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다.

개인적인 이유로 걷기 운동만 하고 있는데 언제 예전처럼 달릴수 있을까 하고 되묻기도 한다. 물론 상당기간 어려울듯 하다.

오랜 병원 생활로 빠진 몸무게는 여전히 그대로이다. 하루세끼 나름 고단백 식사로 몸무게를 예전으로 올려보려하지만 체중계 바늘은 늘 그 자리에 멈춰있다.  그동안 빠진 근육이 회복되기 전까지는 쉬 불어나지는 않을듯 하다.  어쩌다 앙상한 허벅지와 팔뚝을 보면 마음이 아리다.  그래도 걷기 운동이라도 계속 해야한다. 이건 당분간 내게 내린 선물이자 숙제이기도 하다.  
운동을 하고나면 피로도 있지만 개운함과 뿌듯함이 이 피로를 멀리로 날려보낸다.

겨울운동은 게으름과의 싸움이다. 추워지는 날씨는 몸과 마음을 움추리게하고 개으름과 타협하기 쉬운 계절이기에 역시 꾸준함이 생명력이다.

겨울 운동이 좋은 3가지 이유
                           (코메디닷컴)

기온이 떨어질수록 운동 하는 것이 힘들게 된다. 옷을 잘 차려 입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춥고 건조한 바람은 운동하는 것을 쉽지 않게 만든다.

하지만 이런 환경을 딛고 추울 때 운동을 하면 몇 가지 장점이 있다. '치트시트닷컴'이 추운 겨울에 운동을 하면 좋은 이유 3가지를 소개했다.

1. 면역력 증강

바이러스 때문에 감기에 걸리는 것이지 춥다고 감기에 잘 걸리는 것은 아니다. 연구에 따르면, 운동은 신체의 면역체계를 강화시켜 감기 등의 질환을 막아내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다.

여기에 춥다고 실내에서만 머물다보면 더 많은 사람들과 접촉하게 되고 감기 바이러스에 노출되기 쉽다. 사람과의 접촉을 피해 야외에서 운동을 하면 바이러스에 감염될 확률이 감소한다.

2. 계절성 우울증 예방

연구에 따르면, 미국인 약 20%가 추운 계절에 우울증으로 고통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계절성 우울증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움직이는 것이다.

운동은 신체에서 기분을 좋게 하는 호르몬인 엔도르핀을 더 많이 나오게 한다. 실내에서 트레드밀 등으로 운동해도 이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야외에서 운동을 하면 효과가 더 커진다.

2013년 나온 연구에 따르면, 야외 운동은 활력과 긍정적 참여의 기분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울 때는 운동을 길게 할 필요는 없다. 야외 운동 첫 5분 동안에 효과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3. 운동 강도 증강

걷기나 달리기, 자전거타기 등 어떤 운동을 하건 여름에는 뜨거운 열과 습기로 인해 운동의 강도를 높이거나 더 멀리 가는 것이 힘들다. 하지만 겨울에는 그렇지 않다.

찬 공기가 폐에 안 좋다는 것은 틀린 말이기 때문에 신경 쓸 필요가 없다. 개인적인 신기록을 작성하려면 날씨가 추우면 추울수록 좋다.

연구에 따르면, 마라톤 선수들은 기온이 올라가면 최악의 기록을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 추울 때 운동 강도를 높이려면 준비운동을 충분히 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예전 몸이 불편하신 김댜중 대통령이 아침에 일어나시면 하루도 빼지않고 한 운동이 맨손체조였다고 합니다. 국민학교(초등학교) 나 중학교 때 운동장에 모이거나 아침방송에 보건체조 음악이 나오면  자동적으로 맨손체조를 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전신운동으로 가장 좋은 스트레칭의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스트레칭 전 맨손 체조 먼저.. 근력보다 근지구력 키워라

[효과 높이고 부작용 막는 운동 원칙] 
스트레칭은 한 동작에 30초 이상, 복근운동할 때 허리도 같이 강화 
부상 막으려면 버티는 근력 중요.. 하루 10분씩 나눠 운동해도 효과

봄기운이 느껴지자 운동을 결심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운동을 할 때 작은 차이로 인해 운동 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 중장년층은 운동으로 인한 부상 위험이 있기 때문에, 안전성도 생각해야 한다. 스트레칭, 근력운동, 유산소운동을 할 때 꼭 알아둬야 할 운동 원칙을 정리했다.

