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올려야지 하다가 지금 올립니다.
예전부터 자주 갔던 곳인데 게을러서
실은 아내랑 간 후에 올릴려다...

당진 신평 우렁쌈밥 맛있는 곳!
그중에서도 줄서서 기다렸다 먹는 우렁쌈밥 맛집 "우렁이박사"

당진 신평면은 우렁이 쌈밥으로 유명합니다.  예전부터 우리나라 우렁이의 80%를 이곳 당진에서 생산한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우렁쌈밥을 좋아 합니다. 그래서 식당가를 지나다가 우렁쌈밥집하면 눈이 번쩍 뜨이죠.

모두들 쌈밥들 많이 좋아하시죠?
쌈밥하면 역시 우렁 쌈밥이  제일이죠.

당진 삽교호 근처 신평면에 가면 어디를 가야할지 모두가 하나같이 원조 우렁이쌈밥이라고하니 잘 찾아가야 합니다
물론 개개인의 맛의 취향이 다르긴 하지만  그곳을 다녀온 직장 동료들 말을 종합하면 입맛은  비슷한거 같다.

모두들 "우렁이 박사"를 최고로 친다.

다른 집은 안기다리고 바로 주문하자마자 나오지만 이곳은 기다려도 기다린만큼 제값을 합니다. (예전엔 허름한 집에서는 30분은 기본이었는데  바로 옆에 큰건물을 지어 넓힌 후로는 많이 나아졌습니다. 그리고 확장한 가게 대부분이 맛과 질이 저하되는데  아직까지는 맛의 변화는 못느꼈습니다.

커진만큼 기다린 시간도 많이 줄었고 덤으로 주차장도 덩달아 넓어졌네요.

우럼쌈장을 여러 종류로 맛보면 좋은데 위 4인세트가 우렁쌈장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답니다. 

이게 4인세트의 우렁쌈장종류를 ...

2인 3인 4인 세트가 있어  골고루 있어
인원수에 맞게 주문하시면 됩니다
만일 4분이시라면 4인세트로 주문하면
칼칼한 강된장 추가에 에 우렁이가 푸짐하게들어가니  더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포장도 가능해서 집에서 바로 끓여 먹을수있어요 재료를 따로따로 해주니  설명서 대로 끓이시고 쌈재료만 준비하시면 굿입니다.

이날 아쉽게도 파나시아에서 3등으로  핸디를 받은 동료가 1등을 하는 바람에 식사비와 쌈장포장비는 제돈인 셈이네요.  서울 집에 와서 포장된 쌈장맛에 아내가 최고라고 손을 들어 줍니다.  대산가는 길에 몇번이나 노리는데 시간이 어중간해 아내랑은 못간 아쉬움이 아직도 남네요.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얼마전 대전 연구단지에 회의및 웍샵으로 출장을 다녀왔다.
점심시간에 동료들이랑 연구단지 근처에서 간단히 점심 먹을 곳을 찾다가 인터넷 검색 후 들린 곳이다.

전민동에 있는 곰탕집 "얼시구담"이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점심시간이라 마땅한 주차장이 없어서 길가에 알아서 주차를 해야한다는 게 좀 불편했다.

매뉴판과 이벤트.
식사내내 이 이벤트에 대한 얘기들이 오갔다. 비행기삯은 공짜인데 부대비용을 보면 거기서 거기 아니겠느냐고...
그럴 것 같긴하다.
그래도 물어보지는 못했다.
이 메뉴판 사진은 빌려왔다.
사진을 찍었는데 정리과정에서 사라졌기에...

내가 시킨 메뉴...
곰탕인데 담백하고 맛이 깔끔했다..
도가니탕을 먹을까하다 시켰는데 대만족이다.
촤근에 맛본 곰탕중에 최고랄까!

밑반찬 곰탕에 제격인 깍두기와 배추김치 그리고 양파절임에 소스...
나는 매운걸 즐겨하기에 청양고추 다진걸 별도로 달라했는데 주문 하자마자 바로 보이는 주방에서 썰어나왔다.

