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나누면서

마음이 절로 우러난다.

한글사랑(다향) 2016. 4. 11. 21:15


아내랑 차를 우렸다.

그동안 고이 모셔둔

 서호 용정을 개봉해서 차를 우린다.

마음도 절로 우러났다.

색과 향이 제격이었다.

색이 제대로 드러나게 찍히진 않았지만 .

향까지 찍히는 사진기는 없을까?