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지혜와 정보'에 해당되는 글 264건

  1. 2013.09.10 소금물 한컵으로 잇몸질환 안녕 (소금물에 치솔 보관법)! 2
  2. 2013.09.06 고승의 등
  3. 2013.08.30 눈에 좋다는 안토시아닌
  4. 2013.08.23 웃음의 미학
  5. 2013.08.16 술 많이 마시면 알코올중독?

 

 

                             <건치...... 연합뉴스에서 펴옴>

 

♣ 소금물 한 컵이면 잇몸 질환 안녕 ♣

잇몸이 약해 툭하면 붓고 아프고, 피가 흐르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희소식이다.
생각만 해도 거부반응이 많은 무서운 치과에 가서 고통스런 치료를 굳이 받지 않아도 된다.

돈이 그다지 들어가지도 않는 싸고 간단한 방법이다.
잇몸 질환에서 탈출할 수 있는 요령이 카톡과 트위터(twitter)에 소개되어

내게로 까지 지난 달에 전달되어 왔었다.

 

이 소식을 아내와 함께 공유하였더니

한국에 들어가서 무슨 얘기를 나누다가 최근 잇몸이 좋아졌다고 자랑을 했다.

내가 전해준 카톡의 "건강한 치아, 잇몸 만들기"의 방법을 실행했단다.

물론 나도 아내에게 글을 보낸 후 즉시 실행을 했다.

나는 치솔을 두개 준비해서 일단 이를 닦은 치솔은 건조를 시키고

기존의 진한 소금물에 담궈 둔 치솔로 이를 닦고 치약을 아주 조금만 짜서 양치질을 하는 것이다.

기분도 상쾌하고 좋다.

 

치과 의사의 말을 들으면 치과질환의 대부분은 잇몸이 약해져서 발생한다고 한다.

본 소금물 양치(치솔보관)법은 잇몸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서 칫과 질환을 예방하는 것이다.

예전 우리 어르신들은 소금을  치약대신 이용하여 양치를 했는데

소금이 굵으면 이를 상하게 만들기도 하므로 이 소금물 양치를 권한다.

 

제가 실제 사용해서 검증이 되었기에 이제 올려 봅니다.

 

           <130909>

 

 

아래 권장 방법은 인터넷에 떠도는 방식을 옮깁니다.    

 

준비할 것은 물컵 하나와 거기에 듬뿍 녹여 넣을 수 있는 소금만 있으면 된다.
소금을 진하게 녹인 소금물을 별도 용기(컵)에 담은 후 평소 쓰는 칫솔을 담궈 놓았다가

칫솔질만 하면 왠만한 잇몸 질환은 안녕이다.
잇몸 질환의 가장 흔한 원인자는 칫솔에 숨어 있는 세균이다.

칫솔질 도중 치솔에 낀 불순물에서 세균이 번식해

다음 치솔질할 때 잇몸에 침투, 잇몸 질환을 발생시키는 것이다.

대부분의 세균은 소금물 속에 들어가면 삼투압 때문에 터져 죽는다.

소금물 속에 칫솔을 담갔다가 사용하면

일단 치솔 속 세균으로 인한 잇몸 질환은 거의 100% 막을 수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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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한글사랑(다향)

 

리더들이 한번쯤 새겨들을 필요가 있는 글입니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상대가 그 뜻을 헤아릴 수 있도록

그것도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만들면...

 

그것은 평생 변하지 않게 됩니다.

많은 생각  속에 함께 나눕니다.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한국에 와서 안경을 새로이 맞추었습니다.

한족 눈으 정상 (물론 원시성) 다른 한눈은 근시성

그러다 보니 가가운 눈은 근시로 멀리는 원시로 사용하다보니

아무래도 근시성 눈의 기능이 저하되어 약시성에 가까운 증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눈의 이상이 느껴질 때 안경을 사용햇으면 괜찮을 건데 그 게으름이 이런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그래도 한쪽 눈의 도수르 높엿느데도 큰 효과는 없는 셈입니다.

 

그러다 보니 눈에 관련된 기사는 눈이 번쩍 뜨이게 만듭니다.

아래 글도 그런 내용입니다.

