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 나이가 제법(?)들다 보니 내 주위에 혈압약을 먹는 사람들이 제법 있습니다.

염색은 아마 삼분지 이의 사람들이 하는 것 같은데 이리 보면 저는 많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고혈압도 아니고 , 머리 염색도 안하니 ...

웬 뜬금없는 소리냐구요?

외국에 살다보니 그것도 홀로 이국 땅에 나와 살게 되니 건강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 역시 나를 만나거나 소식이 닿으면 건강을 ...

 

중국 오기 직전 건강검진에서 예상외로 콜레스테롤이 높아서 이런 건강 소식에는

유난히 반응을 크게 보이게 됩니다.

 

사실 고혈압의 가장 좋은 치료약은 "매일 걷기"인 것 같습니다.

물론 이보다 더 좋은 약은 "소식"인데 이 먹는 즐거움에 의외로많은 이들이 약합니다.

그래서 이 걷기가 인기가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이 곳 날씨 때문에 실외 걷기가 힘드니 매주 등산을 하려 햇는데

그것도 회사 사정으로 여의치 못하니 ...

 

물론 식사는 꼭 챙겨 먹는데 현미 + 혼합곡 +  검정 콩 으로 밥을 하는데

아쉬운 것은 제가 국을 좋아해서 (특히 된장국) 자연스레 염 섭취가 높은 것 같아서

여러모로 신경을 쓰고 있기는 한답니다.

 

               <130525>

 

 

고혈압 악화막는 세 가지 원칙

 

고혈압은 음식, 운동 등 생활 습관 관리를 하지 않으면 심장의 관상동맥, 뇌의 동맥, 신장동맥, 사지의 동맥, 대동맥 등에 동맥경화증이 발생해 치명적인 병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고혈압이 악화되지 않도록 관리가 중요하다.

첫째, 음식은 최대한 싱겁게, 국물은 조금만 먹어라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나트륨에 많이 노출되어 있다. 라면 등의 인스턴트 식품을 비롯해 화학조미료, 김치류, 젓갈류 등의 염장식품, 햄, 통조림 등의 가공식품 등은 우리가 즐겨 먹으며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들이지만, 그 속에 알게 모르게 많은 양의 염분이 녹아 있다.


↑ [헬스조선]

소금을 과다 섭취할 경우 고혈압과 뇌졸중, 심장 마비, 신장 기능 장애 등 각종 뇌혈관 및 심장순환계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소금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고혈압 환자들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필수적이다. 우리 국민은 1인당 하루 15~20g의 소금을 섭취하고 있는데, 고혈압 예방을 위해서는 10g 이하로 줄여야 한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음식을 조리할 때는 되도록 싱겁게 만들어야 한다. 소금, 간장, 된장, 고추장 대신 식초, 고추, 후추 등으로 맛을 내면 좋고, 국에는 소금이 많이 녹아 있기 때문에 국물을 되도록 적게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둘째, 지방 섭취는 줄이고 미네랄, 비타민 섭취는 풍부하게 하라

동맥경화성 합병증의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는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산의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좋다. 콜레스테롤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식품으로는 생선 알, 굴, 조개류, 새우, 오징어, 닭 내장, 각종 육류, 동물의 간, 버터, 마요네즈 등이며 이들은 특히 포화 지방산이 많이 함유하고 있어 고지혈증이 있을 때에 섭취를 제한해야 한다. 불포화 지방산은 식물성 기름으로 호두, 땅콩, 아몬드, 잣 등의 견과류와 올리브유, 참기름, 낙화생유, 면실유, 들깨기름, 옥수수기름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어 섭취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그러나 야자유, 코코아유 등은 포화지방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섭취를 제한해야 한다. 하지만 칼륨이 풍부한 오렌지, 멜론, 바나나같은 과일, 각종 야채, 우유, 요구르트 등은 고혈압이 있을 때 좋은 음식이다. 그외에 김, 미역, 다시마같은 해초류 등에 각종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어 섭취가 권장된다.

