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 08월 초. 아들과 함께 걸었던 지리산 둘레길 3코스 시작점>
여행은 좋은 것이다.
잊었던 것을 기억나게 해주고
잃었던 것을 다시 찾아주는 그런 좋은 것이다.
아들 휴가 때 함께 가고 싶은 곳과
함께 즐기고 나누고 싶은 것을 정리 중이다.
내 한국 가는 시기에 아들녀석도 휴가를 맞춘다고 입을 맞추엇다.
물론 온 가족이면 더 좋고.
적을 때 마다 순서가 바뀌지만
결정은 아들에게 맡길 일이다.
<140205>
'가족과 함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지만 더 행복해지는 방법의 하나 (0) | 2014.02.14 |
---|---|
사랑이라는 것 (0) | 2014.02.08 |
아들의 편지를 읽고서 (0) | 2014.01.01 |
따스함과 포근함. (0) | 2014.01.01 |
변경 된 일정의 아쉬움 (0) | 2013.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