 

눈 평소 관리가 더욱 더 중요합니다.

그리고 혹시 건강보조 식품을 드시면 장기적으로 드시는게 ....

저도 이번 기회에 눈에 좋은 보조 식품을 사갈까 합니다.  

 

      <130830>

 

 

 

 

 

 

 

안토시아닌(anthocyanin) 열풍이 거세다. 이에 따라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블루베리를 비롯해 라즈베리, 크랜베리, 블랙초코베리, 아사이베리 등 각종 베리(berry)류 과일에 대한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안토시아닌은 광합성 과정에서 생긴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기 위해 식물이 만들어내는 방어물질이다. 강렬한 햇빛 자외선은 식물세포핵의 DNA를 파괴해 식물체의 생명을 파괴할 수 있다. 그래서 이 같은 자외선으로부터 식물들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식물 표면이나 중간층에 자외선 흡수물질인 안토시아닌을 생성시켜 놓은 것이다.

안토시아닌은 사람의 체내에 들어와서도 식물에 존재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항산화 작용을 한다. 특히 현재까지 알려진 항산화물질로 안토시아닌 외에 비타민, 베타카로틴, 이소플라본 등이 있지만 그 효과를 따지면 안토시아닌을 따라오지 못한다.

2002년 미국 타임지가 건강에 좋은 10대 슈퍼푸드 명단에 블루베리를 올린 것도 그 때문이다.

사실 안토시아닌은 베리류 과일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거의 모든 과일과 채소에 양은 차이가 있지만 안토시아닌 성분이 들어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식물들은 껍질 부위에 안토시아닌이 집중돼 있다. 포도도 역시 안토시아닌 성분을 많이 지녔지만 껍질에 몰려 있다.

반면 베리류 과일에는 껍질은 물론 과육과 씨에까지 안토시아닌 성분이 들어있다. 베리류 과일이 안토시아닌 성분의 대명사로 통하는 것도 그 같은 이유 때문이다.

과일 등에서 보랏빛을 내는 색소배당체인 안토시아닌은 원래 식용색소의 소재로만 활용이 됐었다. 안토시아닌이란 단어도 그리스어로 꽃을 뜻하는 안토스(anthos)와 청색을 뜻하는 키아노스(kyanos)가 합성돼 만들어졌다. 즉 꽃에 색깔을 부여하는 성분 정도로만 이해했던 것이다. 그러나 베리가 몸에 유익한 효능을 지녔다는 것이 알려지고, 그 같은 효능이 안토시아닌 성분 때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새삼 주목을 받게 됐다.

우선 안토시아닌의 효능 중 가장 먼저 꼽히는 것이 항노화 효과다. 미 농무부(USDA) 산하 인간영양연구센터(HNRCA)의 연구에 따르면 블루베리와 기타 40가지 갓 딴 신선한 과일 및 채소를 비교 연구한 결과 블루베리의 산화방지 기능이 최고로 기록됐다고 밝혀진 바 있다.

산화방지제는 암과 노화 관련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는 활성산소를 중성화해 주는데 여기에는 블루베리의 파란색을 구성하는 색소인 안토시아닌의 역할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시력 개선 효과도 안토시아닌의 주요 효능 중 하나다. 눈 망막의 간상세포에는 붉은색을 감지하는 로돕신이란 단백질이 있다. 로돕신이 부족할 때 야맹증 등이 발병할 수 있다. 그런데 이 로돕신을 활성화해 주는 것이 바로 안토시아닌이다.

블루베리가 눈에 좋다는 사실이 알려지기 시작한 데는 유명한 일화가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의 공군 조종사가 빵에 블루베리를 발라 먹은 후부터 "조종 중 희미한 빛 속에서도 물체가 잘 보인다"고 증언했다고 한다. 그 증언을 바탕으로 오랜 연구를 한 결과 시력 개선 등 블루베리의 다양한 건강기능 효과가 발견됐다는 것이다.

그 외에도 안토시아닌은 혈관질환 예방과 개선 효과도 지녔다. 동맥에 침전물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며, 콜레스테롤을 억제해 심장질환, 혈관질환, 뇌졸중 등의 혈액과 관련한 질환의 치료에 도움을 준다.