셋째, 편안히 즐길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라

고혈압에 있어 식이요법과 더불어 중요한 것이 운동이다. 걷기, 달리기,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의 유산소운동을 규칙적으로 지속하면 혈압을 어느 정도 낮출 수 있다. 본인이 평소에 편안히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선택하되 비교적 중간정도 강도로 하루 30~60분씩, 1주일에 4~5일정도 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역기와 같은 중량 운동이나 빨리 달리기와 같은 일시에 많은 힘을 쓰는 운동, 다이빙과 같은 머리를 낮추는 운동은 오히려 혈압을 올릴 수가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운동 전후로 충분한 수분섭취가 필요하며 무리한 운동을 한번에 몰아서 하면 오히려 해롭다.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2010. 남승룡 마라톤에 참가시>

 

중국에 와서 달리기나 걷기 운동은 생각만 가득합니다.

천진의 날씨가 야외운동에 대해 녹녹치 않아서 입니다.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고민하면서 . 

 

 

유산소 운동의 잇점.

 

1. 체중이 유지된다. (단식을 하지 않아도 말이죠.)

2. 신체에 활력이 증진된다. (운동 초기에는 더 피곤하지만 나중에는 더 높은 강도에 적응이 됩니다.)

3. 폐활량이 높아집니다.

4. 심장이 건강해집니다. (심장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5. 면역이 증진됩니다. (감기와 같은 질환에 덜 걸릴 수 있습니다.)

6. 고혈압과 당뇨, 콜레스테롤 같은 성인병의 조절을 도와줍니다.

7. 기분을 좋게 해줍니다. 우울이나 불안과 같은 정신적 문제에 조차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8.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사람의 경우 나이 들어서 인지 능력이 더 우월하다고 합니다. 그 말은 유산소 운동으로 머리도 좋게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뜨겁게 마셔도 좋고 시원하게 마셔도 좋다. 물처럼 수시로 마실 수 있어 건강에 더욱 좋은 차들만 모았다.

1.기분 전환에 효과적인 과일 허브차

과일 허브차는 기분 전환 효과가 탁월하며 비타민이 다량 함유되어 환절기 감기 예방과 피로 해소, 스트레스 회복에 도움이 된다. 말린 과일과 허브를 이용할 경우 과일 맛이 우러나는 데 시간이 걸리므로 뜨거운 물에 8~10분 정도 충분히 우리고, 찬물에 우릴 때는 냉장고에 하루 정도 넣어두었다가 마신다. 생과일과 생허브를 이용할 때는 찬물에 적당량을 우려 바로 마셔도 무방하다. 단. 좀 더 깊은 맛과 향을 얻으려면 뜨거운 물로 우린 다음 얼음이나 찬물을 섞어 마시는 것이 좋다.

2.여성 질환을 치료하는 재스민

재스민차는 여자들을 위한 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월경불순 개선은 물론 생리통이 멎게 해준다. 재스민은 모유를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어 산모들에게 좋으며, 기분이 다운되고 편두통이 있거나 스트레스가 많은 직장인, 수험생, 주부들의 머리를 맑게 해준다. 또한 몸속의 기름기를 걸러내는 효과가 있어 기름진 음식을 섭취했을 때 마시면 좋다. 물은 체온보다 약간 낮은 20~25°C 정도가 적당하므로 냉장고보다는 실온에 두고 하루에 7~8잔 마시도록 한다.

3.항암 효과 탁월한 보이차

보이차는 꾸준히 마시면 다이어트 효과가 있는 것은 물론 암과 고혈압을 예방하고, 폴리페놀과 카테킨 성분이 노화를 억제하며, 성질이 따뜻하고 순해 위를 튼튼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 특히 숙변 제거 효과가 탁월해 변비로 고생하는 여자들에게 인기 있는 차로 손꼽힌다. 보리차처럼 주전자에 2㏐정도의 물을 끓이다가 불을 끄고 5~6g의 보이차를 넣어 10분 정도 우려 마신다. 보이차는 얼음이나 찬물을 넣지 말고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진 곳에서 식혀 마시도록 한다.  

