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손을 모으며

2018년 올해의 다짐

한글사랑(다향) 2017. 12. 31. 12:45

많이 웃고 싶다.

올 한 해 2017년을 되돌아보면
내 생애 가장 웃음이 적었던
한 해였다는 생각으로...

왜 웃지 못하고
나를 가둬놓고 살았는지 
후회스럽다.
이 후회가 내내 맴돌고 있다.

다가오는  한 해  2018년은
지금 까지 살아온
그 어느 해 보다도
많이 웃는 한 해로
가장 많이 웃어야겠다.

웃자!
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