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곳이랍니다.
내연사 8경이...

폭포도 좋고요.
오르는 길 경치가...

지금부터 10 여년 전
포항의 효자동에서 생활할 때
외로이 떨어져 잇는 제게
산행은 하나의 즐거움이자 기다림이었습니다.

호젓하게 오르는 내연산..
한손엔 이생진님의 [바다에 오는 이유]란 시집을 들고서
몸을 싣고 떠난 곳이 보경사였답니다.

입구에서 처음 봤지요.
이름도잊었지만
실보다 더가는 칼국수...
정말 그렇게 가늘게 만든 국수는 ...

정말로 푹쉬고 싶은 곳이었답니다.

그와 비슷한 기분을 느꼇던 곳이 
전라도에 또 있습니다.
분위기는 전혀 다르지만

부안의 내소사였답니다.
내연산의 보경사완 다르지만
아마 제가 그곳들을 찾았을 때의 그기분일겁니다.

개인적인 방랑벽이 심하던 때.
산이 좋기도 햇고  개인적인 방황도 그렇고

그냥 들린 내소산
내소사의 탑앞에서 멍하니 하늘만 보던 그 때 모습이
기억납니다.

혼자 즐겻던 산행의 기쁨에
내소사에서 뵈었던 노스님도 기억도 기억나구요.
날 사로잡앗던 폭포도 ..

다시 들려봐야겠다고 마음 먹엇는데 스치우듯 지나기만 했습니다..
혼자서 쉬로 갔던 곳이니까요.

갑자기 가보싶어지는 곳 

내일은 내소사로 새벽같이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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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12. 01:37 짧은글 긴여운

착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뭐냐 하면 ‘착지’야. 체조선수들이 공중에서 다섯 바퀴, 여섯 바퀴를 돌았어도 착지를 잘 못하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는 것과 같은 거야. 젊은 시절 열심히 잘 살아온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인생의 마무리를 잘하는 거지. 젊은이들이 시대에 속지 말고 중심을 잡고 진리의 대지에 두 발을 단단하게 고정시켜 안전하게 착지를 했으면 좋겠어.”

  「소설가 최인호.」

얼마전 작고한 작가 최인호의 자전적 고백같은 이 글을  다시 대하게 되었다.
1972년 연세대영문과를 졸업하고 서울고 재학중 고교생으로 1963년 <벽 구멍으로>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그리고  1967년에는 <견습환자>로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는 등 일찍부터 천재작가로 불렸다.  청년시절엔 <별들의 고향> <깊고 푸른 밤> <고래사냥>. <천국의 계단> 같은 대중소설과 수많은 영화작업으로 스타급 인기를 누리던 그는 이후 교통사고와 수술 등의 고통을 겪었다.이에 세월이 흐를수록 유교과 불교 등을 주제로 깊이 있는 작품을 쓰며 2005년 환갑에는 15년을 구상한 작품 <유림>을 발표하기도 했고 당시 60년 삶을 반추하며 했던 말이다.
2013년 5월 68세의 나이로 희귀암인 침샘암으로 5년간의 투병끝에 세상을 떠났다. 요즘 나이로 보면 이른 나이이지만 정진석 추기경의 장례미사시 일화를 보면 천주교 신자로서의 마지막 삶의 모습이 아름다웠다.  그의 신앙고백과도 같은 글을 서울 대교구 미사 주보에서 자주 보았었다.

