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5. 22:36 GOLF

벙커샷에 대하여.

 본글은 귀족골프 카페글을 인터넷 검색으로  허락없이 옮겨왔습니다.
따라서 저작권 문제로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 개인적인 느낌을 적어봅니다.

저의  벙커샷은 열중에 일곱은 거리가 짧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TV 골프 프로그램에서 배운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별 다른건 아니고 다운 스윙을 하면서 몸통까지 함께 일체형으로 회전을 해주라고 했는데 아직 거리는 기대에 못 미치지만 확실하 거리가 눌어났다는 변화를 느꼈습니다.
아래 글을 참조 하시면서 팔로만 스윙하지 마시고 마지막에는 몸통까지 함께 회전해주시면 좋은 결과를 얻울 것 같습니다. 저의 경험 입니다.

<이하 옮기는 글>

벙커샷과 샌드 웨지의 의미

모래째로 쳐올린다

벙커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골퍼들의 고민이 시작된다. 일단 벙커 탈출이라는 지상과제를 해결해야만 한다. 벙커에서 주로 사용하는 클럽은 샌드 웨지인데, 모양이 일반 클럽과 차이가 있어 골프를 잘 모르는 사람이 봤다면 고개를 갸우뚱거릴 정도이다.

샌드 웨지의 목적은 볼을 띄우는 것이기 때문에 페이스의 경사가 심하다. 다른 클럽들도 페이스가 경사져 있기는 하다. 이 경사도를 로프트 각도라고 하는데, 드라이버의 경우 8에서 13도 사이지만 샌드 웨지의 로프트 각은 54에서 65도로 큰 차이를 보인다. 그래도 이런 각도 덕분에 볼을 띄워 올릴 수 있다.

기울어진 샌드 웨지의 페이스면은 중심부의 한 점에서 볼과 접촉한다. 물론 아래는 모두 모래이다.벙커샷을 하는 것을 「폭발」시킨다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그 이유는 마치 폭발이라도 한 것처럼 모래가 사방으로 튀어나가기 때문이다. 벙커샷은 볼만 걷어내는 게 아니라, 이렇게 모래째 볼을 띄워내는 샷이다

샌드 웨지의 소울을 자세히 살펴보면 폭이 넓고 뒷부분으로 갈수록 점점 두터워진다. 이런 모양이 된 것은 모래를 깊이 파고 들어가지 않고 얇게 저미듯이 미끄러져 나가는 샷을 하기 위해서이다. 벙커샷은 드라이버샷과 달라 볼의 방향을 컨트롤 하기가 용이하다.

샌드 웨지샷의 볼 회전수
 1분에 10,000회전

샌드 웨지의 로프트 각은 볼에 많은 양의 스핀을 전달하는 역할도 한다. 어떤 실험 결과에 따르면 볼이 회전 수는 로프트 각도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10도 내외의 각을 가지고 있는 드라이버의 경우 백스핀이 분당 평균 2,500에서3,000회전 정도이다.  로프트 각도 35도 정도인7번 아이언은 8,500~9,000회전, 그리고 샌드 웨지는 10,000회전까지 높아진다. 회전수가 많아지면 볼에 작용하는 양력이 증가하고, 위로 올라가려는 힘이 커진다.

샌드 웨지 스윙은 드라이버만큼 크지 않기 때문에 볼에 전달되는 운동량은 그리 많지 않지만 이렇게 위로 떠오르려는 양력이 강하기 때문에 샌드 웨지 샷은 가볍게 떠오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사실 그린 주변의 벙커는 대부분 페어웨이보다 낮게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벙커에서 그린에 볼을 올리려면 일단 이 높이를 뛰어넘지 않으면 안된다. 이때 샌드 웨지의 로프트가 자연스럽게 볼을 떠올리는 역할을 한다. 클럽 자체에 이런 특성이 가미되어 있으므로 골퍼가 의식적으로 볼을 떠올리려는 노력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의식적인 노력으로 오히려 스윙이 흐트러질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바로 이것이 벙커샷이다.    

