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소재 성당이다.
대주교좌 성당이기도 하고
신성로마 제국 황제의 대관식과 독일 왕 선출 그리고 그 왕의 대관식이 열린 성당.
내부 출입을 지키는 문을 지나서 잠시 두손을 모으고 감사와 함께 기도를 드렸다.
 

95m의 높은 탑이 하늘을 찌를 듯이 위풍당당히 서 있는 고딕 양식의 대성당이다.
뢰머에서 광장을 끼고 동쪽에 있으며, 1562~1792년까지 역대 황제들의 대관식이 거행되었던 곳이라 해서 ‘카이저 돔’이라고도 부른다. 852년 카롤링 왕조 시대에 건축된 이래 13, 15세기에 두 번의 개축이 있었다.
박물관과 전망대는 별도의 입장료를 내야하는데 1.5유로였던것 같다. 시간관계상 둘러보지는 못한 박물관 즉  보물창고(Domschatz)에는 대관식 때 사제들이 입었던 호화로운 가운들이 전시되어 있다고 한다.

성당와벽 붉은 사암으로 지은 교회다.

성당내부

 성당내부

 그 시간에 마침 결혼 서약식이 진행되고 있었다.

 파이프 오르간이다. 정말 크다

마임강 건너편에서 번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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