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9. 1. 10:54 생활의 지혜와 정보
건강 수명 늘리는 5가지 식습관
아래 다섯가지 식습관중 몇가지는 개인적으로 현재 실행중이다. 꼭꼭 쓉어 먹고, 콩을 밥지을 때 함께 섞어 밥으로 먹고(자연스레 탄수화물 섭취 줄어들고), 국은 먹을 때 건데기 위주로 먹으면서 가능하면 국물은 피하고 밥을 말아먹지 않고, 식사도 반찬 먼저로...
물론 곧이 곧대로 잘 지켜지지는 않지만 노력중이다.
참고로 건강수명에 대하여 알아보면
건강 수명(健康壽命, Healthy Life Years, HLY) 지표는 Eurostat가 연산하는 유럽의 구조적 지표이다. 건강 예측으로 알려진 인구 건강의 요약 측정 기준들 가운데 하나의 지표로 전반적인 인구 건강을 표현하기 위해 사망률과 이환율 데이터를 합쳐놓은 건강 측정치들을 합성한다.
즉 건강수명은 특정 나이대의 사람이 장애 없이 살아갈 수 있는 남아있는 햇수를 측정한다. 실질적으로 장애가 없는 기대수명을 가리킨다.
건강 수명 늘리는 5가지 식습관
건강수명을 늘리려면 평소 식습관을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건강에 해로운 음식을 피하는 것 외에 도움 되는 식습관을 알아두고 지켜야 한다.
건강 수명을 늘리는 식습관에는 어떤 게 있을까?
▷ 젓가락으로만 식사하기
숟가락을 자주 하기 쉽다. 염분·지방이 많은 국물을 많이 먹게 되기도 한다. 하지만 젓가락으로 식사하면 국물 대신 건더기를 먹게 되면서 염분과 지방 섭취를 함께 줄일 수 있다. 젓가락질이 뇌를 자극해 치매 예방 효과도 볼 수 있다고 한다.
▷ 콩·두부 많이 먹기
콩과 두부에는 식물성 단백질 이소플라본이 들었다. 이소플라본은 여성호르몬과 비슷한 구조를 가져 폐경 전후 중년 여성이 섭취하면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최근에는 콩이 대장암을 예방한다는 서울대의대 연구 결과도 나왔다. 연구진은 콩 속에 든 이소플라본이 암세포를 증식하고, 새 혈관을 만들고, 지방 합성을 억제하고, 대변 배출을 촉진하는 등의 기능을 하기 때문으로 추정했다. 이 연구에 따르면 이소플라본 혈중 농도가 가장 낮은 하위 25%보다 상위 25%에서 대장암 위험이 50% 감소했다.
▷ 거꾸로 먹기
밥보다 반찬을 먼저 먹는 식사법이다. 채소 반찬 한 젓가락, 단백질 반찬 한 젓가락을 먹은 뒤 밥 한술을 뜨면 된다. 이후 채소 반찬 한 젓가락, 지방이 든 반찬 한 젓가락을 먹은 뒤 밥 한술을 뜬다. 포만감이 높은 채소를 먼저 먹게 되어 배가 빨리 부르기 때문에 식사량을 줄일 수 있다. 장 건강이 좋아지고 혈당지수가 낮아지는 효과도 볼 수 있다.
▷ 꼭꼭 씹어먹기
음식을 꼭꼭 씹으면 침이 많이 생긴다. 침 속 페록시다아제만이라는 효소는 세포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몸 면역력을 높인다. 턱 근육 신경을 자극해 뇌의 식욕을 관장하는 부위에 신호를 보내 포만감을 잘 느끼게 해 과식을 예방하기도 한다.
▷ 간식은 견과류로
간식으로는 견과류를 먹는 게 좋다. 견과류에는 오메가3 지방산, 비타민E, 식이섬유 등 건강에 좋은 영양소가 많다. 혈중 지방 수치를 낮추고, 심뇌혈관 질환이나 당뇨병을 예방한다고도 알려졌다.
- Copyrights 헬스조선 & HEALTHCHOSUN.COM,
물론 곧이 곧대로 잘 지켜지지는 않지만 노력중이다.
참고로 건강수명에 대하여 알아보면
건강 수명(健康壽命, Healthy Life Years, HLY) 지표는 Eurostat가 연산하는 유럽의 구조적 지표이다. 건강 예측으로 알려진 인구 건강의 요약 측정 기준들 가운데 하나의 지표로 전반적인 인구 건강을 표현하기 위해 사망률과 이환율 데이터를 합쳐놓은 건강 측정치들을 합성한다.
즉 건강수명은 특정 나이대의 사람이 장애 없이 살아갈 수 있는 남아있는 햇수를 측정한다. 실질적으로 장애가 없는 기대수명을 가리킨다.
건강 수명 늘리는 5가지 식습관
건강수명을 늘리려면 평소 식습관을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건강에 해로운 음식을 피하는 것 외에 도움 되는 식습관을 알아두고 지켜야 한다.
건강 수명을 늘리는 식습관에는 어떤 게 있을까?
▷ 젓가락으로만 식사하기
숟가락을 자주 하기 쉽다. 염분·지방이 많은 국물을 많이 먹게 되기도 한다. 하지만 젓가락으로 식사하면 국물 대신 건더기를 먹게 되면서 염분과 지방 섭취를 함께 줄일 수 있다. 젓가락질이 뇌를 자극해 치매 예방 효과도 볼 수 있다고 한다.
▷ 콩·두부 많이 먹기
콩과 두부에는 식물성 단백질 이소플라본이 들었다. 이소플라본은 여성호르몬과 비슷한 구조를 가져 폐경 전후 중년 여성이 섭취하면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최근에는 콩이 대장암을 예방한다는 서울대의대 연구 결과도 나왔다. 연구진은 콩 속에 든 이소플라본이 암세포를 증식하고, 새 혈관을 만들고, 지방 합성을 억제하고, 대변 배출을 촉진하는 등의 기능을 하기 때문으로 추정했다. 이 연구에 따르면 이소플라본 혈중 농도가 가장 낮은 하위 25%보다 상위 25%에서 대장암 위험이 50% 감소했다.
▷ 거꾸로 먹기
밥보다 반찬을 먼저 먹는 식사법이다. 채소 반찬 한 젓가락, 단백질 반찬 한 젓가락을 먹은 뒤 밥 한술을 뜨면 된다. 이후 채소 반찬 한 젓가락, 지방이 든 반찬 한 젓가락을 먹은 뒤 밥 한술을 뜬다. 포만감이 높은 채소를 먼저 먹게 되어 배가 빨리 부르기 때문에 식사량을 줄일 수 있다. 장 건강이 좋아지고 혈당지수가 낮아지는 효과도 볼 수 있다.
▷ 꼭꼭 씹어먹기
음식을 꼭꼭 씹으면 침이 많이 생긴다. 침 속 페록시다아제만이라는 효소는 세포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몸 면역력을 높인다. 턱 근육 신경을 자극해 뇌의 식욕을 관장하는 부위에 신호를 보내 포만감을 잘 느끼게 해 과식을 예방하기도 한다.
▷ 간식은 견과류로
간식으로는 견과류를 먹는 게 좋다. 견과류에는 오메가3 지방산, 비타민E, 식이섬유 등 건강에 좋은 영양소가 많다. 혈중 지방 수치를 낮추고, 심뇌혈관 질환이나 당뇨병을 예방한다고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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