벙커의 변천사

만일 골프가 스코틀랜드에서 시작되지 않았다면 샌드 벙커가 게임에서 그리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니 않았을는지도 모른다. 세이트 앤드류스의‘올드 코스’처럼 많은 초창기 코스들은 원래 해안의 모래펄이었다. 모래뿐인 토양이 해수면이 낮아지면서 강한 바닷바람에 영향을 받아 다양한 저습지와 언덕,  그리고 험난한 능선이 된 것이다.세인트 앤드류스의 강한 바람에 노출돼 있던 이 당은 지역 주민들이 함께 사용하던 공유지였다.골프는 이런 공유지 활용을 하나였다. 또한 이 땅은 양을 방목하는 용도로도 사용됐는데, 양들은 차가운 바람을 피해 한 곳에 운집해 있곤 했다.바람이 날려 자연스럽게 형성된 벙커들은 양들이 바람을 피하기엔 안성맞춤이었다. 일부 벙커는 무시무시할 정도로 아주 크거나 깊었다.  브리티시 오픈 첫 개최지인  ‘프레스윅’에도 벙커가 많다. 그 외에도 유명한 벙커로는 지옥이라는 병명을 가지고 있는 세인트 앤드류스의 ‘헬 벙커’, 무덤이라는 별명을 가진 머슬버러의 ‘더 그레이브스’, 분화구라는 별명의 북 아일랜드 포트러시의‘더 크레이터’ 등이 있다. 현대 코스의 벙커는 훨씬 쉬워졌다고 할 수 있는데,  벙커가 쉬워진 진정한 이유는 1931년 진 사라센이 발명한 센드 웨지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메이저 네 경기를 모두 석권하고 메이저 통산 7승을 기록한 사라센은 샌드 때문에 늘 골치를 앓았다. 당시 선수들은 모두 샌드를 두려워했다. 벙커는 갈퀴로 정돈해 놓지 않는 것이 보통이었다. 선수들은 9번 아이언과 같은 로프트를 가진 니블릭이라는 클럽을 사용했는데,  임팩트 후 클럽이 모래에 박히기 때문에 일부러 볼을 퍼 올리는 위험한 동작을 해야만 했다. 1931년, 사라센은 하워드 휴스로부터 비행훈련을 받던 중 방향타가 밑으로 향하면 비행기 상승하는 것을 보고 똑같은 원리를 클럽에 적용하면 샌드리에서의 삿을 조절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사라센은 당시를 다음과 같이 회고한다. “생각할수록 일리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윌슨사에 연락해서 아이언헤드를 한 박스 보내달라고 했지요. 그리고 각종 납땜 용구를 사다가 실험을 시작했어요. 아이언의 바닥 여기저기에 쇠붙이를 붙였다가 갈아 내기를 반복하고 바닷가에 가서 가벼운 모래 위에서 볼을 직접 쳐보기도 했고요. 결국 완벽한 모양이 완성됐고 브리티시 오픈에서 처음으로 선을 보였지요. 그러나 브리티시 오픈 주최측이 이 클럽을 사용하지 못하게 할까봐 걱정이 들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연습 라운드 동안에는 클럽을 가방에 거꾸로 꽂아놓았다가 저녁에 호텔로 가져오곤 했습니다.일단 1라운드에서 클럽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주최측도 어떻게 할 수 없거든요. 그 클럽은 획기적이었어요. 나는 맥도널드 스미스를 5타 차이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죠. 경기가 끝나고 나니 모든 선수가 이 클럽을 갖고 싶어했어요.”  그리고 모든 선수들이 이 클럽을 갖기 시작하자 골프의 양상은 급속하게 바뀌기 시작했다. 노련한 선수들에게 샌드 벙커란 이제 이름뿐인 해저드에 불과했다. 오늘날 대부분 프로와 핸디캡이 낮은 아마추어는 벙커에서 자신 있는 플레이를 할 수 있으며, 샘 스니드, 게리 플레이어, 세베 바예스테로스, 에이미 앨콧, 타이거 우즈 등은 벙커삿의 천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샌드 웨지의 개념은 매우 단순하다.  앞쪽의 날이 뒤쪽의 날보다 낮은 일반 아이언과 반대로 만들었을 뿐이다. 또한 바닥면이 약간 둥긍고 피칭 웨지보다 넓다. 이들 세 가지 요소를 합친 설계 때문에 클럽헤드가 모래를 파고 들지 않고 미끄러지는 것이다. 샌드 웨지의 이런 구조로 인해 클럽헤드가 볼 밑으로 미끄러져 들어가서 모래를 퍼냄으로써 볼을 골중으로 띄을 수 있게 됐다. 이 점은 반드시 기억해야 할 필수적인 원리다. 샌드삿을 모래의 힘을 이용해 볼을 공중으로 띄우는 삿이다.  클럽헤드는 볼과 전혀 접촌하지 않아야 한다. 샌드 웨지에는 다양한 모양이 있으므로 개인적 취향과 기술, 경기 조건, 용도 등에 따라 적합한 모양을 선택하면 된다. 예를 들어, 가는 모래로 채워진 벙커가 있는 코스가 있는 코스에서  대부분의 플레이를 할 경우에는 바운스가 큰 웨지를 선택해야 클럽이 모래를 쉽게 통과할 수 있다.  그리고 약간 무거운 웨지를 시도해 보는 것도 좋다. 반면에 벙커의 모래가 단단할 경우에는 바운스가 적은 웨지가 유리할 것이다. 두 번째로 고려할 사항은 샌드 웨지를 페어워이에서 피칭 웨지로도 사용할 것인가의 여부다. 만일 그렇다면 바운스를 약간 낮춘 웨지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바운스가 큰 웨지를 사용하면 클럽헤드가 바닥에 닿은 순간 미끄러져서 튕기게 되므로 볼에 너무 얇게 맞는 결과가 나올 것이다.