계산대....모두 친절하셨다.
벽에는 스타들의 잘 먹고 맛있어서 고맙다는 메모.
김태희 메모가 보여서 한 동안 추가 양념거리가 되었다.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두달여전에 오산 출장길에 들린 부대찌게 맛집

동료직원에게 오산 김네집으로 소개를 받고 이십여분 빨리 도착한 김네집(지산점)
동료에게 전화를 걸어 도착을 알리니 그들도 바로 가게 앞이랍니다. 그런데 십분 이상 기달려도 보이지 않아 전화를 하니 이미 도착했답니다.
알고보니 저는 김네집 지산점에 있고 동료들은 본점 김네집이었던 것입니다.
제가 검색시 오산으로 했기에 오산인줄 알고 거리가 멀어 각자 따로 먹기로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여기는 동생집으로 분점격이고 본점과  맛은 동일하답니다. 거리는 약 500미터 이내라네요.

어찌되었든 부대찌개가 일품인 오산 김네집에서 점심을~

 (김네집 지산점)
가게 앞에 주차는 세대 정도 가능.

이 김네집은 백종원의 3대 천왕에도 나왔던 오산의 김네집 부대찌개 입니다.
김네집은 본점과 분점이 있고 처음들린 곳은 분점이었는데. 두 곳 모두 맛은 동일하다고 하네요~
두 곳 모두 오산(송탄) 미군 부대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메뉴는 부대찌게 이외에 미군부대 인근 식당답게  로스베이컨, 스테이크, 햄, 소세지등의 구이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부대찌게 가게는 이런 메뉴를 주로 하기는 하죠~

혼자여서 주저 주저 하다가 부대찌개 1인분도 가능하냐고 묻자 가능하다기에 주문하고 기다리니.... 먹음직스런 부대찌개가 나왔습니다. 맛을 보지않아도 맛있어 보입니다.

밑반찬은 꼴랑 김치와 미역줄기 ㅎㅎㅎ 
(밥은 한 그릇 이여야하는데 ??? 사진은)
 잘 다진 고기와 대파, 양파, 김치와 햄, 소세지 등이 아주 듬뿍 들어있습니다. 이래서 반찬을 두 개만 줬나봅니다. ㅎㅎㅎ 맛도 백종원 3대 천왕에 나올만한 맛이었습니다. 베이스인 육수를 잘 뽑은 것 같습니다. 그렇게 자극적이거나 짜지도 않은 안정된(?) 맛이었습니다. 바닥까지 쓱쓱 비우면서 밥 한공기 뚝딱 해결했죠. 계산하면서 정말 맛있다고 하니 주인 아주머니 "원래 일인분은 안파는데!"라며 미소와 함께 친절하게 말해 주십니다.

마침내 연이은 다음 출장길에 지난번에 놓친 본가엘 들렸습니다. 멤버는 당연히 바꼈습니다.

본점은 중앙시장 입구에 있어 시공영 공용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골목길안에 있는 김네집...(주차는 1시간 이내 무료)

이렇게 대기자들이 밀려 대기 번호표를 뽑아들고서 대기를 합니다.

대기자들이 대기할 수있는 가게 앞에 있는 대기자들의 대기소 입니다. 난로와 의자들이 놓여 있어 대기자들이 얘기도 나누면서 기다립니다.

우리는 삼십분 정도 기다렸다가 2충으로 올라 갔습니다.  이윽고 나온 부대찌게 전골. 반찬은 배추 김치 하나...

아마 지점도 정식 이인분에서는 이렇지 않을까 하는데  치즈 영향인지 조금더 진한 맛이 있었습니다.

부대찌게 특성상 자주는 아니지만 한번쯤 들려볼만한  맛집입니다.

두 집은 500 미터 정도 떨어져서 거리는가깝습니다.

위 : 중앙 시장 거리는 본점
아래 : 지산동 주민센터 옆은 지점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얼마전 아내가 당진에 맛있는 꽈배기를 만드는 유명한 빵집이 있다는 얘기를 통화중에 전해줍니다.

