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정보여서
 과일껍질, 유해 걱정없는 천연세제로 굿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세제에 들어있는 계면활성제등의 환경호르몬, 특히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이에 대한 걱정이 더 크기 마련입니다.
 
최근에는 합성세제 대신 천연 재료를 사용해 직접 세제를 만드는 이들이 늘고 있는데요. 먹고 남은 과일껍질도 훌륭한 천연 세제가 될수 있습니다. 
 
찌든때 뿐 아니라 광택과, 냄새제거, 표백효과까지…과일껍질의 천연세제사용법을 알려드립니다. 
 
1. 오렌지 껍질
오렌지껍질은 가구나 상을 닦을 때 이용하면 반질반질 광택을 낼수 있습니다. 
 
2. 사과 껍질
사과 껍질은 설겆이를 할때 세제로 이용하면 좋습니다. 냄비에 눌러붙은 찌든때는 온수와 사과껍질을 이용하며 쉽게 없앨수 있습니다. 
 
3. 토마토 껍질
토마토 껍질은 놋그릇을 닦을때 좋습니다. 토마토 껍질로 문질러 헹군 다음 마른 천으로 닦으면 놋그릇의 색을 오랫동안 유지할수 있습니다. 
 
4. 귤 껍질 
도마의 냄새는 귤 껍질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도마를 사용하고 난뒤 귤 껍질로 문질러주면 냄새제거에 좋습니다. 
 
5. 레몬 껍질 
레몬껍질에는 표백성분이 들어있습니다. 흰빨래시 레몬 껍질을 끓인물로 헹구거나 두조각 정도를 넣고 삶으면 천이 상하지 않고 표백됩니다.

6. 참외 껍질
참외에는 탈취효과가 있어 악취와 습기제거에 좋습니다. 참외껍질을 말린 후 쓰레기통이나 냉장고, 신발장에 넣어두면 악취가 사라집니다.

7. 바나나 껍질
바나나에 들어있는 타닌 성분은 천연가죽 클리너로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천연가죽의 가방이나 신발, 의류를 바나나껍질로 문질러준후 깨끗한 천으로 닦으면 가죽의 광택이 살아나고 얼룩제거에도 효과적입니다.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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