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나누면서

고난 ..., 네가 극복할 수 없는 고난은 오지 않아.

한글사랑(다향) 2019. 11. 7. 08:19

네가 극복할 수 없는 고난은 오지 않아.

네가 극복할 수 없는 고난은 오지 않아.
너에게 고난이 생겼다면, 너에게 어려움이 생겼다면
그건 네가 국복할 수있는 고난이고 어려움이라는 의미야.
고난과 어려움을 성장의 발판으로 사용하자.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나면
너는 분명 전보다 더 성장하고 발전하게 될거야.
 - 수잔 제퍼스(Susan Jeffers. 1938~2012) -

수잔 제퍼슨은 미국의 그림책 자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칼데못 명예상과 ABBY상을 받았다.
자연과 동물들에 관심이 많으며 정교한 선과 맑은 색감이 인상적이다.
그림책으로 <시애틀추장>. <히어와서의 노래>, <작은 검의 사랑노래>, <엑더피 시리즈>등이 있다.

호주에서 돌어와 다시 복학한 처조카가 카톡으로 자주 위로와 함께 좋은 글을 보내준다. 

엊그제는 중간고사가 끝났다고 한다. 

좀 여유가 생겨 집에 온단다.  부모님을 챙기고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이 착하고 본디 심성이 곱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