서서히 직장생활의 마무리 시점이 가까워 온다. 한창 나름 잘 나가던(?) 시절에 생각했던 그러한 마무리는 아니지만, 이제는 버릴 것은 버리면서 새로운 제2의 생을 준비하려고 한다.  그러나 아직은 명확하지 않다는 점에서 매번 흔들리지만 조금씩 조금씩 그 준비의 결정에 다가서고 있다는 건 결코 부인할 수 없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라스트신이 중요하듯(모든 주제가 함축되고 인상적이어야 오래 기억에 남듯) 우리 인생에서도 이렇게 마무리가 중요하다. 올림픽경기에서 체조나 스키 활강을 보면 마지막 착지가 중요하다.  아무리 멋있게 회전을 잘해도 마무리 즉 착지가 불안하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다. 이런 마무리는 운동 게임뿐만 아니라 삶에서도 마찬가지 일것이다. 아무리 승승장구하고 부와 명예를 누렸어도 마지막에 헛발을 딛어 쓰러지거나 허망하고 비참하게 주저 앉으면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없다.( 정치인들을 통해서도 자주 느낀다. 잘 쌓아오던 명예와 인기를 한순간에 모두 잃어버리는 ...) 안전하고 멋진 착지를 하려면 소설가 최인호의 말대로 중심을 잡으면서 마음을 비워야 한다. 쓸데없는 탐욕과 무지가 착지를 망치는 주범이다.  그런데도 나는 아직도 내게 남아있는 탐욕을 마주치곤 한다. 아직도 내가 많이 무지하고 욕심을 버리지 못했다는 신호이다. 내 자신을 제대로 알아가는 것이 새로운 출발점이라는 걸 깨닫는 하루다.

 마지막으로 서울대교구 미사 주보에 실린 작가의 글을 하나 더 더해 놓는다. 왜냐면 우리에게는 감사할 일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그 동안  소홀했던 가족의 소중함과 행복을 더 가까히 느끼도록 해준다.

"우리들이 이 순간  행복하게 웃고있는 것은 이 세상 어딘가에서 까닭없이  울고있는  사람의 눈물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세상 어딘가에서 울부짖고 있는 사람과 주리고 목마른 사람과 아픈 사람과 가난한 사람들의 고통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TAG 최인호,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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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을 볼 때 봐야 할 세가지 

믿음

두사람이 있다
사랑하는데 믿음이 없는 사람과
사랑하지 않는데 믿음이 있는 사람
그렇다면 주저말고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택하라

믿음이 있는 사람과는 사랑이
생기지만 믿음이 없는 사람과는
있던 사랑마저 사라진다

배려

힘들고 슬퍼고 괴로울 때
눈물날 때 아무 말없이 옆에 있어
주는 사람

내 울음소리를 숨죽여 들어줄 사람
사랑을 할 때 배려가 있는 사람과
사랑을 하라

가치 ᆢ

이기적인지 모른다
나쁘다고 버릇없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그 사람으로 인해 내가 무언가
깨달을 수 있고 내가 무언가 배울 수
있다면 그사람은 가치있는 사람이다 

<"하루를 살아도 후회없이 살고 싶다" 중에서. 정태섭>

누군가를 만나면 관심있게 보는 것들이 여러가지 있겠지요. 아무래도 누군가를 처음 볼 때에는 외모나 첫인상(관상) 그리고 풍기는 분위기등을 볼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몇번 만나고 좀 더 상대를 알아가게되면 결국 위 세가지 믿음, 배려, 그리고 그 사람의 가치가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중에서 딱 하나만 굳이 고르라고 한다면
실제 일상에서는 두번째인 배려가 제일 중요하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믿음과 가치는 깊은 속마음 이지만
배려는 그 깊은 속을 겉으로 드러내는 일종의 결과라고 생각되어서 입니다.

1807210724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TAG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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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법칙은 자력과 같아서                                                      
                                          (법정스님)

어두운 마음을 지니고 있으면
어두운 기운이 몰려온다.
그러나 밝은 마음을 지니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살면
밝은 기운이 밀려와 우리의 삶을 밝게 비춘다.

밝은 삶과 어두운 삶은
자신의 마음이 밝은가 어두운가에 달려 있다.
그것이 우주의 법칙이다.

