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근 육개월간 지도하는
과제 하나가 마무리되어
일명 마무리 겸 '쫑파티'를 했다

중국 술이 그립다고 해서 중국집에서...
중국 텐진에서 자주 갔던 상호와 같은 동보성이다.

라조기와 라조육의 차이도 얘기하면서

식사 후 사택 옆 방파제를 걸었다.
요즘은 술을 마시면 바로 잠드는  게
습관처럼 되어서 가능하면 좀 걸은 후
집에들어가려고 한다.

방파제의 바람은 오늘따라 유난히 세차다.

문득 예전 어버지 핸드폰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었다.

누군가 받으면 당혹스러울 것 같았는데
다행히도 결번이런다.

괜히 눈물이 났다.
참 간만의 눈물이다.

오늘 저녁 당신을 만나고
로또를 사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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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한글사랑(다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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