1. 스트레칭

▷운동 시작할 때 스트레칭부터 하면 안 돼
스트레칭은 굳은 근육·관절·인대·힘줄을 늘여서 부드럽게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굳은 조직을 처음부터 강하게 늘이면 근육·인대 등이 찢어질 수 있다. 특히 몸이 굳어있는 아침에 위험하다. 솔병원 나영무 원장(축구 국가대표팀 주치의)은 "스트레칭 전에 10분간 맨손 체조를 하거나, 굳은 관절을 가볍게 앞뒤좌우로 흔들어주면서 부드럽게 풀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가볍게 러닝머신이나 실내 자전거를 타서 체온을 올려줘도 좋다.

▷한 동작을 30~60초 해야
스트레칭은 충분한 시간을 갖고 지긋이 해야 하는데, 짧은 시간 하면 오히려 근육이 수축해 뻣뻣해질 수 있다. 하루에 1㎜씩 근육을 늘린다는 느낌으로 천천히 늘려준다. 서울부민병원 김종인 과장(정형외과전문의)은 "근육 탄력성이 떨어진 사람이 획획 돌리거나 반동을 주면 근육이 찢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굳은 근육은 마사지보다 국민체조
마사지는 세게 받으면 근육이 손상될 수 있다. 마사지를 받더라도 부드러운 오일 마사지를 추천하며, 평소 아픈 부위는 마사지하면 안 된다. 나영무 원장은 "국민체조, 신세계체조는 전신 근육을 다 쓸 수 있도록 고안된 체조"라며 "수시로 반복하면 뭉친 근육을 풀 수 있다"고 말했다.

2. 근력운동

▷동영상 보며 자세 바로 잡아야
근력운동은 정확한 자세에서 목표 근육에 힘이 제대로 들어가야 효과가 있다. 초보자는 자세를 봐줄 수 있는 운동파트너와 같이 근력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여의치 않다면 동영상을 보면서 자세를 바로 하자.

▷3초·1초 시간 지켜야
운동기구는 8회 겨우 들 수 있는 무게가 적당하다. 3초 간 천천히 들고, 1초 간 쉰다. 일산백병원 스포츠건강의학센터 양윤준 교수는 "8회을 한 세트로 3세트 하면 되는데, 근력이 생겨 한 번에 15회까지 들 수 있게 되면 무게를 올려라"고 말했다.

▷뒷쪽 근육, 안쪽 근육 발달시켜야
많은 사람이 앞쪽 근육, 바깥쪽 근육은 발달했지만, 뒷쪽 근육과 안쪽 근육은 덜 발달했다. 윗몸일으키기 같은 복근 운동을 할 때는 허리 근육운동을 잊지 말고, 이두박근 운동을 할 때도 삼두박근 운동을 같이 해야 균형있게 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다.〈사진①~④〉

▷움직이는 근육보다 버티는 근육 중요
부상을 피하려면 버티는 근육을 키워야 한다. 나영무 원장은 "발목은 좌우로 움직이는데, 너무 꺾이지 않게 잡아주는 근육이 버티는 근육이다"고 말했다. 아령을 들고 버티거나, 스쿼트도 주저앉지 않도록 힘을 써야 버티는 근육을 키울 수 있다.〈사진⑤〉

▷근력보다 근지구력 먼저 키워라
근지구력은 오랫동안 힘을 쓰는 능력을 말하며, 체력과 관련이 있고 부상을 막아줘 나이가 들수록 근력보다 더 중요하다. 근지구력을 키우려면 자신이 들 수 있는 무게의 절반만 들되, 횟수는 2배로 해야 한다.

▷자기 체중 이용한 근력운동 추천
 자신의 체중을 이용해야 부상 위험이 적고, 장비를 이용했을 때보다 더 다양한 기능성 동작이 가능하다. 자기 체중을 이용한 운동으로는 윗몸일으키기, 런지, 팔굽혀펴기, 척추안정화 운동 등이 있다.

