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사랑(다향) 2014. 2. 5. 23:04

 

                    < 2011. 08월 초. 아들과 함께 걸었던 지리산 둘레길 3코스 시작점>

 

여행은 좋은 것이다.

잊었던 것을 기억나게 해주고

잃었던 것을 다시 찾아주는 그런 좋은 것이다.

 

아들 휴가 때 함께 가고 싶은 곳과

함께 즐기고 나누고 싶은 것을 정리 중이다.

내 한국 가는 시기에 아들녀석도 휴가를 맞춘다고 입을 맞추엇다.

물론 온 가족이면 더 좋고.

 

적을 때 마다 순서가 바뀌지만

결정은 아들에게 맡길 일이다.

 

       <14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