인터넷으로 "당진 꽈배기"로 검색하니
터미널 옆 독일 빵집이 먼저 나옵니다.
카톡으로 아내에게 확인하니 생활의 달인에서 본 그 집이 맞답니다

마침 서울 집에 차를 가져갈 일이 있어 일요일에 네비를 이용하여 독일 빵집에 도착... 터미널 정면 길건너 쪽으로 삼거리길 횡단보도 쪽입니다. 가게가 적고 간판도 작아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정관장이 먼저 눈에 둘어옵니다..
주차금지 도로라 가게 뒷편에 어렵사리 주차하는데 갑자기 쏟아지는 장대비... 웬지 모를 불안감 엄습

아니나 다를까 강한 빗살에도 우산을 써도 비에 젖으면서  걸어 가보니 일요일은 쉰다는 안내글로 쉽니다.

바로 상황을 카톡으로 날리니 딸래미 급실망 ㅎㅎ

다시 들릴 때 주인 아주머니 말씀으로는 도로변 주차도 20분까지는 임시 주차가 가능하답니다.

드디어 어제 당진터미널에 들릴 일이 생겨서 독일  빵집을 들렸습니다.

꽈배기 개당 500원
이미 봉투에 10개씩 비닐봉투에 얌전하게...
따라서 1봉지에 10개 5,000원

꽈배기 2봉지, 단팥빵 2봉지(이건 개당 1000원. 5개) 그리고 떡도  1봉지 (상동)

직원분들이 친절하셔서 얘기 나누던 중
등장하신 사장님 사진도 한컷

그리고 사장님과 함께 한컷

당진 터미널에서 서울 센트럴시티까지는 20분에 1대씩 정기 운행됩니다.

터미널 대합실에서 서울행 고속버스를기다리는 동안
살짝 베어든 꽈배기...
아 부드러우면서도 바삭거리는 식감이 최고.... .
평소 꽈배기를 좋아하는데 지금까지 먹어 본 꽈배기 중 최고의 맛

금방 꽈배기 두개를 게눈 감추든 해치우고
단팥빵을 꺼내 듭니다.
외피는 꽈배기와 비슷하고 팥앙금은 견과류가 톡톡 씹히면서 부드럽습니다.
다만 저는 단맛을 즐겨하지 않은 탓인지 약간 차별화는 되는 수준 입니다.
 
늦게 끝나는 저녁모임이 있어서 꽈배기.단팥빵 그리고 떡을 집에 먼저 전했습니다.

참고로 제가 근무하는 곳 주변의 맛집.
(제가 가 봐서 검증된 곳)

서산시내

내포왕만두. 010-9400-4284
찹쌀팥앙금 도너츠, 꽈배기.만두
그런데 왕만두가 주종목이라네요.
드디어 오늘 만두를 맛볼 수 있었읍니다.
김치만두와 고기만두인데
김치만두는 매운맛이 독특하면서 맛있었지만
고기만두가 더 맛있었습니다.
각각 5개에 4,000원이니 김치만두2, 고기만두3 이렇게 싸달래도 좋을듯 합니다.

고박사냉면 (동절기 휴업)
비빔물냉면. 비빔냉면에 냉면육수를 부어서 물냉면과 비빔냉면 두가지맛이 어우러진 맛아 독특하고 더군다나 LA 소고기 구이와함께..
아쉽게도 겨울철 동안에는 휴업입니다.

당진화력근방

대호가든 ..
기본 회와 함께 된장찌게 밑반찬
 일인당 만원꼴. 한상 39,000

오두막
가볍게 우렁쌈밥으로.
인당만원 돼지고기 두루치기와 함께

한양호횟집.. 석문방조제 입구
일곱가지 회종류에 물회나 회
일반 칼국수에도 기본 7가지 회를
맛볼 수 있슴.
그옆 빨간모자 횟집은 간재미 회무침 최고

당진 신평  우렁쌈밥집...우렁박사
나중에 세세히 올리겠습니다.