3. 유산소운동

▷자신에게 맞는 운동 선택해야
유산소운동은 긴 시간 같은 자세로 운동을 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선택해야 부상 위험에서 자유롭다. 양윤준 교수는 "무릎관절염이 있는 사람에게는 무릎에 체중 부하가 덜 가는 수영이나 자전거를 추천하지만, 평영을 하거나 안장 높이가 낮은 상태에 자전거를 타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며 "자유형이나 배영을 하거나, 자전거 안장을 높여 다리를 핀 상태에서 자전거를 타야 한다"고 말했다. 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이 심한 사람도 등산이 좋다고 알고 있지만, 너무 가파른 산에 가면 올라갈 때는 허리를 과도하게 굽히고 내려갈 때는 허리를 과도하게 젖히게 돼 무리가 갈 수 있다.

▷걷기, 신발 선택을 잘 해야
걷기 운동 시 바닥에 쿠션이 없거나 무거운 신발을 신으면 족저근막염 등의 위험이 있다. 러닝화를 신는 것이 안전하다. 김종인 과장은 "조깅은 발뒤꿈치에 가해지는 충격이 정강이뼈, 허리까지 충격을 줘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발 앞부분으로 사뿐사뿐 뛰어야 한다"며 "굴곡이 심한 코스보다 평지를 권한다"고 말했다.

▷노래 못 부를 정도로 숨차야 효과
운동은 중간 강도로 해야 효과는 누리면서 부상은 줄일 수 있다. 운동 강도는 숨 찬 정도로 알 수 있다. 옆사람과 대화는 나눌 수 있지만 노래는 못 부르는 것이 중간 강도이다.

▷10~15분씩 나눠 운동해도 효과
한 번에 30~60분 길게 운동할 시간이 없다면 하루에 10~15분씩 3회 정도 나눠서 틈틈이 운동하자. 양윤준 교수는 "운동은 10분 이상만 하면 효과가 있다는 것은 여러 연구를 통해 입증됐다"며 "중간 강도로 한 번에 10분 이상 일주일에 150분 정도 운동을 하면 된다"고 말했다.

▷관절통 있으면 운동 중단을
운동 중이나 운동 후에 관절이 욱신거리는 통증이 있다면 운동을 중단해야 한다. 근육통도 48시간 이상 지속되면 과도한 운동을 한 것이므로 80% 수준으로 낮춰야 한다. 운동 후 숨이차거나 답답한 증상이 며칠간 계속되면 심장·혈관·폐에 무리가 간 것이므로 운동 강도를 줄여야 한다.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아래 글 보면서 ...

맨 먼저 당황스러웠던 게 눈의 착시현상이었다. 아니 지레 짐작 현상이다. 나아 들어간다는 증거의 하나란다.
NY...당연히 눈에 익은 뉴욕으로 지레 읽었지만 다시보니 우리 말로는 새해 신년의 의미로 새해 결심 즉 작심삼일에 대한 글이다.

본 글의 소스(Source)는 내가 평소에(요즘은 삼성헬스..) 즐겨 사용하던 운동어플인 "Runtasti c" 인데 이렇게 좋은 소식과 정보를 정기적으로 보내준다.

이번 내용은 년초에 많은 사람들이 목표로  내새우는 다이어트에 대한 결과를 보면서 대부분 작심삼일로 포기하기에 포기허지않고 년초 세운 먹표를 달선하게 하는 성공에 대한 팁으로 출발은 운동. 건강에 관한 목표 달성을 위한 4가지 팁인데 이건 꼭 운동에만 국한되는 건 아니어서 이리 옮겨놓는다.


성공을 만들어주는 4가지 팁들.

1. 바로 즉시 시작하라.
2. 과욕을 부리지마라. 일명 오버하지말라
3. 중간중간에 주기적으로 점검하라
4. 적절한 조정은 전적으로 받아들여라.

맨 하단의 통계치도 의미가 있네요

영어 원문으로 보시면 이해가 더 빠를듯 합니다.

