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어공부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전화로 Native Speaker 와 짧은 시간이지만 함께 대화를 나눕니다.
새로이 한자 공부도 시작했습니다.
중국어 공부를 하려고 하니 한자를 알면 더 쉬울 것 같아서
일단 손에 들었습니다.
지난 주에는 서울 집에서 오랫동안 머물렀습니다.
토요일에 가서 화요일 새벽에 나왔으니 .....
아내랑 자정을 훌짝 넘겨서 얘기도 나누고
제가 서울 가면 아내는 제가 좋아하는 반찬을 준비합니다.
제가 음식 투정을 하지 않기에 부담스럽지 않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신경이 쓰이는것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식사중에 아내가 이야기를 합니다.
"당신이 좋아하는 반찬을 만들려 준비하는데 눈물이 나더라고"
그 말에 "왜?" 냐고 묻지는 않았습니다.
아내의 마음이 충분히 전해져왔습니다.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 가족과 멀리 떨어져 사는 내 스스로도
아쉬운 생각이 들 때가 간혹 있는데...
주말 밤 내일은산행을 하려고 합니다.
올해 내 스스로 약속이 "한 달에 한번은 산에 오르자" 인데
이 달의 산행입니다.
모처럼 산행에 사진도 많이 찍어 오려고 합니다.
<120420>
전화로 Native Speaker 와 짧은 시간이지만 함께 대화를 나눕니다.
새로이 한자 공부도 시작했습니다.
중국어 공부를 하려고 하니 한자를 알면 더 쉬울 것 같아서
일단 손에 들었습니다.
지난 주에는 서울 집에서 오랫동안 머물렀습니다.
토요일에 가서 화요일 새벽에 나왔으니 .....
아내랑 자정을 훌짝 넘겨서 얘기도 나누고
제가 서울 가면 아내는 제가 좋아하는 반찬을 준비합니다.
제가 음식 투정을 하지 않기에 부담스럽지 않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신경이 쓰이는것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식사중에 아내가 이야기를 합니다.
"당신이 좋아하는 반찬을 만들려 준비하는데 눈물이 나더라고"
그 말에 "왜?" 냐고 묻지는 않았습니다.
아내의 마음이 충분히 전해져왔습니다.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 가족과 멀리 떨어져 사는 내 스스로도
아쉬운 생각이 들 때가 간혹 있는데...
주말 밤 내일은산행을 하려고 합니다.
올해 내 스스로 약속이 "한 달에 한번은 산에 오르자" 인데
이 달의 산행입니다.
모처럼 산행에 사진도 많이 찍어 오려고 합니다.
<1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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