4.몸이 가벼워지는 마테차

식욕을 억제하고 지방 분해를 촉진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체중 조절 효과가 탁월하며, 풍부한 사포닌 성분이 체내 면역력을 증진시켜 환절기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피로를 덜어주며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도 높여준다. 다만 마테차에는 소량이지만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어 임신부나 어린이들은 피하는 것이 좋다. 뜨거운 물 400cc에 4g의 마테를 넣어 4~5분간 우려 마신다. 마테는 너무 뜨거운 물에 우리면 유효 성분을 잃게 되므로 한김 식힌 물(80℃ 정도)을 사용하고, 차게 마실 때는 분량보다 적은 양의 뜨거운 물에 우린 뒤 얼음이나 찬물을 더해 물처럼 마신다.

5.노화 방지를 위한 루이보스

루이보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효과가 탁월해 노화를 방지하는 차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매일 물처럼 꾸준히 마시면 여러 종류의 알레르기 및 아토피성 피부염 개선, 소화 기능 촉진 등의 효과를 볼 수 있고,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활력 증진 효과가 탁월하다. 400cc가량의 끓인 물에 4g의 루이보스를 넣고 5~10분간 우려 마시는데, 보리차처럼 큰 주전자에 넣고 팔팔 끓여 수시로 마셔도 좋다. 차게 마실 때는 분량보다 적은 양의 뜨거운 물로 우린 뒤 얼음이나 찬물을 더해 마신다.

6.기관지에 좋은 도라지차

폐의 열을 내려주고, 기관지에 좋아 기침이 멎게 하는 것은 물론 목이 붓고 통증이 있을 때도 도움이 되며, 진통 해열 작용도 있다. 가슴이 답답한 것을 풀어주고 농혈을 제거하며 기혈을 보강하는 효과도 있다. 주전자에 1㏐물을 붓고 말린 도라지와 감초를 10g씩 함께 넣어 끓인다. 끓기 시작할 때 불을 줄이고 약한 불에서 10분 도 더 끓인 다음 도라지와 감초는 내고 식혀서 물처럼 마시면 된다. 도라지의 쌉싸래한 맛이 싫다면 감초를 조금 더 넣고 끓여도 된다.

7.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메밀차

메밀은 오래전부터 고혈압이나 중풍 예방 식품으로 손꼽혀 왔다.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루틴과 필수 아미노산 및 비타민B 가 풍부하게 함유된 저칼로리 기능성 식품으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활성산소를 억제해 성인병도 예방해준다. 다만 메밀차는 성질이 차가워 손발이 차거나 평소 몸이 찬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주전자에 2㏐의 물을 끓이다가 불을 끄고 3~4g의 메밀차를 넣어 10분 정도 우려 마신다.

8.간 해독에 효과적인 오미자차

오미자차는 간 해독 작용을 도와 비뇨기를 활성화시키고 술독을 풀어주며 소화를 촉진해 내장 기능을 강화한다. 심혈관 질환이나 수족 냉증 개선 효과도 탁월하다. 또한 가래와 기침을 개선해주며 밤에 땀을 흘리거나 몸이 허약한 사람들의 체력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 물 2㏐에 오미자 10g을 넣고 냉장고나 실온에서 12시간 정도 우려 냉장 보관하면서 수시로 마신다.

진행_박미란 기자 | 사진_유승진(프리랜서) | 참고 도서_ < 건강 약차 > (이너북) | 제품 협찬_타바론( www.tavalon.co.kr), 하늘다원(www.skytea.net)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본 자료는 인터넷 검색 자료로 저자의 허락없이 옮겨왔습니다. 만일 저작권문제가 잇다면 즉시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천진에 와서 매주일 맏 ㅏ청소를 합니다. 쓸고 닦고. 물론 침대 밑 까지 ..빨래도 일주일동안 모아 두었다가 한번에 세탁길르 돌리고 이불도 2주일에 한번 정도는 빠는데 아래글을 보면서 몇가지 더 도움이 되어

염치불구하고 롬겨서 함게 나눕니다.