Broke Your NY Resolution Already?  This Is How You Get Back on Track

So…how are your New Year’s resolutions going? We know, when setting your New Year’s Resolutions, you always have the best of intentions. You genuinely want to reach them, but a year is a really long time! Therefore, keep your goals realistic and make a clear plan. Don’t demand perfection from yourself — just give it your best!

4 Tips to be successful:

1. Just start: (바로 즉시 시작하라)
As soon as you think of what you want your New Year’s resolution to be, start! You don’t have to wait for a Monday or even the first of the year. Perhaps you’re reading this now and an idea sparks — go for it!

2. Don’t overcommit: (과욕을 부리지마라)
You don’t have to choose an over-the-top, incredibly ambitious goal. Choose something that requires a bit more effort than you’re already putting in now so it’s actually sustainable.

3. Do periodic check-ins: (중간 중간에 주기적으로 점검하라)
You can do this on your own or with a group of friends or co-workers for accountability. Don’t wait until the end of the year to evaluate yourself. Try out a weekly personal reflection & maybe do one in a group 1-2 times per month. What’s your status? What are you doing well? Which areas can use some improvement? What will you do in the coming week/month to ensure success?

4. Adjustments are totally acceptable: (적절한 조정은 전적으로 받아들여라)
Don’t just give up on your resolution to train, for example, 4 times per week. If you’re successfully doing 2-3 times per week, adjust your goal to reflect that. Everything extra is just a bonus
Achievement is motivating — set yourself up for that!


Did you know…?
U.S. News reported that by the second week of February, 80% of those who set New Year’s resolutions have fallen off of the bandwagon and given up. How disappointing, right?

In 2017, the most popular New Year’s resolution was to lose weight and eat healthier. However, only 9.2% of all people who set resolutions actually reported feeling that they were successful in achieving what they set out to.
According to the same survey mentioned above, 37.8% of people in their 20s reported achieving their resolution every year, while only 16.3% of those over 50 did!

Whether you’re on the right path towards reaching your New Year’s resolution or found yourself a bit off track — we hope this gives you a little boost to keep on going!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코메디닷컴....
맨처음엔 코메디에 관련된 사이트인줄 알았다. 아니 그 이상으로 저질스런 가십거리 기사를 남발하는 걸로 오해했는데 실제로는 건강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는 사이트로써 매우 유용하다. 실제 일반 인터넷신문의 건강에 괸한 정보는 이 코메디닷컴에서 대부분 인용한 기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몸'이란 무엇인가? 

몸이란 바로 내가 사는 집이다.
해박한 지식도 그리고 나의 심령도,
내몸이 건강할때에 비로소 가치가 살아난다.

몸이라는 집이 망가지거나 무너지는 순간 '집은 그 즉시 짐'이 된다. 
 
소설가 박완서씨는 말년에 이렇게 말했다.

"젊었을 때의 내 몸은 나하고 가장 친한 벗이더니, 차차 나이가 들면서 내 몸은 나와 틀어지기 시작했고, 인생 말년의 내 몸은 나의 '가장 무서운 상전'이 되었다. "

정말 맞는 말이다.

생각은 과거와 미래를 오가지만, 몸은 늘 현재에 머물러 있다. 그러기에 몸은 늘 모든 것에 우선한다. 

 "몸이 곧 나 다." 

몸을 돌보는 것은 자신을 위한 일임과  동시에 남을  위한 배려이기도하다.

몸을 돌보면, 몸도 나를 돌본다.
그러므로 내가 내 몸을 돌보지 않으면,
몸이 나를 향하여 반란을 일으킨다.

"하루 30분씩만 걸어도 그 즉시 몸에 나타나는 놀라운 변화 10가지"를 소개한다

1.치매가예방된다.
2.근육이 생긴다.
3.심장이좋아지고 혈압을 낮춰준다.
4. 소화기관이 좋아진다.
5.기분이 상쾌해진다.
6. 녹내장이 예방된다.
7.체중을 관리할 수 있다.
8.뼈를강화시킨다.
9.당뇨병 위험을 낮춰준다.
10.폐가건강해진다.

아래글에 자세히 적은 글을 옮겼으니
한번 방문을 권한다.