사람은 저마다 홀로 자기 세계를 가꾸면서 공유하는 만남이 있어야 한다.
어느 시인의 표현처럼 한 가락에 떨면서도 따로따로 떨어져 있는 거문고 줄처럼
그런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거문고 줄은 서로 떨어져 있기 때문에
울리는 것이지 함께 붙어 있으면
소리를 낼 수 없다.

공유하는 영역이 너무 넓으면
다시 범 속에 떨어진다.
어떤 사람이 불안과 슬픔에 빠져 있다면
그는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의 시간에
아직도 매달려 있는 것이다.
또 누가 미래를 두려워하며 잠 못 이룬다면
그는 아직 오지도 않을 시간을
가불해서 쓰고 있는 것이다.

빗방울이 연잎에 고이면 연잎은 한 동안
물방울의 유동으로 일렁이다가
어느 만큼 고이면 수정처럼 투명한 물을
미련 없이 쏟아 버린다.
그 물이 아래 연잎에 떨어지면
거기에서 또 일렁이다가
도르르 연못으로 비워 버린다.

이런 광경을 무심히 지켜보면서
연잎은 자신이 감당할 만한 무게만을
싣고 있다가 그 이상이 되면 비워 버리는구나
하고 그 지혜에 감탄했었다.
그렇지 않고 욕심대로 받아들이면
마침내 잎이 찢기거나 줄기가 꺾이고 말 것이다.
세상사는 이치도 이와 마찬가지다.~!!!

------------
마음먹기에 따라...
스님의 말씀과도 같이.

근심이 있으면 아무리 감춰도 얼굴에 자연스레 쓰여진다.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TAG 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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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방법 중에 서서히 하나씩 늘여가면 좋겠죠.

「복을 지니고 사는 방법」


1. 가슴에 기쁨을 가득 담아라.
담은 것만이 내것이 된다. 

2. 좋은 아침이 좋은 하루를 만든다.
하루를 멋지게 시작하라. 

3. 얼굴에 웃음꽃을 피워라.
웃음꽃에는 천만불의 가치가 있다. 

4. 남이 잘되도록 도와줘라.
남이 잘되어야 내가 잘된다. 

5. 자신을 사랑하라.
행운의 여신은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한다. 

6. 세상을 향해 축복하라.
세상은 나를 향해 축복해 준다. 

7. 기도하라.
기도는 소망성취의 열쇠다. 

8. 힘들다고 고민말라.
정상이 가까울수록 힘이들게 마련이다. 

9. 준비하고 살아가라.
준비가 안되면 들어온 떡도 못먹는다. 

10. 그림자를 보지말라.
몸을 돌려 태양을 바라보라. 

11. 남을 기쁘게 하라.
10배의 기쁨이 나에게 돌아온다. 

12. 끊임없이 베풀어라.
샘물은 퍼낼수록 맑아지게 마련이다. 

13. 안될 이유가 있으면 될 이유도 있다.
될 이유만 말하라. 

14. 약속은 꼭 지켜라.
사람이 못 믿는 사람 하늘도 못 믿는다. 

15. 불평을 하지말라.
불평은 자기를 파괴하는 자살폭탄이다. 

16. 어디서나 당당하라.
기가 살아야 운도 산다. 

17. 기쁘게 손해를 보라.
손해가 손해만은 아니다. 

18. 요행을 바라지 말라.
대박을 노리다가 쪽박을 차게된다. 

19. 밝고 힘찬 노래만 불러라.
그것이 성공 행진곡이다. 

20. 슬픈 노래를 부르지 말라.
그 노래는 복이 나가는 노래다. 

21. 푸른 꿈을 잃지 말라.
푸른 꿈은 행운의 청사진이다. 

22. 감사하고 또 감사하라.
감사하면 감사 할 일이 생겨난다. 

23. 남의 잘함만을 보고 박수를 쳐라.
그래야 복을 받는다. 

24. 좋은 말만 사용하라.
좋은 말은 자신을 위한 기도다. 

25. 희망의 꽃을 피워라.
희망의 꽃만이 희망의 열매를 맺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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