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자료는 인터넷 검색 자료로 저자의 허락없이 옮겨왔습니다. 만일 저작권문제가 잇다면 즉시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천진에 와서 매주일 맏 ㅏ청소를 합니다. 쓸고 닦고. 물론 침대 밑 까지 ..빨래도 일주일동안 모아 두었다가 한번에 세탁길르 돌리고 이불도 2주일에 한번 정도는 빠는데 아래글을 보면서 몇가지 더 도움이 되어

염치불구하고 롬겨서 함게 나눕니다.

 

-------<다른 곳인데 원출처는 예쁜 뽀비의 일상. http://hsback2000.blog.me/80149646835 입니다>---------

 

겨울철에는 바깥 활동보다는 집안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아이들도 방학을 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집안은 춥다고 환기를 안하고, 거실에는 카펫을 깔고, 난방으로 인한 건조함을 불결한 가습기로 극복하고 계시지는 않은가요? 

집안 곳곳에 숨겨진 가족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를 찾아 보고 그 해결책도 알려 드리겠습니다.

  

1. 거실

 


 

거실은 TV, 컴퓨터 등 대형 가전제품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전자파에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전자파는 사람의 두뇌에 자극을 줘 두통 등을 유발하기 때문에 TV의 경우에는 1.5m 이상 떨어진 곳에서 시청하고, 컴퓨터 모니터는 30cm 이상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선인장은 전자파의 진동 에너지를 잘 흡수하기 때문에 TV나 컴퓨터 옆에 두면 좋다.

 

카펫을 깔아야 한다면 물빨래가 가능한 것이 좋다.

그렇지 않다면 구입 후 밖에서 몇일동안 환기한 후 사용하셔야 새 카펫에서 나오는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하다.

이유는 카펫은 다른 섬유에 비해 유해 물질을 많이 더 첨가해서 만들기 때문이다.

 

청소기 역시 우리 건강을 위협하는 존재이다.

먼지를 빨아들임과 동시에 미세한 먼지를 배출하기 때문에 꼭 문을 열고 청소기를 돌려야 한다.

새로 청소기를 구입하신다면 미세먼지를 여과해 깨끗한 공기만 배출하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2. 주방

 

 

가스레인지를 켜는 순간 일산화탄소 등 유해가스가 배출된다는 사실..

가스레인지를 켜기 전에는 창문을 열고 후드을 작동시켜 순간적으로 발생하는 유해가스를 빠져 나가게 하는 것이 좋다.

또한 가스레인지를 켤 때에는 벨브를 활짝 열지 말고 절반 또는 3분의 2정도만 열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전자레인지는 전자파가 많이 나오는 제품 중에 하나이다.

따라서 구석진 곳에 두거나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플러그를 뽑아 두는 것이 좋다.

사용 중에는 절대 안을 들여다 보는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하고 사용 후에는 1-2분 정도 후에 음식을 꺼낸다.

 

주방의 음식물 쓰레기통은 자주 씻어 햇빛에 건조시킨다.

음식물 쓰레기통은 베이킹 소다 등을 이용하여 물로 헹궈 주고 알코올 등으로 소독을 해 준다.

특히 쓰레기통 밑에는 신문지를 깔아 두면 음식물이 새도 흡수되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싱크대 배수구는 곰팡이와 각종 세균이 잘 번식하는 곳이다.

싱크대 배수구의 불쾌한 냄새를 없애는 방법은 설거지를 마친 후 따뜻한 물에 베이킹소다 1큰술을 넣고 헹구거나,  배수구에 베이킹 소다 1컵을 붓고 뜨겁게 데운 식초 1컵은 부은 뒤, 5분 뒤에 뜨거운 물을 부으면 된다.

 

 

3. 화장실



 

화장실은 습기 때문에 곰팡이와 각종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각종 욕실세정제, 곰팡이제거제 등은 각종 화학물질로 만든 제품들이다. 이런 세정제를 계속 사용할 경우 몸에 좋지 않을 것은 뻔하다.

베이킹소다와 식초 등을 이용해서 청소를 하면 건강도 챙기고 화장실도 청결해진다. 

세면대와 변기는 베이킹소다를 뿌려 스펀지 등으로 문질러 닦고, 식초수를 뿌려 마무리 하면 깨끗이 청소를 할 수 있다.

식초는 미생물 번식을 억제하고 물때 등 알칼리성 때를 없애는 효과가 있다.

 화장실을 오래 깨끗하게 사용하는 방법은 때가 끼기 전에 청소하는 것이다.

 

 

4. 침실

 


 

하루에 1/3 시간을 보내는 곳이니 만큼 위생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

 침구는 수시로 세탁해서 햇빛에 말린다.

매트리스의 표면은 염소 표백제로 닦은 뒤 깨끗한 물걸레로 닦아 말린다.  

속통을 꺼낸 이불 커버는 자주 물빨래를 하고 목화솜 속통은 방망이로 두드리거나 햇빛에 말려 살균한다.

양모솜이나 화학솜은 세탁기로 빨아도 무방하지만 빨수록 솜이 죽고 바짝 말리기 힘드니 자주 하는 것은 삼간다.

 

드라이클리닝한 옷은 바로 입거나 비닐을 벗겨내지 않은 채 옷장에 넣으면 옷에 남아 있는 화학성분이 방출돼 호흡기나 피부를 통해 인체에 흡수될 수 있므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드라이크리닝한 의류는 베란다나 밖에서 1시간 정도 보관했다가 옷장에 넣는 것이 좋다.

 참고서적 : 헬스조선

 

우리가 매일 살고 있는 집안에도 우리의 건강을 해치는 다양한 환경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고

가족의 건강을 위해 작은 실천으로 옮겨 보세요.

특히 겨울철 환기를 하지 않은 집안 공기 오염도는 실외 공기오염 농도보다 4배나 많다고 합니다.

하루에 30이상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세요.

매일 환기하는 것이 어렵다면 곳곳에 공기정화 식물을 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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