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내가 이곳에서 A형 독감으로 고생하다가 서울 집으로 갔다.  근육통이 얼마나 심했을까를 아내의 모습을 보면서 미루어 짐작했다.

그래서 독감과 검기에 대한 정보를 뒤적여 보았다.

우리는 환절기나 겨울철에 가장 조심해야할 질환으로  통상 감기를 꼽으면서 감기가 좀 심하면 독감이라고 단순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감기와 독감은 완전히 다른 질환으로 보아야 한다.

그러면 감기와 독감은 어떻게 차이가 있을까요? ​

감기와 독감은 초기에는 증상이 유사해 보여 실제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합니다.  하지만 자세히 관찰하면 그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
감기는 기침, 콧물, 인투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독감은 인플루엔자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통상 38도 이상의 고열과 오한, 심한 근육통이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물론 단순 감기도 고열과, 근육통, 피로감의 증상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많이 발생하지도 않고, 발생한다 해도 그 정도가 약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독감 예방주사를 맞으면 감기에 효과가 있을까요?

​​정답은 NO!

감기와 독감은 분명한 차이가 있는 질환으로  감기는 다양한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상기도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별한 예방법이 없지만,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증입니다.
​따라서 독감은 예방접종을 통해서 미리 예방할 수 있죠. 따라서 독감 예방주사는 그해 유행(전염)될 것으로 예상되는 종류의 바이러스를 선정하여 접종하는 것이므로 다른 종류의 바이러스에는 효과가 없답니다.​

감기와 독감의 차이를 알아보았으니 이제 독감에 대해 알아봅니다.

​독감은 크게 A형 B형 C형으로 3가지가 있는데 이중 C형은 인간에게 감염되지 않으므로 백신접종은 A형과 B형 독감주사를 맞습니다.

그럼  A형 / B형 독감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먼저조금 증상이 약한  B형 독감의 증상과 예방법을 알아봅니다.
요즘 급작스레 추었다가 포근하고 또 다시 추워진 날씨로 면역력 관리에 주의가 필요한 때입니다.
보통 A형 독감 다음에 B형 독감이 시차를 두고 오는데 올해는 B형 독감도 A형독감과 함께 기승을 부린다고 합니다.

올 겨울이 되기전에 언론에서 B형 독감이 평소보다 빨리 유행할거라 했는데 실제로 B형 독감이 확인되고 있으니 통상 맞던 독감접종의 약효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이제 독감 예방 도저히 안심할 틈이 없네요. 
 
그럼 독감의 종류를 구체적으로 알아볼까요?

독감은 크게 A형과 B형으로 구분하는데요. 보통 A형이 먼저 유행하고 나면 뒤이어 B형이 확산되는 패턴입니다. B형 독감은 흔히 '계절성 독감'이라고 불리는데요. 보통 11월~4월 사이에 많이 나타납니다. 대개는 계절이 변하는 3~4월에 유행이 되는데, A형 독감 유행도 예년보다 일찍 시작됐고 B형 독감 역시 평년보다 빠른 1, 2월부터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독감 A형과 독감B형의 차이]
A형 독감이 갑작스러운 고열과 근육통을 동반했던 것처럼 B형 독감 역시 고열과 근육통을 동반하지만 경우에 따라서 복통, 설사, 구토 등의 소화기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고 하니 일반 감기 증상과는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독감 예방접종]
독감 예방 접종은 A형은 물론 B형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비록 A형 독감은 물러나고 있지만 B형 독감 예방을 위해서 접종이 권장되고 있는데요. 특히 만성질환자, 임신부 등 고위험군과 학생 등은 지금이라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맞는 것이 좋습니다. 

[독감 백신 종류(4가 추천)]
독감 백신은 A형 바이러스 2종(H1N1, H3N2)과 B형 2종(빅토리아, 야마가타)을 모두 예방할 수 있는 ‘4가’와 A형 2종, B형 1종만 예방하는 ‘3가’로 나눠져 있어요. 그래서 3가 백신 접종을 맞은 사람의 경우엔 만약 B형의 야마가타 계열이 유행한다면 백신을 맞았다고 해도 B형 독감의 예방 효과를 볼 수 없게 됩니다. 하지만 보건당국의 말에 따르면 B형 독감의 증상이 A형보다 약하기 때문에 3가 백신을 맞은 사람이 굳이 4가를 추가로 맞을 필요는 없다고 하네요. 그러니 아직 백신을 맞지 않으셨다면 4가 백신을 추천드립니다.  물로뉴병원수가가 더 비싸지요. 이곳 병원에서는 4만원 입니다.
 
[독검 예방법]
독감이 감염되는 주요 경로는 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의 분비물로. 쉽게 감염되기 때문에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에 주의해야 합니다. .마스크 착용, 기침 에티켓 등을 지키는 것이 예방과 전염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와 학생들 사이에 독감 바이러스가 크게 전염되면서 많은 아이들이 지난 A형 독감으로 인해 큰 고생을 했었는데요. 면역력이 충분한 사람은 독감을 앓게 되더라도 증상도 적게 나타나고 기간도 짧다고 해요. 그만큼 면역력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

평소에 적당한 운동으로 면역력을 기르고
가능하면 예방접종을 맞는게 최고의 예방법입니다.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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