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삼십오육년전 얘기를 다시 들으니
참 새롭다.

 

그 시절에는 다들 그랬었지. 

 

 나만 알고 있었다고 믿었던 비밀 아닌 비밍 얘기들이 자연스레 옮겨진다.

이 얘기의 뒷얘기가 궁금해지는 순간이다.  

 

참! 까맣게 잊었으나 한 때 궁금해졌던

산울림의 노래 테이프의 소재지를 알게 되었다.

(그 당시 성음 레코드 하나에 3,000원이었으니 참 비샀다) 


 

산울림 회상 (1982年) 노래에서 마음이 전해지는듯한 느낌이 드는 산울림 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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