당진맛집 신평 우렁이박사 (우렁쌈밥)
당진 맛집 신평 우렁이쌈밥 바로 가기 http://click4tea.tistory.com/1855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본 정보는 인터넷에서 옮겨왔습니다.
따라서 제 개인적으로 검증되지는 안되었지만 몇군데 제가 경험한 낯익은 가게 이름들이 있어서 충분히 믿을만하다 판단되어 옮겨 봅니다.


전국 맛집 정보
휴가때 요긴하게 쓰세요~♡

●강원도●
1 봉포활어회센터 16호 석이네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봉포리 1-5 033-633-1699 모둠회(2인) 5만원 봉포항 어민들이 운영하는 회 센터. 강릉에서도 먹으로 온다

2 88생선구이
강원도 속초시 중앙동 468-55 033-633-8892 생선모둠구이정식 1만2천원 속초 전통의 생선구이집. 온갖 종류의 생선구이를 맛볼 수 있다

3 단천식당
강원도 속초시 청호동 842 033-632-7828 명태회냉면 5천원 속초 아바이마을에서 3대째 함흥식 회냉면을 팔고 있다

4 비수구미 민박
강원도 화천시 화천읍 동촌2리 2715 033-442-0415 정식 1만원 오지마을 비수구미에서 조우하는 시골 밥상의 향연. 된장 맛이 기억에 생생하다

5 산골나들이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 109-5 033-461-9643 산채비빔밥 1만원,약초주먹밥 8천원 곰배령 주민이 곰배령에서 나는 각종 산마물로 차린 밥상

6 담치마을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남문리 191-11 033-673-0012 섭국 9천원 동해바다에서 나는 섭으로 끓인 국인 진득하면서도 담백하다

7 동해횟집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수산리 69-1 033-672-3739 모둠회(4인) 8만원 딱히 정해진 메뉴가 없다. 주인이 그날 그날 낚시로 잡은 생선이 회로 나온다

8 우미닭갈비
강원도 춘천시 조양동 47-8 033-257-4705 닭갈비 1만원 춘천 하면 닭갈비. 춘천 닭갈비 하면 이 집이다. 1970년 문을 열었다

9 실비막국수
강원도 춘천시 소양로2가 127-1 033-254-2472 막국수 6천원 1967년 개업 이래 줄곧 막국수를 말아온 집. 주문이 들어가야 반죽을 시작한다

10 고분옥할머니순두부
강원도 강릉시 초당동 308-11 033-652-1897 순두부찌개 7천원 강릉 초당순두부의 절대 강자. 고분옥(84) 할머니가 64년째 주방에 있다

11 송정 해변막국수
강원도 강릉시 송정동 창해로 95-4 송정해수욕장 033-652-2611 막국수 6천원 고(故) 정주영 현대 회장이 자주 들렀다는 메밀막국수집

12 서지초가뜰
강원도 강릉시 난곡동 264 033-646-4430 못밥 1만5천원, 질상 2만원 모내기 때 먹었던 못밥이 상차림으로 나오는 강릉 향토음식점

13 현대막국수
강원도 평창군 창동리 384-8 033-335-0314 비빔막국수 7천원, 물막국수 6천원 메밀국수 늘어선 시장골목에서 이 집 앞에만 긴 줄이 서 있다

14 황태회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348-4 033-335-5795 황태찜(3인) 3만원, 황태해장국 7천원 용평리조트 근처에 있는 전통의 맛집. 요즘엔 외국인이 더 많다

15 대관령한우타운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376-46 033-336-2150 갈빗살(100g) 1만1천원 대관령 일대에서 가장 큰 평창 한우 전문점.1++등급 한우만 사용한다

16 납작식당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325-7 033-335-5477 오삼불고기(2인) 2만4천원 허름하다고 얕보지 마시라. 40년 전통의 오삼불고기 전문점이다

