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 근무할 때는 출근 길에 하루 일과를 정리하곤 했습니다.

출근 버스를 타면 여유있게 그날 할 일을 정리(스마트 폰 메모 활용)하고

승용차를 이용하면 메모는 못하지만 몇가지 큰 이슈들을 운전중에 머리 속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중국에 와선 아침에 한시간 가량 승용차로  출근하는데

하루 일과 보다는 스마트 폰 웹으로 중국어 단어 공부를 하느라

출근 후에 정리를 하곤 합니다.

 

한 동료는 출근해서 매일 십분간 명상을 하는데 이 또한 좋은 방법입니다.

예전 글을 다시 보니 새로운 마음이 쏠솔 합니다.

부족함을 깨우쳐 주기도 하고

 "아! 예전에 이랬었구나 "하는 옛 기억으로.

 

아뭏튼 아래 글 보고 많은 것을 생각하니 참 좋습니다.

스스로 묻는 질문이 내게 많은 가르침과 답을 주니가요.

 

                                 <130312>

 

[내 인생을 바꿔줄 셀프코칭 질문 10 ]

 

1. 나의 행복,건강,관계,만족을 위하여 지금까지와 다른

어떤

   적극적이고 새로운 선택과 결정을 할 것인가?

2. 나는 오늘 나의 가치를 높이기 위하여 무엇을 할 것인가? 

 

3. 나는 오늘 무엇을 배웠는가?

 

4. 내가 한 행동은 내가 원하는 것과 연관되어 있는가?

 

5. 나는 무엇을 하기를 원하는가?


6. 원하는 것을 위하여 지금 무엇을 하는가?

 

7. 지금 상황을 변화시키기 위하여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8. 나는 무엇에 행복해 하고 감사하는가?


9. 나는 나의 사랑을 어떻게 나타내고 있는가? 
 


10.나는 시간을 잘 활용하고 있는가? 아니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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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한글사랑(다향)

2013. 3. 14. 23:43 경영혁신

질문의 리더십

 

'지시의 리더십'. 많은 리더들의 모습입니다.
언제부터인가 직원들의 말을 경청하지 않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일방적으로 지시만 합니다. 일이 생각대로 진행되지 않으면 바로 감정적인 질책을 합니다.

"이번 일은 왜 이 모양입니까?"
"이 정도밖에 못합니까?"
그러곤 뒤돌아서 한탄만 하지요.

직원들은 직원들대로 위축되고 힘만 듭니다. 직원들의 방어적인 태도 속에서 조직은 성과가 나지 않습니다.


반면에 '질문의 리더십'도 있습니다. 좋은 리더들의 모습입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묻는 개방적인 질문들.

   "프로젝트는 잘 되고 있습니까?"
   "목표 달성을 위해 무엇이 필요합니까?
   "지원이 필요한 부분은 무엇인가요?"

좋은 질문에는 감정이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자기 위안을 위한 것이 아니라 상대를 격려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겸손함도 배어 있지요.

이런 리더와 함께 하는 직원들은 위축되지 않습니다.
새로운 아이디어, 창의적인 방안들이 자연스레 나오고 그것은 성과로 이어집니다.

   1."내가 도울 수 있는 일은 없나요?"
   2."당신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3."다른 사람이라면 어떻게 할까요?"


저자가 소개한 3가지 좋은 질문들의 사례입니다.

좋은 리더라면 '지시의 리더십'이 아니라 '질문의 리더십'을 발휘해야 합니다.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인터넷에 있는 내용중 옮겨 옵니다.

"나는 과연?" 하고 스스로 되물어 봅니다.

입장차이란느 것도 있고 , 어떤 항목은 고개를 끄덕이게 하기도 합니다.

그럼 만점 상사는 ?

 

----------------------

직장인들이 뽑은 가장 찌질 한 상사 1위는 '토강여유(吐剛茹柔)'와 같은 상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1007명을 대상으로 <찌질 한 직장상사>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부하직원 앞에서는 큰소리치면서 윗사람 앞에서는 말 한마디 못하는 상사'가 응답률 51%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부하직원의 성과나 아이디어를 가로채 자신의 공으로 돌리는 상사(36%) △법인카드로 밥 사면서 자기가 쏘는 것처럼 생색내는 상사(33.5%) △1~2천원도 자기돈 안들이고 회사 경비처리 하는 상사(31.1%) △커피 한잔을 안 사는 상사(18.5%) △자신은 싼 것 쏘면서 부하직원들한테는 비싼 것 얻어먹는 상사(14.7%)가 상위 5위에 올랐다.

이어 △몇 천 원씩 돈 빌려가서는 안 갚는 상사(13.3%) △야근·특근 비 받으려고 일 없어도 회사 출근하는 상사(13%) △생일, 명절 등 특정일에 자기를 안 챙겼다고 삐지는 상사(11.4%) △남의 책상위에 올려져있는 간식 뺏어 먹는 상사(10.8%) △사다리 타서 자신이 걸리면 괜히 화내는 상사(6.5%) △담배 뺏어 피는 상사(4.7%) 순이었다.

이런 상사에 대해 직장인들은 어떻게 대처할까?

