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30. 14:49 좋아하는 시
바람같은 얼굴 이생진
<이생진 시인의 시와그림중에서>
바람 같은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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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평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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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록시집명 : 먼 섬에 가고 싶다
⊙ 수상문학상 : 제12회 윤동주문학상
⊙ 발표일자 : 1995년12월
아주 오래전 포항에서 근무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 그 시절에 좋아했던 시인이었습니다.
책을 좋아하던 시절에
내연산 보경사엘 갈 때 마다 한권 배어든 책이
이생진 시인의 시집이었습니다.
왜 이 시인에게 이끌렸는지
요즘 그 때 그 시집을 보면 이해가 됩니다.
이 시는 그 때 그시집이 아닙니다만
마음에 드는 시 한 수 옮겨
함께 나눕니다..
<08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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