벙커 샷의 기본을 다져보자.

2002년 뮈어필드에서 자신의 첫 브리티시 오픈 우승을 손에 넣으려 하던 어니 엘스는 파3의 13번 홀에서 한쪽이 깊고 가파른 턱으로 된 험한 벙커에 걸려들었다. 한쪽 다리는 뚝에 걸치고,  다른 쪽 다리는 모래 속에 넣은 채 그가 구사한 리커버리 샷은 벙커 샷의 전설로 남았다. 어니는 볼을 한 번에 벙커 바깥으로 끄집어냈지만 불행히도 2타에 홀컵으로 집어넣지 못했다. 그러나 또 다른 벙커 샷을 파로 마무리 지으며 연장 결승에서 비로소 대회 우승을 움켜쥐었다.

1. 클럽을 정확히 잡는다. 샌드 웨지로 벙커 샷을 훌륭하게 처리하려면 클럽페이스를 오픈 시켜줄 필요가 있다. 이때 중요한 것은 클럽페이스를 먼저 열어주고,  클럽을 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반대 순서로 하게 되면 임팩트 때 클럽 페이스가 닫히게 되며, 그러면 골퍼가 원하는 것과는 반대 결과가 빚어져 전혀 샷에 대한 제어력을 확보할 수 없다.    

2. 클럽페이스는 타깃에 대해 직각으로 위치시키고 몸은 홀컵의 왼쪽으로 정렬해준 상태로 셋업을 한다. 이것이 바로 어니가 벙커 샷을 성공시킬 수 있었던 비결이다. 그는 타깃에 대해 몸을 열어주고, 이어 몸의 정렬 방향을 따라 스윙을 했다. 샌드 웨지를 사용할 때는 이러한 자세가 가장 효과적이다.
  

3. 양발을 비틀면서 모래 속으로 들이밀어 가능한 한 스윙의 토대를 안정적으로 확보한다. 이렇게 하면 스윙 아크가 낮아질 뿐만 아니라 클럽헤드의 스윙면도 함께 낮아져 보다 쉽게 모래를 먼저 때리고 그 다음에 볼을 때릴 수 있게 된다.

 4. 볼 스탠스의 앞쪽으로 위치시켜 모래를 먼저 맞출 수 있도록 해준다.  척추를 약간 타깃의 반대 방향으로 기울여주고, 무릎은 부드럽게 구부려준 자세로 유지한다. 또 척추를 일직선으로 유지한다. 이는 안정되면서도 유연한 좋은 자세를 가져다 주며, 미끄러운 모래 표면에 서 있을 때는 이러한 자세가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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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한글사랑(다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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