코메디닷컴 바로가기
http://m.kormedi.com/

아래 글 역시 코메디닷컴에 있는 글이다.

 몸매 자랑은 기본, 운동하면 좋아지는 10가지  
 
운동이 좋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운동이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이득을 가져다줄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는 많다. 

운동은 여름에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해변을 걸을 수 있도록 돕는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다. 힘, 근지구력, 심장강화, 유연성 등을 모두 향상시켜 삶의 질 전반을 개선하는 기능을 한다. 

미국 언론매체 허핑턴 포스트가 운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점들을 보도했다. 

◆나쁜 콜레스테롤 감소
규칙적인 운동은 혈액순환장애를 이끄는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떨어뜨린다. 반면 혈관 벽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보내는 역할을 하는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콜레스테롤의 수치는 높이는 역할을 한다. 

◆깊은 수면
적당한 운동은 수면의 질을 향상시킨다. 잠들기 6시간 전쯤 중간강도의 운동을 하면 피로감이 서서히 쌓이면서 잠들기 좋은 상태가 된다. 과도한 운동이나 잠자기 직전의 운동은 수면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자신감 상승
운동을 통해 탄탄하고 날씬한 몸매와 균형 잡힌 근육이 생성되면 활동성이 강해진다. 또 생기가 넘치는 만큼 자신감이 상승해 대인관계까지 개선될 수 있다. 

◆혈압 감소
혈관 내에 불필요한 물질이 쌓이면 혈압이 상승하게 된다. 운동은 이러한 노폐물들을 제거하고 혈관을 탄력 있게 만든다. 단 무거운 기구를 드는 근육운동은 혈압을 상승시킬 수 있으므로 고혈압이 있다면 과격한 운동을 삼가는 것이 좋다. 

◆암 예방
대장암은 섬유질을 적게 먹고 동물성 지방을 과도하게 섭취할 때 발생한다. 대장암을 일으키는 또 다른 원인은 운동 부족이다. 한 연구에 따르면 규칙적인 운동이 대장암의 위험도를 40% 낮추는 역할을 한다. 또 대장암에 걸린 사람이 지속적인 운동을 하면 암세포 전이나 재발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 신체활동이 월경주기를 개선하고 유방암의 위험도를 낮춘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대사율 상승
운동은 몸에 축적된 칼로리를 태울 뿐 아니라 ‘안정 시 대사율’을 높여 휴식을 취할 때도 보다 많은 칼로리를 태울 수 있도록 돕는다. 

◆관절 움직임 증가
유연성을 기르는 운동을 하면 경직되고 뻣뻣한 관절이 풀리면서 몸을 움직이기 수월해진다. 따라서 활동할 때 발생하는 통증이나 관절염을 일으키는 염증도 줄어들게 된다. 

◆기능적인 활동 개선
운동을 하면 체력이 좋아지기 때문에 기능적인 활동을 하기도 쉬워진다. 엘리베이터가 붐빌 때 계단을 이용해도 많은 힘이 들지 않고 물건을 들거나 옮기기도 수월해지는 등 활동 능력이 향상된다. 

◆심장질환 감소
빠른 도보나 조깅으로 심박수를 높이는 유산소운동을 하면 심장 기능이 강화된다. 

◆불안감과 우울증 감소
정기적인 운동은 우울증 치료제와 같은 역할을 한다.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운 기분을 북돋울 수 있다는 것이다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How Exercising Helps You Get A Good Night’s Sleep.
(운동이 숙면에 어떻게 도움을 주는지)


Did you know that when we are tired, we often reach for unhealthy, fatty food? Numerous sleep researchers, including those at the New York Obesity Nutrition Research Center, have recently found evidence of this. People who are sleep deprived consume around 300 calories more per day. Why? It seems that their metabolism, cell formation and digestion are slower. And not (as you might be thinking) because they raid the refrigerator in the middle of the night.

A 5K run, a workout with your own body weight or a yoga session not only help you stay in shape, but they improve the quality of your sleep, too. In today’s blog post, you can learn why exercise helps, which hormones play a role in muscle recovery, and tips and tricks for getting a good night’s sleep.

Young man doing Push-ups outside.