17 송어의 집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상리 239 033-332-0505 송어회(1kg) 3만원 1975년부터 송어 양식장을 하는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 1년생 암컷 송어로 회를 뜬다

18 윤가네 한우마을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 62-48 033-592-2920 등심,갈빗살(180g) 3만원 하이원리조트에서 손님을 접대하면 으레 가는 고깃집

19 옥산장
강원도 정선군 여량면 여량리 149-30 033-562-0739 곤드레밥 7천원, 매운탕(4인) 4만원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아우라지의 전통 식당 겸 여관

20 동광식당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봉양리 50-3 033-563-0437 콧등치기 국수 5천원 메밀로 만든 정선 향토음식 콧등치기 국수를 맛깔나게 내는 집

21 바다횟집
강원도 삼척시 정하동 41-9 033-574-3543 곰치국 1만2천원 삼척항 초입에 늘어선 곰치국집 중에서 가장 줄이 긴 집

22 초곡어촌계 직판장 옥수2호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초곡리 20-38 033-573-1821 모둠회(4인) 10만원 초곡 어촌계에서 직접 운영하는 회센터. 싸고 푸짐하다

23 장릉 보리밥집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1101-10 033-374-3986 보리밥 7천원 1972년에 문을 연 보리밥집. 손수 농사를 지은 채소를 쓴다

24 현대실비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 38-463 033-552-6324 등심(200g) 2만3천원 태백시내에 있는 한우 연탄구이집. 과거 광부가 먹던 방식으로 한우를 구워 먹는다

25 구와우 순두부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 289-1 033-552-7220 순두부 6천원 아침마다 두부를 만들어 팔고, 다 팔리면 문을 닫는다

●경상북도●

26 향우촌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농리 226-3 054-791-8383 숯불구이(150g) 모둠 2만원 울릉도를 대표하는 울릉약소구이집. 이명박 전 대통령이 들른 집이다

27. 99식당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농리 150-6 054-791-2287 오징어 내장탕 9천원 울릉도에서는 오징어 내장으로 맑은 탕을 끓여낸다. 놀라운 맛이다

28 등대횟집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후포리 1162 054-788-2556 전복죽 1만4천원 후포항에서 30년 넘게 전복죽을 팔고 있는 집. 주인이 해녀 출신이다

29 부숙한정식
경상북도 안동시 목성동 38-8 054-855-8898 한정식 1만5천원 안동 양반식 밥상을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집

30 홍성 식육식당
경상북도 상주시 남성동 85-46 054-535-6608 갈빗살(150g) 1만5천원 조선시대 진상품이었다는 상주 한우를 맛볼 수 있다

31 화림산가든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화개리 558 054-734-1077 은어회(2인) 3만원, 은어구이 2만5천원 오십천에서 잡은 은어를 회로 먹을 수 있는 집. 지금(7월)이 제철이다

32 환여횟집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두호동 190-9 054-251-8847 물회 1만2천원 포항이 자랑하는 명품 물횟집. 과일을 첨가해 만든 육수가 개운하다

33 다경한우숯불구이
경상북도 경주시 산내면 의곡리 159-1 054-751-1123 갈빗살,등심(130g) 1만8천원 경부고속도로 건천IC 입구 경주 한우타운의 터줏대감

34 요석궁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 59-2 054-772-3347 한정식 3만3천원, 6만6천원 ,9만9천원 경주 최부자집 후손이 운영하는 한정식집. 품위가 느껴지는 맛이다

경상남도
35 월산식육식당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가흥리 609-2 055-962-5025 흑돼지 소금구이(200g) 9천원 식당과 정육점을 함께 하는 집. 신선한 지리산 흑돼지를 먹을 수 있다

36 진주냉면
경상남도 진주시 강남동 141-1 055-756-2525 냉면 8천원 황덕이(84) 할머니가 60년 넘게 운영하고 있는 전통의 진주냉면집

37 천황식당
경상남도 진주시 대안동 4-1 055-741-2646 비빔밥 8천원, 육회 3만원 1927년 문을 연 이래 3대째 이어오며 진주비빔밥을 만들고 있다

38 유정장어
경상남도 진주시 동성동 16-15 055-746-9235 장어소금구이,양념구이 1만8천원 40년 전통의 장어요리 집. 진주 남강변 장어구이 골목에 있다

39 동흥식당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광평리 221-43  055-883-8333
재첩국 8,000원, 재첩덮밥 12,000원 1992년 1월 23일 개업한 원조 섬진강 재첩식당입니다.

