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회사에서 체지방빼는 프로그램에 도전을 했다.

지난해 이맘 때 10프로 감량도전에 5프로정도 달성해서 실패했다.
이번에 다시 신청한 이유는 실패하더라도 나름 운동하는 효과는 있기에 겸사겸사 신청한 것이다.

체질상인 것으로 핑게를 대보지만
겉보기와 달리 체지방이 상당히 높은 편이라 인바디 측정결과를 보고서 회사 간호사가 깜짝놀랜다.

벌써 한달이 지났는 지 중간점검이란다.
목표10프로에서 결과는 3프로 낮아졌다 앞으로 남은 기간이 한달 정도...
툭라 내게 있어 내장 비만도가 높은게 그 이유란다.
얼마전 배가 볼룩해쪘다고 고백한 바 있다.
거미형 복부비만?
어찌되었든 남운 저감 체지방량은 상당히 도전적인 목표다.
그렇다고 포기할 수는 없어 그 이유를 살폈다.
나름 러닝머시인 달리기를 하는데도 뱃설아 빠지지 않는 이유를 곰곰히 생각했다.그러면서 뱃살빼는 최고의 방법이나 운동이 무얼까 살펴보았다

내게서 뱃살이 빠지지않는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첫번째가 탄수화물 증후군이다.
난 어릴 때 부터 유난히 밥을 챙겨먹는게 습관이 되어있고 아침과 점심은 평균 식사량인데 저녁 식사량은 좀 많은 편이다. 휴일같은 경우 평소먹는 시간이 지나서 아침을 먹으면 평소 먹는 양에 늦은 시간만큼 보상이라도 하듯이 그에 비례해서 밥량을 늘야서 먹을 정도이니...
저녁에 혼자 먹다보면 남기는게 아까워 마무리겸으로 과식하는 경우가 많다. 요즘 아침에 선식을 주로 먹는데 우유에 타는 선식양도 좀 줄이려한다.

두번째는 늦은 저녁시간에 먹는 야식일게다.
최근들어 밤 열시가 지나면 거실을 어스렁거리다가 뭔가먹을 간식거리를 찾아헤매고 결국 주전버리를 찾아서 먹곤한다.  중국에서 근무할때까지는 간식을 찾지않았는데 요즘들어 유난해졌다. 하기야 마투에 가면 간식용 과자를 내가 고르니 아내는 나이든 증거라고 하면서도 만류하지는 않는다.
이제부터는 저녁 여덟시 넘으면 간식을 먹지않고 물이나 차로 대신하려고 마음을 정했다. 

세번째는 늦은 시간 잠자리에 들다보니 자연스레 짧은 수면시간이다.
애초 잠자리에 드는 시간이  12시넘어서이니 예전과 달리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면 어느새 근 한시가 되어버리니 일정한 아침 기상시간으로 늘 잠이 부족한 상태일것이다. 오늘부터는 12시안에 잠드는 것으로.. .그럴러면 늦어도  열한시반 안에 잠자리에 들어가야하기에...

네째는 오십견을 핑게로 피하고있는 근력운동 부족이다. 트레칭과 함께 병행하고 서서히 근력운동에 시간을 할애하려고한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의 기본전제 조건은 역시 꾸준함 이다. 네이버 카렌더에 기록관리를 해서 자극과 함께 게으름을 벗어나자...


이하 옮기는 글...

뱃살빼는 최고의 운동.

뱃살 빼는 최고의 운동 방법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네티즌 사이에 꾸준한 관심을 얻고 있다.

뱃살 빼는 최고의 운동 방법 중 주요 동작은 다이어트 전문가로 유명한 숀리가 소개한 카우보이 싯업과 플로어 사이클이다. 카우보이 싯업은 '무릎 사이로 총 쏘기'라고도 불린다. 윗몸일으키기 동작에 총을 쏘는 듯한 동작을 더해 팔 부위 운동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운동은 1분만 반복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플로어 사이클은 양손으로 깍지 끼고 팔뚝을 대고 엎드린 상태에서 무릎을 펴 엉덩이를 들어 올린다. 다음으로 오른쪽 무릎을 가슴을 향해 구부린다. 이때 무릎은 바닥에 닿지 않도록 한다. 오른쪽 무릎을 펴면서 왼쪽 무릎을 마찬가지로 구부리며 반복하면 된다. 플로어 사이클은 유산소성 근력 운동이며, 어깨 근력을 단련하는데에도 효과가 있다고 전해졌다.

더 간단한 방법으로, 배에 힘을 주는 행동만으로도 뱃살을 뺄 수 있다. 이를 두고 '드로인 운동'이라고 하는데, 이는 때와 장소에 관계없이 언제든지 할 수 있다.

이 운동은 남자와 여자 모두에게 효과가 있어 20~40대 남자와 여자 사이에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뱃살 빼는 최고의 운동 방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뱃살 빼는 최고의 운동 방법, 뭐가 이렇게 간단할까" "뱃살 빼는 최고의 운동 방법, 남자 여자 둘 다 효과가 있는거야?" "뱃살 빼는 최고의 운동 방법, 남자 여자 모두 이젠 여름이 두렵지 않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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