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 11. 00:19 NEW (항암 치료기)
담낭암 암치료.
담낭암 완치 비법.
1. 담낭암(담관암)일 경우에 필히 시행해야 하는 요법
2. 담낭암(담관암)과 모든 암에 공통된 요법.
1. 담낭암(담관암)일 경우에 필히 시행해야 하는 요법
1) 담낭(담관)은 특정 기능을 가지고 있지 않고 간에서 만든 담즙을 보관하고 흘러 보내는 역할을 하는 장기입니다. 적정량의 담즙을 보관했다가 식사에 맞춰 담즙을 한꺼번에 분비하기 위한 장기입니다. 담낭의 괄약근을 열고 닫는 것은 뇌의 명령에 의해 행해집니다. 담낭을 쉬게 하기 위해서는 괄약근이 열고 닫히는 시간을 규칙적이고 일정하게 유지해주고 횟수를 줄여주어야 합니다.
하루 세 번 정해진 시간에 식사를 충분히 하고, 식사를 하는 시간도 가능한 동일하게 유지하고, 간식을 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08시에 아침을 먹기 시작하고 식사 시간이 30분이면 내일 아침도 가능한 동일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담즙의 주 기능은 지방질 분해이고, 담즙 분비량은 하루에 500~1,000ml 정도입니다. 가능한 채식을 하고 동물성이든 식물성이든 지방의 섭취를 제한하는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방의 섭취가 줄어들면 담즙의 분비량도 줄어들고 하는 일이 줄면 담낭도 쉬게 됩니다.
3) 간암에 준해서 노력하면 어렵지 않게 치유됩니다.
2. 식이요법
식이요법의 목적은
1) 암세포에 공급되는 영양을 최대한 차단해서 종양의 세력을 약화시키고
2) 인체를 정화시키고
3) 인체에 암치유 7대 영양소를 공급하는 것입니다.
암치유 7대 영양소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무기질, 비타민, 효소, 그리고 식이섬유입니다.
3. 운동요법
1) 적당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인체에는 체력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이 한정된 체력을 조화롭게 분배하면서 운동을 해야 합니다. 소화도 체력이 필요하고 종양이 발생한 장기가 종양에 저항하기 위해서도 체력이 필요합니다. 간의 해독작용, 호흡, 심장박동, 대장의 연동운동 등 생명활동에 필요한 모든 활동에 체력이 필요합니다. 운동에 너무 많은 양의 체력이 소비되면 면역력이 급속히 약화됩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체력의 반 정도를 운동에 사용해야 합니다. 그래서 주로 약각 땀이 나는 걷기운동이나 가벼운 등산이 좋습니다.
2) 평소 허리, 척추, 가슴, 어깨를 힘을 다해 펴야합니다.
허리, 척추, 목, 어깨, 가슴을 펴면 대장의 활동 공간이 만들어져서 대장이 연동운동을 하면서 주변 장기를 밀어내는데 사용하던 힘을 장내환경 개선에 투입합니다. 폐도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되면서 훨씬 많은 양의 공기를 흡입할 수 있고 인체에 공급되는 산소 양도 많이 늘어납니다. 그리고 장기를 쉬게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허리, 가슴을 펴야합니다
인체 면역력의 80%가 대장에서 만들어 진다는 보고와 연구 결과들이 많이 있습니다.
장(腸)속에는 150조 개의 장내 세균군이 존재하며 무게가 1.5kg 정도 나갑니다. 이 세균들이 하는 일은 간(肝)의 5배에 해당하는 양과 종류의 효소를 만들어 내고, 독성물질 분해 능력도 간의 수십 배에 달합니다. 그 외에도 이들이 하는 일이 많이 있으며, 밝혀지지 않는 능력도 많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고 지금도 연구 중입니다.
장내 세균군이 역할을 잘해야 종양을 치유할 정도로 면역력이 강화됩니다.
3)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라.
