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일단 인터넷 접속이 적어졌다.
이는 컴퓨터도 그렇고 스마트폰 접속도 그렇다.
일단 폰은 회사에서 준 폰인데 와이파이가 아닌곳에선느 거의 먹통수준이다.
카톡만 된다고 보면 되고 카카오스트뢰는 와이파이전까지는 열리지 않는다.
스리고 데이터사용량이 터무니 없이 적어서...
아마 이점은 개선이 될듯하지만.
그리고 TV를 보는 시간이 늘었다.
뉴스와 일부 프로 그리고 IPTV이다 보니 영화도...
요리 솜씨가 늘어가고 있는 중이다.
어찌되었든 한국에 있을 때에도 아침은 꼭 먹는 습관이이었기에
아침과 저녁을 거르지 않고 식사를 하게되어
가까운 한인 가게와 이마트를 들러서 시장을 보고 제법 요리 흉내를 내고 있다.
다음 주 부터는 가까운 중국 재래시장을 가볼 계획이다.
사실 중국어가 안되다 보니 쉬 엄두를 못내고 있지만 그래도 ...
술도 늘었다. 양이 늘엇다기 보다는 횟수가 늘었다고 보는데
이 역시 양과 횟수를 줄이려고 하낟,
참, 성당에 빠지지 않고 미사에 참례하고 있다.
간혹 오늘처럼 눈이 내리면 " 이번만 빠질까" 하는 유혹도 있지만
한번 빠지면 쉽게 빠지는 것에 습관이 들기에 이것만큼은 마음을 잡고 있다.
여행이 줄었다.
언어적 외로움을 벗어나면 그렇게 해보고 싶다.
그럴려면 중국어 공부를 더욱 열심히 해야하는데
한국에서보다 더 어렵다. 이 핑게를 먼저 버려야겠다.
'중국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과 다른 중국(천진) 교통 (옮긴글) (0) | 2013.02.13 |
---|---|
중국 사원 면접을 보다. (0) | 2013.02.04 |
내가 사는 곳 천진 시대오성 (1) | 2013.01.30 |
천진의 눈 소식 (0) | 2013.01.20 |
중국에서 한 달 못 미쳐서 (0) | 2013.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