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위한‘장수 5계명’

1. 매사 긍정적으로 사고하고 아름다운 삶을 갖자. 

   실행안을 보면 매일 15분 동안 웃고 밝은 생각을 권장하는데 겉으로는

   상당히 쉬워보이지만 지금까지 자신의 모습을 냉정하게 되돌아 보라

   어제와 오늘 얼마나 웃었는가? 답은???
   안되면 개콘이라도 보고 웃자. 비록 요즘은 개콘조차도 못웃기지만...

2. 지적활동을 통해 뇌가능을 유지하라.
   치매예방을 위하여...

3. 근력을 강화시키는 운동으로 전신건강 다져라.  본문 참조

4. 고른 영양섭취는 건강의 기초이다.
   비터민이 풍부한 과일과 생선과 육류 살코기를를 먹고 단백질과 식물성지방을

   즐겨라.  유감스럽게도 엥겔지수가 높은 서민들은 하고싶어도 어렵답니다.

5. 정기적인 검진으로 병을 관리하라.
   규칙적인 정기검진을 실시...

   다행히 의료보험조합에서 2년에 1번인가요.

 
누구나 나이가 들면 점차 근력, 심폐 지구력과 같은 운동능력이 저하된다. 반면, 체지방은 늘어나고 근육량은 줄어든다. 이는 신체활동량 감소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결국 당뇨, 고지혈증, 비만과 같은 대사 질환으로 이어지게 된다.

또 나이가 들면 기억력도 감퇴할 수밖에 없다. 기억력뿐 아니라 집중력, 방향감각, 언어능력, 판단력, 이해력, 계산능력 등 중요한 뇌 기능이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떨어진다. 뇌 기능이 떨어져 일상생활 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면 ‘치매’로 진단받는다. 이러한 신체 기능과 뇌 기능 저하는 우울증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몸과 정신의 노화는 운동으로 늦출 수 있다고 조언한다.

김원 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는 14일 “점차 신체 기능이 나빠지는 것을 막아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운동”이라며 “규칙적인 운동은 노화를 지연시키고 평균 수명을 연장한다”고 말했다. 그는 “나이가 들면 운동하기 어렵지 않을까 걱정하는 사람이 많은데 대부분 운동에 잘 적응하고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뇌 기능의 노화 역시 뇌 운동을 통해 늦출 수 있다.

 

김성윤 서울 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뉴스를 보고, 신문을 읽고, 메모하고, 일기를 쓰고, 책을 읽고, 모임에 나가고, 사람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놀러 다니고, 공연도 보러 다니고, 새로운 것을 배우려는 시도, 이런 모든 것이 뇌 운동”이라고 말했다. 그는 “수동적인 뇌 운동(TV 보기, 라디오 듣기)보다는 적극적인 뇌 운동(일기 쓰기, 한문 배우기, 컴퓨터 배우기, 여행 다니기)이 훨씬 더 뇌세포를 자극한다”고  말했다.

 

운동은 평생 해야 하지만, 중년에게는 필수다.

건강한 노후를 맞기 위해 지금부터라도 움직여보자.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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