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나무
그리운 날!
한글사랑(다향)
2015. 8. 25. 22:38
변함이 없다는 것!
한결 같음이 참 좋다.
늘상 곁에 있는듯 하다.
무언가 어렵고 힘들 때에는
누군가가 그립고
목소리가 듣고 싶어진다.
요 며칠 동안 힘든 날의 연속이고
아직도 그 힘든 날들은 변함없는 진행형이다.
그러나 갈수록 무게를 줄이고 있다고 믿는다.
마음이 개어지고
더하여 한결 가벼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