또 소염 및 살균작용, 인슐린 생성량을 높이는 작용, 기억 개선 등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최근 연구에서는 안토시아닌이 혈압을 상승시키는 효소 기능을 저해해 고혈압을 예방해 준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망막혈관폐쇄증 같은 눈 질환에 안토시아닌 성분이 권해지는 것도 직접적인 눈 보호작용 외에 항산화 효능을 비롯한 심혈관질환, 고혈압 등에 효능을 지녔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안토시아닌의 이 같은 효능들이 속속 드러나며 최근에는 베리 생산업자나 가공업자마다 안토시아닌 함량을 각각 비교하며 마케팅 공세를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박교선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연구관은 "각각의 베리마다 안토시아닌 외에도 좋은 성분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반드시 안토시아닌 성분만 놓고 어떤 베리가 더 몸에 유익하다고 말할 수 없다"며 "안토시아닌 효능을 확실히 보고 싶다면 생과일일 경우 매일 40g, 블루베리로 계산하면 20여 개씩 최소 3개월은 지속적으로 먹어야 시력 개선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1.크게 웃어라
크게 웃는 웃음은 최고의 운동법이며 매일 1분동안 웃으면 8일 더 오래 산다,
크게 웃을수록 더 큰 자신감을 만들어 준다.


2.억지로라도 웃어라
병은 무서워서 도망간다. 

3.일어나자마자 웃어라
아침에 첫 번째 웃는 웃음이 보약중의 보약이다.
3대가 건강하게 되며 보약 10첩보다 낫다. 

 

4.시간을 정해놓고 웃어라
병원과는 영원히 바이 바이(bye bye)다.

 

5.마음까지 웃어라
얼굴표정보다 마음표정이 더 중요하다.


6.즐거운 생각을 하며 웃어라

즐거운 웃음은 즐거운 일을 창조 한다.
웃으면 복이 오고 웃으면 웃을 일이 생긴다.


7.함께 웃어라

혼자 웃는 것보다 33배 이상 효과가 좋다.

 

8.힘들 때 더 웃어라

진정한 웃음은 힘들 때 웃는 것이다.


9.한번 웃고 또 웃어라

웃지않고 하루를 보낸 사람은 그날을 낭비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10.꿈을 이뤘을 때를 상상하며 웃어라
꿈과 웃음은 한 집에 산다.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술 많이 마시면 알코올중독?

 '애주가' 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있는가. 애주가란 사람을 만나기 위해 술자리를 마련하고, 음주를 통해 정신적 완화감을 느끼며, 음주가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인 사람을 말한다. 애주가는 알코올의존증에 해당될 정도는 아니지만 문제 음주자이기 때문에, 술 때문에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받기 쉽다. 그런데, 어느 정도가 애주가이고 어느 정도가 알코올의존증일까? 자신의 알코올 의존 정도를 알아보고, 알코올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익히자.

1 술을 많이 마시면 알코올 중독인가?

애주가와 알코올중독자의 차이는 무엇인가?

우리나라는 술에 관대하고, 술 잘 마시는 사람을 사회성이 뛰어나다고 여기는 그릇된 시각 때문에 애주가와 알코올중독자의 경계가 매우 애매하다. 반복적인 음주로 인해 신체적·정신적으로 문제가 발생하는데도 술을 계속 마시는 사람은 더 이상 애주가라고 부를 수 없다. 알코올남용자가 옳은 표현이다. 알코올 남용 단계를 지난 알코올의존자는 처음에는 술자리 자체를 위해 사람을 소집하고, 이어 병적인 음주 양상을 보이거나 술 때문에 가정과 직장에서 문제를 일으킨다. 결국에는 알코올 내성이 생겨 술을 줄이거나 끊으면 금단 증상이 나타난다. 하지만, 알코올 남용자나 중독자도 자신의 반복적 과음은 '애주가' 수준이라고 여기는 것이 현실이다.