40 자작나무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31-7 055-286-2233 월남쌈 1만1천원 상공회의소 및 창원시 공식 맛집이며, 조미료를 안쓰는 착한식당

41 통영참복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동 495-3 055-641-4855 졸복국 1만원, 복지리 1만2천원 한려해상국립공원 관리공단 직원이 추천한 복요리 전문점이다

●부산광역시●

42 기장곰장어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571-3 051-721-2934 짚불구이(2인) 5만원 1920년대부터 자갈치시장에서 장어를 팔던 집안이 하는 짚불구이 장어집

43 동래 할매파전
부산광역시 동래구 북천동 367-2 051-552-0792 동래파전 2만원 8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동래파전의 전설. 파전이 시루떡처럼 두껍다

44 가야밀면
부산광역시 진구 가야2동 191-5 051-891-2483 밀면 5천원 부산 향토음식 밀면을 대표하는 밀면의 명가

45 쌍둥이 돼지국밥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1동 887-1 051-628-7020 돼지국밥 5천5백원 아직도 부산 돼지국밥을 모르는 외지인을 보면 부산 사람들이 끌고 가는 집

46 수정궁횟집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181-166 051-753-2811 수향오찬1인 3만원, 수정궁정찬 9만원 광안리에 늘어선 횟집 중에서 품격이 돋보이는 고급 횟집

47 금수복국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1동 1394-65 051-742-3600 복국 1만원 전국에 분점 8개를 거느린 해운대 금수복국 본점. 1970년에 문을 열었다

48 초원복국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대연3동 18-8 051-628-3935 은복지리 1만원 부산에서는 금수복국보다 초원복국이 더 좋다는 사람도 많다

49 속 시원한 대구탕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2동 1480-1 051-747-1666 대구탕 9천원 해운대 달맞이고개에 있는 대구탕집. 맑은 국물이 의외로 매콤하다

50 수민이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2동 595-4 051-701-7661 조개구이(2인) 3만원 청사포 조개구이 포장마차촌의 지존. 자정 이후 '딱 한잔만 더'가 생각날 때 권한다

51 달봉이횟집
부산광역시 중구 남포동4가 37-1 051-256-3340 전복 코스요리 3만원 횟집 즐비한 자갈치시장에서 사람들로
늘 북적이는 집

●전라북도●

52 일해옥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 17-7 063-443-0999 콩나물국밥 5천원 20년 가까이 콩나물국밥만 팔고 있는 집. 콩나물국밥도 줄 서서 먹는다

53 복성루
전라북도 미원동 332 063-445-8412 짬뽕 7천원 소위 전국 3대 짬뽕집으로 꼽히는 집. 1시간 대기는 감수해야 한다

54 진미식당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황등리 902-11 063-856-4422 육회비빔밥 7천~9천원 일제강점기부터 육회비빔밥을 파는 고집의 맛집

55 금강식당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읍내리 246-7 063-322-0979 어죽 6천원 무주구천동 어귀에 있는 전통의 어죽집. 국물이 전혀 안 비리다

56 가족회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중앙동 3가 80 063-284-0982 전주비빔밥 1만2천원 전주 음식명인 1호 김년임(76) 할머니가 주인인 전주비빔밥집

57 삼일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 451 063-284-8964 통나물국밥 5천원 1978년부터 콩나물국밥을 파는 전주의 대표적인 맛집

58 변산 명인 바지락죽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97 063-584-7171 바지락죽 8천원 새만금바지락죽을 파는 집 중에서 원조로 통하는 집

