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손을 모으며

오늘의 생각

한글사랑(다향) 2017. 12. 19. 09:26
 뭔가를 깨끗하게 유지하려면
매일매일 관리할 때 훨씬 더 쉽다.
게으른 사람들은 뒤로 미루었다가
힌번에 처리하려고하는데
열중에 일곱여덟은 큰일을 치루게 된다.

지나가는 신입사원에게 물었다.

     "미안한데 몇살이지?"
     "스물네살입니다."

여러가지 생각들이 나를 감쌌다.

그 중에서 가장 오래 머문 생각은
     '내 나이 스물네살 때는'

이를 부정할 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