알코올의존증은 술 마시는 양이나 횟수만으로 진단할 수 없다. 의학적으로는 술에 대한 내성과 금단 현상의 유무로 판단한다. 단순히 몇 병 마시는지, 1주일에 몇 회 마시는 지 등으로 판단하기는 어렵다. 음주 발전 단계는 '사회적인 음주', '문제음주', '알코올 남용', '알코올 의존'으로 구분한다.

Step 01 사회적 음주

술은 필요한 만큼만 마시는 단계다. 다음날 직장생활에 무리가 없고, 가정생활에 술이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바람직한 음주습관으로 알코올의존증과는 거리가 멀다.

Step 02 문제 음주

술을 필요 이상으로 마시는 단계다. '필요 이상'이란, 술을 많이 마시는 분위기도 아니고 다른 이들은 과음하지 않는데 자신만 유달리 많이 마시는 것을 말한다. 신체적 증상은 없으나 술 마시는 횟수가 늘고, 귀가시간이 자꾸 늦어지면 문제음주일 가능성이 크다. 대개 문제음주자가 되면 자신이 문제를 자각한다. '내가 이래서는 안 되는데'라고 생각하고, 주위에서도 염려하기 시작한다. 일반적으로 "저 친구 술 참 좋아해" "그 사람 술 하나는 잘 마셔"라고 평가받으면 문제음주자이다. 문제음주는 알코올의존증으로 발전할 수 있는 초기 단계로, 우리나라 직장인 10명 중 4명이 속한다. 문제음주자 4명 중 1명은 결국 알코올의존증에 걸리게 된다.

2 알코올 중독 가능성, 어떻게 알 수 있는가?

01 음주 후 변화를 살핀다

술 마신 후 나타나는 신체적 변화나 행동을 분석하면 알코올의존증에 걸릴 가능성을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다.

□ 술을 마시면 얼굴이 붉어진다 술 마신 뒤 바로 얼굴이 붉어진다면 알코올의존증 가능성은 낮아진다. 이런 사람은 알코올 분해효소가 없거나 부족해 스스로 알코올을 멀리할 성향이기 때문이다.

□ 코가 빨갛다 코가 빨개지는 것은 잦은 음주로 모세혈관이 확장된 현상으로, 이는 알코올의존증이 진행된 경우다.

□ 혀가 꼬이고 횡설수설한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아직 알코올의존증 상태는 아니다. 그러나 술을 많이 마시던 사람이 언젠가부터 평소 양보다 술을 적게 마셔도 이런 증 상을 보인다면 알코올의존증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다. 알코올의존증인 사람은 대개 초기와 중기에는 음주량이 늘어서 많이 마셔도 취하지 않는다. 간이 아직은 크게 상하 지 않아 알코올을 분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말기로 넘어가면 간 기능이 현저히 떨어져 평소 마시는 양보다 적게 마셔도 반응이 빨리 오고 심하게 취한다.

□ 필름이 자주 끊긴다 필름끊김현상(블랙아웃)이 6개월간 2회 이상 나타난다면 알코 올의존증을 의심해 본다. 블랙아웃 증상이 반복되면 술을 마시지 않아도 필름이 끊기 는 '베르니케증후군'에 걸릴 수 있다. 이는 알코올의존증 진행성 증상이다.

□ 해장술을 찾는다 술 마신 다음 날 해장술을 마셔야 술이 깬다는 사람은 알코올의존증 중기일 가능성이 높다. 스스로 음주조절 능력을 상실했다는 증거다. 실제로 많은 알코올의존증 환자들은 술을 마시고 잠이 들고, 잠이 깨자마자 술을 찾는다.

Health Tip 애주가가 꼭 챙겨야 하는 비타민 B1

비타민B1은 뇌신경계에 에너지원을 공급하는 필수요소이다. 술을 많이 마시는 애주가들은 비타민B1이 부족한 상태로, 말초신경염으로 인한 손발 저림, 중추신경계의 뇌손상으로 인한 기억력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비타민B1은 당을 분해하고 알코올을 분해하는 데 사용하며 과다복용해도 문제가 없다. 비타민B1이 많이 들어 있 는 식품은 우유, 노란콩, 검정콩, 김, 물미역, 현미, 호밀, 달걀, 생선, 호두, 잣, 해바라기씨, 아몬드, 땅콩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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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한글사랑(다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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