59 연기식당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29-29 063-561-3815 갯벌풍천장어 3만6천원 개업 50년을 자랑하는 풍천장어집. 선운사 어귀에 있다

60 새집추어탕
전라북도 남원시 천거동 160-206 063-625-2443 추어탕 8천원, 추어숙회(2인) 3만원 미꾸라지를 통째로 요리한 추어숙회를 전국에 퍼뜨린 주인공이다

●전라남도●

61 덕인갈비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담주리 85-2 061-381-3991 떡갈비(200g) 2만7천원 1960년부터 담양떡갈비를 파는 집. 한우만 고집한다

62 용궁산장
전라남도 곡성군 죽곡면 하한리 946-3 061-362-8346 참게탕(2인) 3만원 섬진강 참게탕으로 유명한 집. 압록역 근처에 있다

63 송정떡갈비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 826-3 062-944-1439 떡갈비 1만1천원 40년 넘게 광주 떡갈비 골목을 지키고 있는 터줏대감

64 대흥식당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기각리 982-25 061-332-3953 육회3만원, 비빔밥 7천원 함평 한우만 쓰는 육회집. 대를 이어 육회를 만들고 있다

65 홍어1번지
전라남도 나주시 영산동 252-7 061-332-7444 홍어 코스요리 3만원 국내 홍어 명인 1호(문화예술교류회 2007선정) 안국현(56)씨가 운영하는 영산포 맛집

66 나주곰탕 하얀집
전라남도 나주시 중앙동 48-17 061-333-4292 곰탕 7천원 나주곰탕 하면 떠오르는 집. 3대째 곰탕 국물을 우려내고 있다

67 영란횟집
전라남도 목포시 만호동 1-5 061-244-0311 민어회(2인) 4만5천원 남도 민어의 명가로 통하는 집. 유달산 자락에 있다

68 천일식당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읍내리 34-1 061-536-4001 떡갈비 한정식 2만5천원 해남 떡갈비로 유명한 집. 한 상 거하게 차려서 나온다

69 해태식당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남성리 33 061-434-2486 한정식 2만5천원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이 국내 3대 한정식집으로 인정한 남도 한정식집

70 목리장어센터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목리 31-1 061-432-9292 장어 양념 구이 2만2천원 남도에서 손꼽히는 장어집. 장어젓갈을 꼭 먹어볼 것

71 국일식당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벌교리 624 061-857-0588 꼬막정식 1만5천원 벌교 명물 꼬막을 40년 넘도록 팔고 있는 집

72 조계산 보리밥집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장안리 522 061-754-3756 보리밥 6천원 송광사에서 2시간 넘게 산을 올라야 맛볼 수 있는 보리밥의 맛

73 강변장어구이집
전라남도 순천시 대대동 594 061-742-4233 장어구이 2만5천원 순천만에서 나는 장어를 내놓는 장어구이집. 순천시청 공무원의 단골집

74 싸목싸목 해파랑
전라남도 순천시 풍덕동 258-1 061-742-3939 한정식 3만5천원 순천시가 지역 대표 음식점 1호로 선정한 식당. 지역 농산물만 사용한다

75 대한식당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읍내리 251-4 061-763-0095 불고기 1만5천원 광양불고기 하면 떠오르는 집. 40년 전통을 자랑한다

76 경도풍경 횟집
전라남도 여수시 경호동 575 061-666-7766 갯장어 샤브샤브(4인) 7만원 갯장어 손질하는 칼솜씨 덕분에 TV에도 출연했던 조성열씨가 주방에 있다

●제주도●

77 물항식당
제주도 제주시 노형동 917-7 064-753-2731 갈치국 1만원, 갈치조림 4만원, 고등어조림 2만원 신제주에 있는 전통맛집. 제주공항에서 가깝다

78 동복리해녀촌
제주도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1638-1 064-783-5438 회국수 7천원, 성게국수 7천원 동네 주민만 아는 집이었는데 지금은 전국에서 손님이 모여든다

