해질 때까지 행동하지 않고 기다리기. 대부분의 작가들은 캐릭터와 플롯을 구상하느라 기나긴 시간을 보내고, 책에 들어가지 않을 것임을 알면서도 계속해서 글을 쓴다. 아이디어가 발전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우리는 아이디어가 완벽하지 않고 결과물이 좋지 않을 수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시작을 늦추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일단 시작을 하고 아이디어를 진화시키지 않으면 어떻게 앞으로 좋은 것을 만들겠는가? 작가 조디 피코는 완벽주의를 피해야 한다는 걸 이렇게 표현했다. “나쁜 페이지는 편집할 수 있지만, 빈 페이지는 편집할 수 없다.”

10. 자신을 타인과 비교하기. 자신을 타인과 비교해서 기쁨과 만족을 얻는다면, 당신은 자신의 행복의 주인이 아니다. 자신이 한 일이 뿌듯하다면, 다른 사람들의 의견 때문에 그 기분을 버리지 말라. 당신에 대한 타인의 생각에 반응을 아예 하지 않는 건 불가능하지만, 스스로를 남들과 비교할 필요는 없다. 타인의 의견은 조금 깎아서 듣는 게 좋다. 그렇다면 다른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하든, 어떤 일을 하든 당신의 자존감은 내면에서 나온다. 당신은 그들의 말 만큼 훌륭하지도, 형편없지도 않다는 걸 기억하라.

결론

이 나쁜 습관들을 버리면서 자제력을 연습하면 자제력 근육이 강해지고 당신의 성공을 막는 다른 나쁜 습관들도 버릴 수 있게 된다.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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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일상을 통해 사람사는 이야기와 함께, 항암 관련 투병기록 및 관련 정보 공유를 통해 치유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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