특정 식이섬유를 추출한 제품이 아닌 자연적인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면 대장의 기능이 강화되고 장내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됩니다.
물론 척추를 바로 세워서 대장이 활동할 공간을 확보하는 노력이 병행될 때 그러하다는 것입니다. 대장은 대장에 분배된 체력의 대부분을 대장을 누르고 있는 주변 장기를 밀어 내는데 사용합니다. 이렇게 쓸데없이 낭비되는 대장 체력을 대장 자체를 건강하게 만드는데 투입해야 합니다.
깨어 있는 동안 허리, 척추, 목, 어깨, 가슴을 펴주면 피부가 좋아지고 소화가 잘되고, 장이 편해지는 것을 종양환자를 포함해서 남녀노소 누구든지 스스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장기휴식요법
인체의 장기나 혈관의 벽은 평활근이라는 근육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팔이나 다리 등에 있는 근육은 횡문근이라고 합니다. 심장은 두 근육이 섞여 있습니다.
횡문근은 가로무늬가 있는 근육으로,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고 주로 골격근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짧은 순간에 큰 힘을 낼 수 있는 반면에 피로를 쉽게 느낍니다.
장기를 이루고 있는 평활근은 평생 쉬지 않고 운동을 꾸준히 합니다. 그리고 인체의 의지와 거의 무관하게 알아서 운동을 합니다. 평활근의 또 하나의 특징은 근육에 발생한 문제를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위궤양일 경우 한두 달 정도, 작은 양의 미음을 여러 번에 나눠서 먹고, 반찬은 두부 같은 부드러운 것을 충분히 씹어서 먹고, 질긴 음식은 일정 기간 멀리하고, 술 담배를 금하고, 위 기능을 강화시키는 자연적인 물질을 복용하면서 위를 쉬게 하면, 궤양은 알아서 치료됩니다. 위를 쉬게 하지도 않고, 순간적인 통증은 약화시켜주지만 상태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아주 서서히 악화시키는 치료제만 복용하니까 개선되지 않는 것입니다.
장기가 가지고 있는 치유력이 힘을 발휘하려면, 문제가 있는 장기를 쉬게 해야 합니다. 위암은 연동운동이 거의 필요 없는 음식을 섭취하고, 충분히 씹어서 화학적 물리적으로도 거의 소화된 상태로 넘겨야 합니다. 췌장암은 췌장에서 만들어 내는 효소를 밖에서 충분히 공급해 주면 뇌는 췌장에게 쉬라는 명령을 내리고 췌장을 휴식에 들어가면서 췌장에 생긴 문제를 스스로 치유하기 시작합니다. 간암일 경우 간을 피로하게 하는 물질의 섭취를 금해야 합니다. 모든 장기는 하는 일이 있습니다. 그 일을 잠시 쉬게 하면 대부분의 암은 장기 스스로의 힘에 의해 많은 부분 치유됩니다. 인체의 면역력, 항상성을 회복시키는 노력을 병행하면 위궤양과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종양은 어렵지 않게 치유됩니다.
암(癌)이 발생한 장기는 장기와 암과의 생존을 건 작은 전쟁터입니다. 어떤 방법으로 암을 치유하든지, 장기를 쉬게 하면서 장기 스스로도 종양과의 투쟁을 전개할 수 있도록 해야 효과가 큽니다. 장기가 스스로에게 부여된 임무에 모든 힘을 써버리면 암과의 투쟁을 계속할 수 없고, 장기의 저항은 받지 않으면 암은 무소불위로 성장합니다. 면역력 향상만 가지고는 이미 발생한 암을 이기기 어렵습니다.
장기(臟器)를 쉬게만 한다고 장기가 암과의 투쟁을 강화하는 것은 아닙니다. 싸워서 물리칠 수 있는 체력이 존재해야 합니다. 운동으로 인체의 모든 체력을 사용하면 장기가 암을 물리칠 준비는 되어 있지만 힘이 없습니다. 그래서 적당한 운동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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