'싫어도 내색하지 않는다'는 직장인이 전체 52.5%로 과반수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뒤에서 욕을 한다(34%) △무시한다(19.8%) △대놓고 얘기한다(11.1%)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찌질 한 직장상사를 동물에 비유해본 결과, '쥐'가 응답률 45.4%로 가장 많았다. 이어 △여우(24.8%) △뱀(23.1%) △돼지(16.4%) △염소(5.9%) △토끼(5.1%) △곰(3.2%) △개(1.5%) △사자(1.2%) △박쥐(0.8%) 순이었다.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아래 글중에 내가존경하는 분에 대해 표현한듯해서 옮겨 봅니다.

 

10X 리더의 3가지 특징

광적인 규율은 일반적인 관행을 따르지 않는 사람이 되는 것을 뜻한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승리를 거둔 기업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짐 콜린스의 답은 아래와 같습니다.


우리는 승리하는 리더의 이름을 '10X 리더'라고 명명했다.
같은 산업에 속한 다른 기업들의 평균을 적어도 10배 이상 능가하는 기업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10X 리더들은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힘에 직면하고 있고, 어떤 일이 벌어질지 정확하게 예측할 수 없으며,
확실한 것은 없다는 사실을 분명하고 냉정한 시각으로 직시한다.
하지만 그들은 외부 요인에 의해서 자신의 성공과 실패가 좌우된다는 생각은 절대 하지 않는다.

*. 10X 리더들은 비교 기업 리더들과 구분되는 세 가지 핵심 행동양식을 잘 혼합해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1) 광적인 규율:

10X 리더들은 행동 (가치, 목적, 성과 기준, 방법 등)에 극히 일관성을 보인다.
추구하는 바에 초점을 맞춰 가차 없고 편집광적이며 고집스럽게 행동한다.

2) 실증적 창의성:

불확실성에 직면했을 때, 10X 리더들은 일반적 상식에 의존하거나 권위 있는 사람에게
기대거나 지시해줄 동료를 구하지 않고 실증적인 증거를 본다.
관찰과 시험 등 눈에 보이는 증거를 가지고 직접 실행해 보는 편을 택한다.
그들은 실증적 토대 위에서 과감하고 창의적으로 행동한다.

3) 생산적인 피해망상:

10X 리더들은 모든 것이 순조로울 때에도 극도의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자신이 처한 환경에서 오는 위협과 도전에 민감하다.
그들은 상황이 불리하게 바뀌는 등 최악의 순간을 항상 가정해본다.
그래서 자신의 불안과 우려를 행동으로 옮기고
준비하여 충격 완화제를 만들고 안전지대를 충분히 유지한다.

10X 리더들의 세 가지 핵심 행동양식은 동기부여의 힘으로 작동한다.
자기 자신보다 회사를 위한 보다 큰 열정과 야망을 만들어낸다

그들의 자부심은 개인적 권력이 아닌 기업과 기업의 목표를 행한다.


-출처: 짐 콜린스 외, (위대한 기업의 선택),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공장에 내려와서 가장 중요시 하는 일이 안전환경입니다.
물론 생산팀이다보니 최대 생산성을 확보하는 일도 기본이지만
무사고, 무재해는 양보할 수 없는 숙제이자 절대목표입니다.

출근하면 맨먼저 챙기는 게 호흡기입니다.
취급하는 가스가 워낙 유독하다보니
비상시 가스누출에 대비해서 호흡기( Respirator )를 허리춤에 착용하는 것입니다.

실제로는 가장 안전하지만 비상시를 대비하는 것으로
처음 공장에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유독성을 설명하고
이 호흡기를 지급하면 상당히 곤혹스럽고 지레 겁을 먹게 됩니다.

그런데 아침에 출근해서 팀동료와 얘기를 나누다보니
그 친구는 이 호흡기를 왼쪽에 차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에게 물었습니다. 왼손잡이냐고...
그랬더니 왼손잡이는 아니고
다만 작업하기에 불편해서 왼쪽에 찬다는 것 이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도 다 왼쪽에 차는 것 아니냐고 되묻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그에게 왼손잡이냐고 물었던 이유는
대부분 왼손잡이들은 왼쪽에
그리고 오른손 잡이들은 오른쪽에 자연스레이 차게되므로
나와 같은 왼손잡이인가 하는 생각에 물었던 것입니다.

내 설명을 등고서야
그 친구가 다른 사람들을 유심히 관찰해보더니
그와 나를 제외하고는 모두들 오른쪽 허리춤에
 이 호흡기를 착용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면서
처음으로 대부분 오른쪽에 차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알 합니다.

맞습니다.
우리들은 관심을 주지 않는 무관심한 것에 대해서는 거의 알지 못합니다.
어느 순간에 관심을 줄 때 부터 보이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이치가 다그런셈입니다.

무언가 이루어야 할 일이나,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다면 
그 때부터는 다른 것들 보다 훨씬 더 많이 관심을 갖게 되면
어느 순간에 그 답이 보이게 됩니다.
현재 당장 내가 풀어야 할 과제가 두개가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그 문제에 대해서만 관심을 두려고 합니다.
그러면 저절로 해결될 것 같습니다.

"관심의 차이"는 곧 "결과의 차이"이기도 합니다.

              <09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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