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과 양치질(Cancer and Brushing)

암의 원인중 가장 기본적 이유가 구강에서 일어난다는 사실을 인지하세요 .

구강의 독소가 위염.역류성 식도염을 유발 하고 .그 독소와 위산의 증기가  또 폐로 들어가 폐암까지 . 심장으로 들어가 온 몸에 퍼저 몸 전체에 지대한 병과 암을 유발하는 큰 원인이 된답니다 .

잠을 자고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해야 할 !

​바로 "양치질" 해야 한다.

밤새 입 안에서 번식한 세균이 어마어마하게 많다.

대부분 그냥 대충 물로 헹구고서 한컵의 냉수를 마신다. 큰 잘못이다.  많은 세균을 매일 매일 먹고 있는 셈이다.

그러니 위암 발생률 세계 1위인 나라일 수 밖에~~!

특히 양치할 때 잘해야 하는 것은 혓바닥에 붙은 것(백태)을 알뜰히 제거를 해야한다.

빨갛게 혓바닥 색이 변할 때까지 칫솔로 계속 문지르고 물로 헹구고를 대여섯번 정도하면 혓바닥 돌기가 생생히 살아 있는 걸 볼 것이다.

그렇게하고 나서 꼭 깨끗한 물 350cc  정도를 마셔 주어야 한다. 그래야 식도와 위장을 깨끗하게 씻어내리는 것이다.

이렇게 하는 게  위암과 모든 암을 예방하는 지름길이다.  특히 위장병 환자에게는 더욱 특효가 있다.

더욱 몸속 독소인 요산은 잠 자고 막 일어나 양치 후 마신 물 한잔이 배출시킨다.

몸에 좋다고 무엇을 먹을 것이 아니라 꼭 청소부터 먼저 해야 한다.

- 서울대 치대 김태일교수 -


한달전 쯤일게다.
양치질을 하려다 깜짝 놀랬다. 혓바늘이 돋은 것인지 혀가 온통 하얗다. 그리고 중간중간과 끄트머리에 혀가 갈라진 것 처럼 보였고 이로 인해 탄튬 가글을 할 때에 약간의 쓰라림을 느꼈다.
 
항암제의 부작용인가 하여 외래진료시 주치의에게 물으니 날씨가 건조하고 입으로 숨쉬는 영향같다는 대답이었다.

인터넷을 검색하니 혀의 건강 (특히 백태, 혀에 하얗게 낀 이물질)에 대한 정보가 많았는데 이 또한 혀의 갈라짐과 함께 항암제의 부작용일 수도 있고 입으로 숨쉬는 게 가장 큰 원인이라고도 했다.

(다행히 최근들어 백태도 거의 사라지고 혀 갈라짐도 정상화에 근접했다.)

건강정보) 혓바닥 제대로 닦지 않으면 일어나는 현상 5가지 바로보기
 https://click4tea.tistory.com/1764

참고) 혀 백태가 생기는 이유.
 
먼저 혀에 설태처럼 생기는 이유와 그 제거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면
 
보통 혀에 백태가 생기는 이유는 음식물을 섭취하는 과정에 있어서 생기는 원인으로 식후에 예방을 하는 양치질을 하지 않거나,  했더라도 제대로 하지 않았을 경우에 세균이 혀 돌기에 부착하여 생기게 되는 증상으로 제거를 빠르게 하면 할수록 좋다고 한다.

만일 이를 제거하지 않고 계속 방치하면 구내염, 충치, 치석, 잇몸질환 등 다양한 치과 질환이 발생하게 되어 일상생활에 여러가지로 불편해진다.
  
혀 백태가 생기는 이유 - 

1. 퇴적
백태가 생기는 가장 큰 이유는 황색 또는 황갈색의 박리상피로 인해 입속의 침, 백혈구, 세균, 음식물 찌꺼기 등이 쌓이고 쌓여서 생기는 증상으로 구강 내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 감염의 결과이다. 
 
2. 몸의 이상 
발생 위치에 따라 몸에 이상이 있다고 알려주는 백태 현상은 위 또는 신장  이상에 관련있으며,  잇몸과 치아질환으로 혀의 기능이 제기능을 하지 못하는 경우에 발생한다. 그리고 온몸의 열성질환 또는 상부 소화기관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3. 흡연
흡연에 의한 설태는 백태로 부르지 않고 '흑태' 라고 불려지며, 형태나 모양이 일반적인 백태와 다르게 검정색을 띄우고 있기 때문에 흡연에 의해서 생긴 설태는 눈으로 보기에도 가장 안좋은 증상으로 구취 또한 심하게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4. 구강 내 칸디다증 
입안에 수분이 부족하게 되어 혀가 말라서 생기는 백태로 이러한 증상은 혀의 포면이 말라서 백태가 보이는 것으로 수분을 충분히 보충을 해주면  효과적이다.  

5. 입으로 숨쉬는 습관 (의외로 가장 큰 원인)
 
입으로 숨쉬는 습관에 의해서 생기는 백태는 혀가 공기 중에 노출되어 혀가 건조하게 되어 발생된다.   

이처럼 백태가 생기는 이유는 다양하며 그로 인한 증상도 다르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보다 정확한 진단과 확실한 치과 치료를 받거나 자가 예방법을 통하여 제거를 해줘야 추후에 나타날 수 있는 각종 질환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포스팅이 도움되셨다면 "공감버튼"을 꾸욱 눌러주세요~

'NEW (항암 치료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브란스 호텔(병원)...  (0) 2019.02.01
항암 9차(5-1)를 마치다.  (0) 2019.01.25
짧디 짧은 긴 만남의 시간.  (0) 2019.01.19
8차(4-2) 항암치료를 마치다.  (0) 2019.01.12
담낭암 암치료.  (0) 2019.01.11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블로그 이미지
저의 일상을 통해 사람사는 이야기와 함께, 항암 관련 투병기록 및 관련 정보 공유를 통해 치유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한글사랑(다향)

공지사항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4.3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