 

-------<다른 곳인데 원출처는 예쁜 뽀비의 일상. http://hsback2000.blog.me/80149646835 입니다>---------

 

겨울철에는 바깥 활동보다는 집안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아이들도 방학을 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집안은 춥다고 환기를 안하고, 거실에는 카펫을 깔고, 난방으로 인한 건조함을 불결한 가습기로 극복하고 계시지는 않은가요? 

집안 곳곳에 숨겨진 가족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를 찾아 보고 그 해결책도 알려 드리겠습니다.

  

1. 거실

 


 

거실은 TV, 컴퓨터 등 대형 가전제품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전자파에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전자파는 사람의 두뇌에 자극을 줘 두통 등을 유발하기 때문에 TV의 경우에는 1.5m 이상 떨어진 곳에서 시청하고, 컴퓨터 모니터는 30cm 이상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선인장은 전자파의 진동 에너지를 잘 흡수하기 때문에 TV나 컴퓨터 옆에 두면 좋다.

 

카펫을 깔아야 한다면 물빨래가 가능한 것이 좋다.

그렇지 않다면 구입 후 밖에서 몇일동안 환기한 후 사용하셔야 새 카펫에서 나오는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하다.

이유는 카펫은 다른 섬유에 비해 유해 물질을 많이 더 첨가해서 만들기 때문이다.

 

청소기 역시 우리 건강을 위협하는 존재이다.

먼지를 빨아들임과 동시에 미세한 먼지를 배출하기 때문에 꼭 문을 열고 청소기를 돌려야 한다.

새로 청소기를 구입하신다면 미세먼지를 여과해 깨끗한 공기만 배출하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2. 주방

 

 

가스레인지를 켜는 순간 일산화탄소 등 유해가스가 배출된다는 사실..

가스레인지를 켜기 전에는 창문을 열고 후드을 작동시켜 순간적으로 발생하는 유해가스를 빠져 나가게 하는 것이 좋다.

또한 가스레인지를 켤 때에는 벨브를 활짝 열지 말고 절반 또는 3분의 2정도만 열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전자레인지는 전자파가 많이 나오는 제품 중에 하나이다.

따라서 구석진 곳에 두거나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플러그를 뽑아 두는 것이 좋다.

사용 중에는 절대 안을 들여다 보는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하고 사용 후에는 1-2분 정도 후에 음식을 꺼낸다.

 

주방의 음식물 쓰레기통은 자주 씻어 햇빛에 건조시킨다.

음식물 쓰레기통은 베이킹 소다 등을 이용하여 물로 헹궈 주고 알코올 등으로 소독을 해 준다.

특히 쓰레기통 밑에는 신문지를 깔아 두면 음식물이 새도 흡수되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싱크대 배수구는 곰팡이와 각종 세균이 잘 번식하는 곳이다.

싱크대 배수구의 불쾌한 냄새를 없애는 방법은 설거지를 마친 후 따뜻한 물에 베이킹소다 1큰술을 넣고 헹구거나,  배수구에 베이킹 소다 1컵을 붓고 뜨겁게 데운 식초 1컵은 부은 뒤, 5분 뒤에 뜨거운 물을 부으면 된다.

 

 

3. 화장실



 

화장실은 습기 때문에 곰팡이와 각종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각종 욕실세정제, 곰팡이제거제 등은 각종 화학물질로 만든 제품들이다. 이런 세정제를 계속 사용할 경우 몸에 좋지 않을 것은 뻔하다.

베이킹소다와 식초 등을 이용해서 청소를 하면 건강도 챙기고 화장실도 청결해진다. 

세면대와 변기는 베이킹소다를 뿌려 스펀지 등으로 문질러 닦고, 식초수를 뿌려 마무리 하면 깨끗이 청소를 할 수 있다.

식초는 미생물 번식을 억제하고 물때 등 알칼리성 때를 없애는 효과가 있다.

 화장실을 오래 깨끗하게 사용하는 방법은 때가 끼기 전에 청소하는 것이다.

 

 

4. 침실

 


 

하루에 1/3 시간을 보내는 곳이니 만큼 위생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

 침구는 수시로 세탁해서 햇빛에 말린다.