79 춘미향식당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2820-4 064-794-5558 정식 6천원 제주올레 10코스에 있는 맛집. 생선구이부터 자투리 돼지고기구이까지 반찬이 야무지다

80 진미명가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2072 064-794-3639 다금바리회 제주산 23만원 제주 특산 다금바리 하면 이 집이다. 명인 강찬건 대표가 운영한다

81 남경미락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2032-3 064-794-0055 다금바리회(1kg) 22만원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도 다녀간 고급 횟집

82 쉬는 팡 가든
제주도 서귀포시 상예동 1765-1 064-738-5833 흑돼지 오겹살(200g) 1만7천원 제주산 흑돼지 오겹살로 이름난 집. 고기가 떨어지면 문을 닫는다

83 제주신라호텔 더 파크뷰
제주도 서귀포시 색달동 3039-3 064-735-5334 조식 4만3천원 아침만 먹으러 제주신라호텔을 찾아 오는 사람도 많다

84 강정해녀의 집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동 4964 064-739-0772 겡이죽(2인) 1만8천원 작은 게를 으깨서 만든 제주 특산 겡이죽을 먹을 수 있다

85 돌아온 천지연식당
제주도 서귀포시 서귀동 315-13 064-762-7073 벵에돔(2인) 8만원 제주올레 사무국이 특별한 날 회식하는 집

86 삼보식당
제주도 서귀포시 서귀동 319-8 064-762-3620 해물뚝배기 1만3천원 28년 전통의 식당. 건더기 풍성하고 국물 맛은 진하고. 해물뚝배기가 특별하다

87 네거리식당
제주도 서귀포시 서귀동 320-9 064-762-5513 갈치국 1만원 갈치국이 비리지 않다는 걸 알려준 갈치 요리 전문점

88 나목도식당
제주도 서귀포시 가시리 1877-6 064-787-1202 돼지갈빗살(2인) 2만원 사진작가 김영갑이 생전에 '제주도에서 가장 맛있는 고기집'이라며 데리고 갔던 식당

89 춘자 멸치국수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 598-3 064-787-3124 멸치국수 3천원 올레꾼이 성지로 떠받드는 집. 제주올레 3코스 종점에 있다

90 표선 어촌 식당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 40-54 064-787-0175 옥돔지리 1만원, 물회 1만원 week&이 숨겨놨다가 이번에 공개하는 포구 식당. 관광객은 아직 잘 모른다

●충청도●

91 농사꾼의 집
충청북도 제천시 명지동 173 043-647-4589 농사꾼자연밥상 1만5천원, 약정식 1만원 암 투병 중인 남편을 위해 내려온 주인 아주머니가 차리는 시골 밥상

92 천리포횟집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의향리 978-27 041-672-9170 아나고두루치기(2인) 4만원 천리포수목원 직원이 추천한 맛집.해송에 둘러싸여 있다

93 원풍식당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반계리 202 041-672-5057 박속밀국낙지탕 1만2천원 태안 명물 박속밀국낙지탕을 잘한다. 국물 맛이 시원하면서도 얼큰하다

94 토담집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남문리 468-6 041-674-4561 꽃게장 2만3천원 주말이면 서울에서 꽃게장 먹으러 온 손님이 줄을 선다

95 삼해횟집
충청남도 서산시 읍내동 237-1 041-665-7878 밀국낙지탕(2인) 6만원 서산시청 건너편에 있는 낙지요리 전문점. 밀국낙지탕이 시원하다

96 내당한우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오관리 393-2 041-632-0156 한우 특수부위(200g) 3만원 홍성 한우 중에서도 특수부위를 전문으로 취급한다

97 신토불이 묵집
충청남도 041-337-5576 묵볶음 1만3천원 수덕사 가는 길에 있는 묵집 중에서 손님이 가장 많은 집

98 해주모텔 산촌식당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리 280-1 043-543-3661 산채정식 1만5천원 1960년부터 속리산 등산객의 밥과 잠을 책임지고 있다함.

여행가실때 참고하세요~♡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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