“Move more to lose more”

A study published in the Journal of Clinical Sleep Medicine has found that regular exercise significantly improves the quality of your sleep and can help you sleep through the night. The only thing is that it takes about 4 months for your body to get used to the increased activity. So don’t get discouraged if your new training routine doesn’t improve the quality of your sleep right away. It may well be that you need longer to fall asleep if you do an intense workout right before going to bed. Why? Physical exercise stimulates the autonomic nervous system and until it settles down, you can’t sleep. So your body needs time to adjust to the new training stimuli.


Our tip:

Finish your running or bodyweight training at least two hours before going to bed to ensure a restful night’s sleep. Do you like working out in the morning? If you plan on exercising before work, you should go to bed earlier than usual to make sure you get enough sleep.

Better sleep, better performance

During the day, we want to do a good job at work and still have the strength to complete a challenging running workout. If you don’t sleep well at night, you have less energy during the day and thus less desire to exercise. Therefore, a good night’s sleep is essential for your training routine! This has recently been confirmed by a study on student athletes conducted by the renowned Stanford University: Students who got more sleep (in this case, 10 full hours!), performed better than those who placed less emphasis on their sleep. Incidentally, it doesn’t always have to be 10 hours of sleep a night. 7 to 9 hours is the optimal amount.

Young Asian man in a deep exhausted sleep after studying from his book.

Your muscles grow while you sleep

What you require after a long run or an intense bodyweight training session is recovery: Your muscles need to rest now – and this is just as important for your desired training effect as the actual workout itself.

Incidentally, the male hormone testosterone plays a major role in building muscles: The harder you work out and push your muscles, the more testosterone your body releases. Testosterone is needed to help your muscles recover after your workout – without it, your damaged muscles cannot build new tissue and you won’t get stronger. This is where sleep comes in again: The longer and better you sleep, the more time your body has for recovery and growth. So you see, your muscles do grow in your sleep.

10,000 steps for a good night’s sleep

The clock keeps ticking. Our thoughts keep racing. We lie in bed for hours and we simply can’t sleep… It’s really frustrating! There are times when deep sleep is more necessary than ever. For example, when you are supposed to run a (half-)marathon the next day or you have an important meeting at work.

When you are stressed, your body releases the stress hormone cortisol, which interferes with your sleep. This means that on the next day, besides feeling even more tired, you will have a huge appetite thanks to a lack of leptin, the appetite-suppressing hormone. Low levels of leptin result in increased hunger, which of course leads to the 300 calories we mentioned at the beginning of the article. This also lowers the quality of your sleep – particularly because the fat cells that collect in your neck lead to annoying snoring. And you certainly don’t want to disturb your loved ones sleep, do you?  The fact is that sleep and weight are connected.

That’s why you need to get plenty of exercise – you should shoot for 10,000 steps a day. Exercising outdoors can help you cope with stress and makes you really tired in the evening so you sleep better.

Woman running in wooded forest area, training and exercising for trail run marathon endurance. Fitness healthy lifestyle concept.

Tips for falling asleep easier

If you regularly have trouble sleeping, you need to do something about it. Besides getting in plenty of steps and exercise, you can try to improve your sleep by establishing a bedtime ritual, eating a light dinner, and limiting your alcohol intake.

And here they are, 4 tips for you on falling asleep

1.Dim the lights for a while before going to bed.
This acts like the sun setting in your apartment, which makes you sleepy faster.

2.Make your bedroom as dark as possible.
Light interrupts your body’s production of melatonin, which disrupts your metabolic processes.

3.Develop a ritual like brushing your teeth, showering or reading before lying down to sleep.
Your body will get used to it and will know that it’s time to sleep now.

4.Sleep in a cool room.
The temperature in your bedroom should be between 16° C (60.8° F) and 18° C (64.4 ° F).

So as you can see, sleep is incredibly important for a healthy and fit lifestyle. Take care of yourself and we wish you a good night’s sleep!

본 글은 운동어플 Runtastic 에서 가져 왔습니다.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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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일상을 통해 사람사는 이야기와 함께, 항암 관련 투병기록 및 관련 정보 공유를 통해 치유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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