매트리스의 표면은 염소 표백제로 닦은 뒤 깨끗한 물걸레로 닦아 말린다.  

속통을 꺼낸 이불 커버는 자주 물빨래를 하고 목화솜 속통은 방망이로 두드리거나 햇빛에 말려 살균한다.

양모솜이나 화학솜은 세탁기로 빨아도 무방하지만 빨수록 솜이 죽고 바짝 말리기 힘드니 자주 하는 것은 삼간다.

 

드라이클리닝한 옷은 바로 입거나 비닐을 벗겨내지 않은 채 옷장에 넣으면 옷에 남아 있는 화학성분이 방출돼 호흡기나 피부를 통해 인체에 흡수될 수 있므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드라이크리닝한 의류는 베란다나 밖에서 1시간 정도 보관했다가 옷장에 넣는 것이 좋다.

 참고서적 : 헬스조선

 

우리가 매일 살고 있는 집안에도 우리의 건강을 해치는 다양한 환경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고

가족의 건강을 위해 작은 실천으로 옮겨 보세요.

특히 겨울철 환기를 하지 않은 집안 공기 오염도는 실외 공기오염 농도보다 4배나 많다고 합니다.

하루에 30이상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세요.

매일 환기하는 것이 어렵다면 곳곳에 공기정화 식물을 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어려운 때일수록 마음만은 충분히 이를 이겨낼 수 있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한 때 입니다.

가장 현명한 왕으로 불리우는 이스라엘 왕 솔로몬 반지에는 이런 글귀가 적혀 있었다고 합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물론 여기서 말한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말은 포기하란 말이 아니라 희망을 잃지 말란 말 일입니다.

 

아래 글 보시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생활하는 새로운 한 주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리고 혹시 힘들면 거울 앞에서 "씨익"하고 한번 웃어 보십시요.

그러면 마음이 가벼워지고 무언가 자신감이 생길 것입니다.

이 방법은 본사에서 제가 혁신 TFT 시절,  힘들 때 화장실에서 쓰던 나만의 방법이었습니다.

당시 제 보스가 우연히 화장실에서 보고 물었습니다. (왜냐면 당신께 질책을 들었던 직 후이기에)

" 송부장! 왜 웃나?"  아마 당신께서는 상상하기 힘든 제 모습이었기에 물으셨겠지요.

"저는 직장에서 힘든 일을 만나거나 상사에게 질책을 들으면 스스로 반성하고 꼭 거울앞에서 "씨익"하고 웃습니다"

"그래" 하고는 당신도 내게 씨익 하고 웃어 주셨습니다.

이 웃음이 해결책을 주지는 못하지만 나를 포함한 내 주위사람들에게 행운의 바이러스가 되어 주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 뜻대로 안될 때 이렇게 한번 해보시죠.

속는 셈 치고 ...  

 

아래 글은 제가 좋아하는 제갈량의 예식 ㅏ있는데 맞는 말 같습니다.

물론 나관중이 재미잇게 각색을 한 것일수도 있지만...

 

     <1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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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량과 홍타시

제갈량(諸葛亮)이 위나라 군대를 맞아 오장원두에서 최후의 일전을 겨룰 때였다.

 행군을 하는 도중 거센 바람이 불어 군기가 꺾였고, 제갈량은 이를 불길한 징조로 받아들였다.

 결국 그는 전장에서 병을 얻었고 백방으로 처방을 구했으나 효과를 보지 못한 채 세상을 뜨고 말았다.
그러나 비슷한 사건을 두고 전혀 다르게 반응해 승리를 거머쥔 사람이 있었으니,

그가 바로 청나라 2대 왕인 홍타시(洪他時)이다.
명나라와의 최후의 일전을 앞둔 아침, 밥상의 상다리가 갑자기 부러졌고,

상다리가 부러지면서 밥이며 국이며 모두 쏟아지고 말았다.

그리고 그것 때문에 홍타시는 아침을 거를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당대의 영웅이요 천자의 기상을 타고 난 홍타시는 그 순간 무릎을 치며 이렇게 생각했다. ‘

됐다! 이 싸움에선 이겼다. 오늘부터는 이런 나무 소반이 아니라 명나라 궁중에서 쓰는 금소반에 밥을 먹으라는 하늘의 계시다.’

 그리고 의기충천한 홍타시의 기상은 전군을 필승의 신념으로 몰아넣어

 명나라 군대를 격파하고 그로 하여금 중원을 손에 쥐게 만들었다.

그런데 만약 홍타시가 ‘불길하다. 오늘 싸움에 질 것 같다.’고 생각했다면

그 신념으로 인해 결국 몸의 에너지가 원활하게 작용하지 않아 승리를 일궈낼 수 없었을 것이다.

제 책 《그레이트 피플》에 소개된 이야기입니다.

인간은 무한한 잠재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신념에 따라 현실을 창조해 냅니다.

즉, 같은 일을 접했을 때도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를 창출해 내는 것입니다.

위의 두 일화가 이러한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지요.

신념의 힘은 무섭습니다.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된다고 믿으면 정말로 됩니다.

 그런데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되지 않습니다.

똑같은 일이라도 어떻게 마음 먹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것이지요.

 자신의 의지에 따라 마음가짐을 바꾸고 그 결과 역시 바꾸어 내는 것, 이것이야말로 인간이 가진 진정 위대한 능력입니다.

비록 어려워 보이는 일이라도 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십시오. 그러면 이루어집니다.

 

 

연전연승의 비결

전투에서 연전연승을 거둔 장군이 있었다.
그가 새로운 전투를 앞두고 부하들 앞에 섰다. 그리고 단언했다.
"동전을 던져 앞면이 나오면 우리가 반드시 이긴다!"
그는 모두 침묵을 지키고 응시하는 가운데 동전을 던졌다. 결과는 앞면이었다. 전투 결과도 압승이었다.
따르던 참모가 물었다.
"어떻게 앞면이 나올 것인지 아셨습니까?"
장군이 동전을 건넸다. 참모가 살펴보니 동전의 양쪽이 모두 앞쪽이었다.

사람은 신념에 따라 현실을 창조해 냅니다.

같은 일이라도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를 창출해 내는 것이지요.

다음은 철학자 칸트(Immanuel Kant)의 말입니다.
"나는 해야 한다. 그러므로 할 수 있다."


 

 

패배했다고 생각하면 패배한 것이다

골프선수 아놀드 파머는 팬들로부터 한결같은 사랑을 받았다. 그의 친구이자 경쟁자 잭 니클라우스는 그 비결이 궁금했다.

그래서 아놀드 파머의 집을 방문해 물어보기로 했다. 그런데 거실에 들어선 잭은 깜짝 놀라고 말았다.

화려한 우승컵이 즐비한 자기 집 거실과는 달리 낡고 오래된 우승컵 하나만이 쓸쓸히 놓여 있었던 것이다.
"아니, 그 많은 우승컵은 어디 두고 이 컵 하나만 진열되어 있나?"
"내가 가진 우승컵은 이게 전부라네."
잭은 아놀드가 자신을 놀리는 거라고 생각했다.
어이없어하는 친구에게 아놀드가 말했다.
"이 우승컵은 프로 선수가 되어 처음 받은 것이네.
 그 뒤에 받은 우승컵들은 의미가 없어 굳이 진열하지 않았지.

 이 컵에는 마음을 다스리게 해 주는 글귀가 적혀 있어."
그의 우승컵에는 이런 글귀가 적혀 있었다.
'만약 당신이 패배했다고 생각하면 패배한 것이다. 그러나 패배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면 패배하지 않은 것이다.

삶의 전쟁터에서 아무리 강한 사람도 늘 이길 수는 없다. 진정한 승리자는 자기가 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이다.'

신념의 힘은 무섭습니다.
똑같은 일이라도 어떻게 마음 먹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것이지요.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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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일상을 통해 사람사는 이야기와 함께, 항암 관련 투병기록 및 관련 정보 공유를 통해 치유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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